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부터 카탈로그 게임 위주로 쭉 했었는데 11월 말 연장 만료입니다. 평소에 많이할 시간은 없는데 요즘 달마다 줄줄이 내려가기도 하고.. 좀 시간에 쫓기듯하고 있는데 슬슬 연장 그냥 해지할까 좀 고민이되네요.
지금 카탈로그 디럭스 예전 가격 86500원으로 연장 중인 상태이고 총 35개 게임을 즐겼습니다. 나루토, 어크 신디케이트 DLC 산거 빼고는 다 추가 구매 없이 카탈로그로 플레이했습니다.
11월 말까지 드퀘빌2, 심포니아, 역전재판, GTA 산안드레아스, 어크 신디케이트 100% 마무리도 빡셀 것 같기는한데..
파판7 리유니온, 사쿠나히메 등 못해본게 아쉽긴하네요. 그렇다고 1년 연장하긴 좀 애매한 것이 구매해뒀던 게임(둠 이터널, 고오쓰, 호포웨, 세키로, 몬헌 아이스본, 여의 궤적, 베스페리아 등등..)은 계속 밀리고 있네요 ㅜㅠ
뽕은 뿌리째 뽑으셨네요. 근데 이정도 하드코어 게이머시면 그냥 연장도 나쁘지않을듯요. 1년에 3개만 엔딩봐도 돈값하고 남죠.
제가 글쓴 분보다 카탈로그 더 많이 즐겼다고 생각하는데, - 엔딩 본 것도 많고 찍먹한거까지 치면 몇개인지도 몰겠네요 - 어느 순간 구독제 게임을 즐긴다기보다는 숙제처럼 하게 되는거 같아서 만료 시점에 연장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트로피 놓으면 또 이것 저것 많이 할 수 있는데 뭔가 마무리가 안되는 느낌이라.. 스팀 처럼 엔딩도 안보고 방치할 것 같아서 웬만하면 끝내려고는 합니다. 그래서 오래걸리네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219시간 했는데.. 아직 못끝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4회차를 끝으로 플래티넘 마무리할 것 같긴하네요.
그런 뒤 내가 지금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뭔가~ 라고 생각해보면서 하고 싶은건 구매해서 천천히 즐기고 예전에 사뒀는데 못한 게임, 1회차 너무 재밌게 했는데 구독제 게임 하려고 엔딩 한번 보고 쳐박아 둔 게임 다시 꺼내서 하니 훨씬 홀가분하고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구독제는 게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예전 명작 위주로 트렌드 따라잡는데 괜찮다 봅니다. 플스 구독제는 엑박 게임패스처럼 데이원으로 aaa 급 던져주는 것도 아니고, 구독제 들어오는거 엔간하면 다 1~2만원이면 삽니다. 구독제 들어오고 나서 만원 이하까지 할인 떨어지는 게임도 부지기수죠. 제 생각엔 어느 정도 즐기셨으면 천천히 하고 싶은 게임 위주로 하시다가 구독제 이만하면 한두달은 재밌게 하겠다 싶을때쯤 1개월 또는 3개월만 쓰시는 식이 어떨까 하네요 고오쓰도 안하셨다니.. 구매해두신 고오쓰 부터 하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와 저는 겜 사놓은거 빼기도 바빠서 구독은 필요없나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많이 즐겨도 고민을 하시는군요 ㅎㅎ
뽕은 뿌리째 뽑으셨네요. 근데 이정도 하드코어 게이머시면 그냥 연장도 나쁘지않을듯요. 1년에 3개만 엔딩봐도 돈값하고 남죠.
웬만한건 하다보니 뽕은 정말 다뽑았는데 요즘 psn 할인도 자주 안하니.. 참 애매하네요ㅎㅎ 몬헌 아본 다시하려면 어차피 psn 필요하긴합니다. 와일드 출시하면 몬헌은 진짜 사람 더 없을 것 같네요.
와 저는 겜 사놓은거 빼기도 바빠서 구독은 필요없나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많이 즐겨도 고민을 하시는군요 ㅎㅎ
아 그리고 트로피를 좀 놓는다면 진짜 게임수 엄청나게 즐기실 듯
사실 트로피 놓으면 또 이것 저것 많이 할 수 있는데 뭔가 마무리가 안되는 느낌이라.. 스팀 처럼 엔딩도 안보고 방치할 것 같아서 웬만하면 끝내려고는 합니다. 그래서 오래걸리네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219시간 했는데.. 아직 못끝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4회차를 끝으로 플래티넘 마무리할 것 같긴하네요.
완전 제대로 뽕 뽑으시는 것 같은데 ㅎ 괜찮지 않나요. 카탈로그는 매번 바뀌지만 이미 구매해 놓으신건 어디 안가니까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할거 없을 때 밀린 게임 하시고요. 할인할 때 구매하셔요
뭔가 구매해둔 것들 너무 몇 년된 묵은지라 한 번 털고(?) 카탈로그 재진입하고 싶었는데.. 평일엔 야근 러쉬에 운동도 해야하고 연차 내면서 게임 시간 확보해서하니 계획처럼하는 건 쉽지 않긴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연말까지 리유니온, 사쿠나히메 정도 하고 카탈로그는 쉬면서 몬헌 잡거나 해도 괜찮겠네요ㅎㅎ
드퀘빌2 10월15일 종료인거 같더군요
당장 담주라 빠듯하네요 ㅜㅠ
카달록 최고겜 2개를 꼽으라면 데스스트랜딩 고오쓰였습니다 고오쓰는 100게임 제쳐두고라도 해봐야하는~
고오쓰 해야죠 ㅠㅜ 전 옛날에 구매했었지만..
전 9월초에 끝났는데 이제부턴 그냥 하고싶을때 한달 끊고 하려고요 1년 할인률도 20퍼밖에 안되고 1년에 서너달 정도만 해도 충분할거 같아서요
그쵸.. 할인 요새 넘 짜요 ㅠ 한 달해도 딱 할 것만 잡아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글쓴 분보다 카탈로그 더 많이 즐겼다고 생각하는데, - 엔딩 본 것도 많고 찍먹한거까지 치면 몇개인지도 몰겠네요 - 어느 순간 구독제 게임을 즐긴다기보다는 숙제처럼 하게 되는거 같아서 만료 시점에 연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뒤 내가 지금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뭔가~ 라고 생각해보면서 하고 싶은건 구매해서 천천히 즐기고 예전에 사뒀는데 못한 게임, 1회차 너무 재밌게 했는데 구독제 게임 하려고 엔딩 한번 보고 쳐박아 둔 게임 다시 꺼내서 하니 훨씬 홀가분하고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구독제는 게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예전 명작 위주로 트렌드 따라잡는데 괜찮다 봅니다. 플스 구독제는 엑박 게임패스처럼 데이원으로 aaa 급 던져주는 것도 아니고, 구독제 들어오는거 엔간하면 다 1~2만원이면 삽니다. 구독제 들어오고 나서 만원 이하까지 할인 떨어지는 게임도 부지기수죠. 제 생각엔 어느 정도 즐기셨으면 천천히 하고 싶은 게임 위주로 하시다가 구독제 이만하면 한두달은 재밌게 하겠다 싶을때쯤 1개월 또는 3개월만 쓰시는 식이 어떨까 하네요 고오쓰도 안하셨다니.. 구매해두신 고오쓰 부터 하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이정도면 연장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디럭스 기준 현재 연장 이어가시면 기존가격 86,500원으로 유지되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