RTX4090 미친 가격에 나왔을때도 정말 말 많았지만
비싸서 사주면 안된다 뭐다
지금 5프로랑 똑같은 반응에 똑같이들 싸웠음.
결과는? 출시하자마자 품절..
지금은 중고도 많이 풀려있고 살 사람들은 다 샀어요.
5090출시 소식들려오면 중고는 더 풀릴거고
PS5프로도 어차피 추후 물량 더 풀릴거고
고민하던 분들중에 살 사람들도 있을거고
반대로 PS5로 충분하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위에 현실 친구들중에 콘솔하는 분들 계시면 물어보세요.
PS5프로가 필요한 이유가 뭔지 아마 되물을 겁니다.
그분들 PS5로 충분한 이유 의외로 간단합니다.
"PS5로 게임 안되는거 아니잖아?"
정말 이거 하나로 끝입니다.
높은 그래픽,프레임이 기준인 사람들보다..
정말 단순하게 게임만 되면 만족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건 PC쪽으로가도 마찬가지고요.
4070?4080?4090?
4060도 게임 되는데?그래픽?옵션 낮추면 되잖아?
이런거보면...
하드한 게이머 수는 전체 유저중에 정말 극소수더라고요.
저도 PC,PS5,엑시엑,스위치 다 가지고 있고
나름 하드하게 콘솔 생활했지만..
이제는 스위치만 보유하고 콘솔 생활 접을려고 합니다.
PS5랑 엑시엑으로 구매한 게임들만 빨리 플레이하고
듀센엣지랑 엘리트패드만 빼고 정리하려고요.
콘솔게임 하는 친구들중에도 접는 친구들 많이 나오더라고요.
제일 큰 이유는 독점작의 PC출시입니다.
독점작이 많은것도 아니고 출시하는것도 1년,2년 기다리면 더 좋은 그래픽과 더 높은 프레임으로 하는데 굳이 콘솔로?
콘솔?모드질 못하잖아? 안해.
제가 파판 리버스 출시일에 구입하면서 관련해서 얘기할때 주위 반응이 딱 저랬습니다.
모드질도 그들에게는 큰 이유더군요.
독점작이 PC출시되는데..다른것도 다 되는 PC를 업그레이드하지..
굳이 콘솔로 이중지출은 하지 않는다라는거죠.
제가 PC가 있음에도 굳이 콘솔까지 구매했던 이유는
모니터가 아닌 거실의 4K 큰 티비로 쇼파에 앉아서 편안하게 독점작을 즐기는 감성!! 하나였는데..
몇일전에 PC를 거실로 옮겨오면서 그럴 이유도 없어졌고..
콘솔유저의 이탈을 막으려면 독점작의 PC출시부터 중단해야할텐데..
이게 가능할지 생각해보면 이젠 불가능할거라고 보고요.
게임개발 기간의 장기화, 개발비 상승등으로 콘솔에서막 수익을 내기는 힘들거고
결국 PC출시를 해야 개발비 회수및 이윤을 남기는게 가능해졌으니까요.
소니나 마소가 걱정해야할건 콘솔유저의 이탈을 어떻게 막을건지..그거부터 고민해야할듯하네요.
게임기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간다? 지금같은 독점작 수로 신규유저의 유입이 생길까요?
닌텐도 스위치를 보면 게임기의 성능이 다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 본 뉴스중에 가장 놀랬던것은..PS5 국내 판매량이 고작 30만대라는거...
저는 플스5프로보다 닌텐도 스위치2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될듯 싶어서 걱정이네요.
지금은 루리웹 보고 있으면.. 그냥 분탕질이나 싸우고 싶어서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라는 말이 맞나 싶네요. ㅋ
콘솔가격이 높아지면 PC로 이탈한다고 소설들은 매번 쓰지만 오히려 수치상으로 PC시장이 계속 다른 진영에 비해 정체되고 있다는 사실은 다들 보고서도 모른척 하는게 현실이죠. 이래봤자임.
PC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한테는 그정도 장점밖에 없지만 태생적인 PC의 한계 때문에 어짜피 콘솔 대체할수 없는 시장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근래 물가상승으로 피해를 본건 콘솔만이 아니라 PC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이런 문제 때문에 PC시장이 더더욱 정체되고 유입되는 인원 자체가 차단되는 상황이라는 거죠. 게다가 라이트 유저쪽에서는 온라인 시장도 모바일에 대부분 뺏긴 상황이고. 하물며 PC유저들은 콘솔 사라지면 PC로 게임이 다 나올걸로 착각하는데 대부분 발매되는 게임들도 콘솔쪽 멀티를 안뛰면 발매조차 힘든건 오히려 PC게임이 더 심합니다.
개인적으로 1,2년만 기다리면 되잖아라는 마인드가 신기하긴해요 애초에 1년에 즐기는 게임들이 aaa급 위주라서 몇개 안되는데 거기다 1,2년을 더 기달려야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gta6도 그렇고 기대작 게임들 실기로 보게되면 눈돌아가서 못참겠더라구요
꼭그런건아님
전 PC로 게임하는거 자체가 싫어요. 독점작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르 그 PC의 환경자체가 싫어요. PC로는 그냥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그걸로 콘솔로 게임하고 싶어요. 그게 게임하는거 같거든요. 그리고 스위치2도 결국에는 사겠지만 그쪽으로는 딱 젤다랑 베요네타만 하면 되요. 딴거 할거 없어요. 그리고 사실 뭐 이리저리 다 핑계고 그냥 돈 여유있으면 프로 다 사죠. 그냥 공짜로 바꿔준다고 하면 다 바꿀꺼잖아요. 그냥 “그 돈 써서 프로 사기에는 돈의 여유가 없다”가 가장 근접한 답이죠.
꼭그런건아님
5090인가 전력소모 600w라던데... 이쯤 되면 집에 자체 발전기 설치해야 되는게 아닐런지
지금도 저희 집에서 전기 가장 많이 먹는건 PC네요. ㄷㄷ
4090도 출시 전 루머때는 600w 라고 했었죠 컴 업글하실 분들은 5090나올때 4090 중고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때 중고로 많이 풀려서 가격도 내려갈테니까요 4090이 전세대라고 해도 루머대로라면 5090다음 가는 랭킹 2위급이니까요
개인적으로 1,2년만 기다리면 되잖아라는 마인드가 신기하긴해요 애초에 1년에 즐기는 게임들이 aaa급 위주라서 몇개 안되는데 거기다 1,2년을 더 기달려야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gta6도 그렇고 기대작 게임들 실기로 보게되면 눈돌아가서 못참겠더라구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걸 어떻게 기다리지?라고 생각했는데..친구들의 "게임이 그것만 있는건 아니잖아?"라는 말을 들어보면...아..이사람들은 나와는 다르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느끼게되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굳이 뭐 당장 플레이할 필요가 있을까?싶어서 콘솔은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ㅋ
게임이 밀려있는 사람들은 그렇긴 하겠네요
여러 게임 차례대로 해야하는 입장에선 이거 할 차례 쯤 되면 나와있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플스5프로도 예약해놓고 1달좀 넘는데 이것도 기다리기 힘들어 하루하루 넘 시간안가고 힘든디ㅡㅡ;;
콘솔가격이 높아지면 PC로 이탈한다고 소설들은 매번 쓰지만 오히려 수치상으로 PC시장이 계속 다른 진영에 비해 정체되고 있다는 사실은 다들 보고서도 모른척 하는게 현실이죠. 이래봤자임.
그리고 정작 4060,4070등 대체 상품들의 가격들도 과거 천, 이천번 60,70대 들의 가격에 비해 폭등한 결과라는것도 마찬가지고요. 5000번대 가격들도 국내 환율때문에 가격이 올라갈건 불보듯 뻔한데. PC유저들의 시각으로는 그정도가 대부분 한계더군요.
그런 프로도 마찬가지죠 4프로도 많이 풀렸다고 했어도 10% 남짓인데 현재 콘솔은 하이엔드 pc 하위호환에 가까워요 돈 생각 안하는 게이머는 5090 사는 것이고 서브용으로 플스나 플스 프로 사겠죠 그 아래는 프로 사면 되고 그것도 싫으면 일반 플스 사는 거죠
이러쿵 저러쿵해도 결국 금전적인 문제죠 지금 그 정도로 콘솔만의 독점적인 매력이 사라지고 있어요 플스 팬보이마저도 장점으로 가성비를 내세울 정도로요 플스 프로 논쟁때 옹호하시는 많은 분들이 게임보다도 pc대비 가성비를 내세우는거보고 참 많이 변했다고 느꼈습니다
Cellsus
PC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한테는 그정도 장점밖에 없지만 태생적인 PC의 한계 때문에 어짜피 콘솔 대체할수 없는 시장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근래 물가상승으로 피해를 본건 콘솔만이 아니라 PC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이런 문제 때문에 PC시장이 더더욱 정체되고 유입되는 인원 자체가 차단되는 상황이라는 거죠. 게다가 라이트 유저쪽에서는 온라인 시장도 모바일에 대부분 뺏긴 상황이고. 하물며 PC유저들은 콘솔 사라지면 PC로 게임이 다 나올걸로 착각하는데 대부분 발매되는 게임들도 콘솔쪽 멀티를 안뛰면 발매조차 힘든건 오히려 PC게임이 더 심합니다.
독점작 못 기다려서 이중 지출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은데 너무 일반화 오류 아님? 대작이라면 1회차만 하고 몇년 뒤 또 돌리는 저같은 패턴의 사람들에겐 딱히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모든 게이머들이 루리웹을 보지는 않는다고도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이중지츌을 해왔지만...오프라인에서 얘기해보면 같은 게이머로써 이중지출을 이해 못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ps5 국내 판매량이량 스위치 일본 판매량을 비교하는 건 무엇..? 소니나 마소가 추구하던 고사양 그래픽 게임은 개발 비용대비 시장이 정체되가는 건 누구보다 기업들이 먼저 인지히고 걱정하고 있을거고 치열하게 고민 중일 겁니다. 아마 차세대에서 휴대기 루머가 나오는게 스위치2 서드파티 게임 흡수 및 상대적 저사양 저비용 콘솔 시장을 타겟해서 라이트 유저 신규 유입 유도 목적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 조차 걱정하는 걸 기업이 모를리가 없습니다. 소비자로서는 그냥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사면 그만입니다
아..제가 뉴스릏 잘못봤네요. 수정했습니다.
전 PC로 게임하는거 자체가 싫어요. 독점작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르 그 PC의 환경자체가 싫어요. PC로는 그냥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그걸로 콘솔로 게임하고 싶어요. 그게 게임하는거 같거든요. 그리고 스위치2도 결국에는 사겠지만 그쪽으로는 딱 젤다랑 베요네타만 하면 되요. 딴거 할거 없어요. 그리고 사실 뭐 이리저리 다 핑계고 그냥 돈 여유있으면 프로 다 사죠. 그냥 공짜로 바꿔준다고 하면 다 바꿀꺼잖아요. 그냥 “그 돈 써서 프로 사기에는 돈의 여유가 없다”가 가장 근접한 답이죠.
저도 그럼 제 기준 컴터는 일할때 쓰는거지 겜하는 용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ㅋㅋ 이게 정답이긴 하죠~
주변도르로 너무 일반화하시는 거 같은느낌이... 그정도 능력 되시면 아마 다시 플스5 프로든 6이든 구매하실거 같네요 ㅋㅋㅋ
능력이야 지금도 됩니다만...독점작이 지금 같은 수준이라면 앞으로 콘솔은 구입안할겁니다. 닌텐도+PC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각자 사정 상황 모두 다릅니다 글쓴이님 ^^
본문 내용이 그거입니다. 게임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다 다르고 그렇기때문에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죽어도 안산다는겁니다. 저 또한 같은 이유로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여유있지만 딱히 구입할 가치를 못느끼니 콘솔은 그만 접는다는거고요. ^^
딴건 모르겟고 스위치2 출시날 진짜 박터지는건 공감합니다 플스랑 스위치 보급률이 다르니
스위치만해도 한정판등 5대씩 구매해서 가지고 놀았네요. ㅋ 지금은 한대 빼고는 다 처분했고요. 이상하게 스위치 게임은 한정판을 가지고 싶어지게하는...ㅋ 스위치2 진짜 너무 박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대.
다들 콘솔 다 팔고 피씨 조립 하러 갔으면 좋겠음ㅋㅋㅋ 이런 글 맨날 올라오네
뭐 사실 플4 프로 발매때도 가격대 성능비가 애매하다라는 이유로 말 좀 나오긴 했었어요. 그때는 그나마 가격쪽에 문제가 없었어서 별반 크게 타올르지는 않았지만 본질은 비슷했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글쓰는건 자유 아닙니까?그러라고 있는 게시판이고요. 그리고 새로운 제품 출시하고 가격이 매리트가 있지 않을때는 항상 그랬습니다. 휴대폰이든 PC든 콘솔이든 토론이야 할수 있고 의견이야 말 할 수 있지만..여기는 서로 비방 비하 하는 글들이 좀 많이 보이네요.
저도 PS2 플스방 때부터 지금까지 세대 거른적 없고 엑박도 사고 스위치도 샀었고 이번에도 오공 때문에 플스슬림 사면서 플스 전용으로 쓰려고 티비도 바꾸고 스피커도 사고 했는데요,차세대는 나와보야 알겠지만 소니의 행보가 이대로라면 콘솔 접을려고 합니다. 그냥 PC좀 상급으로 맞춰서 이것저것 다 하고 옵션 높여서 게임 하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드네요 PC가 귀찮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귀찮을것도 없거든요? 오히려 공간 절약되고 한 번 세팅만 해놓으면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옵션에서 할수도 있을거 같고요. 신작 나오면 바로바로 해야 한다 라는 주의도 아니라서 그리고 솔까 전부 리메이크 리마스터가 주 라 해봤던건데 바로바로 해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요.... 가장 큰 건 제가 성격이 모나서 그런지 좀 X 같이 하면 맘에 들어도 안삽니다.소니가 유저들을 너무 대놓고 X호구로 보는거 같아서 사주기도 싫고요 콘솔이 200이든 300이든 그래도 사실분들은 사실거라 봅니다. 그래도 글쓴분이나 저같이 생각하고 콘솔을 아예 접거나 PC스위치로만 가려는 분들도 적진 않을겁니다. 글쓴분이나 저나 소니에서 말하는 핵심유저는 아닐지 모르지만 적어도 라이트유저는 아닐거 같은데 라이트한 분들은 오죽할까요?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글이라 길게 적어 봤습니다. 그냥 현실을 즐기면 되요 아직 차세대 온것도 아니고요 즐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