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성능이야 당연히 좋긴한데 뭔가 이겨도 즐겁지 않네요 n기껏 돈까지 써서 만들어놓고 유기중입니다약한덱만하다 도파민에 중독이 되어버린건지...
이미 심각한 수준의 DRS(딕 리얼리티 쇼크)중독입니다
저도 승리에 혹해서 가끔 티어덱 만들었다가 손이 안가서 가루낭비만 하게 되더군요.. 결국 정신 차리면 매일 하던 똥덱만 굴리네요
저도 그래서 티어에서 적당히 밀려난 덱을 쓰거나, 티어를 쓰더라도 불순물 잔뜩 섞은 덱을 쓰게 되더라고요. 패에 잡힌 말림패를 디아벨->원죄보->호루스의 사도로 처리하는 흑염신 덱이라든가...
똑같이 박치기인데 미캉코가 더 재밌는거 왜일까요
결국 테마에 애정이 있어야 덱을 오래 굴리더라고요. 저도 뱀눈에 공아단 넣고 굴리고 있듯이...
저도 그래서 티어에서 적당히 밀려난 덱을 쓰거나, 티어를 쓰더라도 불순물 잔뜩 섞은 덱을 쓰게 되더라고요. 패에 잡힌 말림패를 디아벨->원죄보->호루스의 사도로 처리하는 흑염신 덱이라든가...
똑같이 박치기인데 미캉코가 더 재밌는거 왜일까요
일단 남들 다 하는 덱이기도 하고, 긴장감이 부족한 게 원인 아닐까요? 그 외엔 졌을 때 스트레스가 더 커진다든가, 등급이 높아질수록 보던 덱이 더 자주 보인다든가 하는 문제도 있지만요.
이미 심각한 수준의 DRS(딕 리얼리티 쇼크)중독입니다
충혹마는 딕이 아니라 덱입니다...!
저도 승리에 혹해서 가끔 티어덱 만들었다가 손이 안가서 가루낭비만 하게 되더군요.. 결국 정신 차리면 매일 하던 똥덱만 굴리네요
승률만 보고 만든 덱은 승률이 나오든 나오지않든 질리기 쉽지요
결국 테마에 애정이 있어야 덱을 오래 굴리더라고요. 저도 뱀눈에 공아단 넣고 굴리고 있듯이...
저도 이상하게 유벨은 만들어 놓고 안쓰더라구요
이기기 위한 데에는 성능이 중요해서 티어덱이나 그에 준하는 덱이 좋지만 오래 오래 가려면 그 덱에 대한 애정이 기반이 되어야 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마라톤을 하려면 역시 애정이 있어야 되니까요.
결국 플레이방식이 일원화되면 승률이 좋건 나발이건 재미가 없더라고요. 갠적으론 그래서 60잔깎류를 좋아했던거 같음
승률덱은 당연히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 좋아하는 카드, 좋아하는 플레이 다 포기하고 가장 효율이 좋은 것에 맞춰져 있으니까 그렇죠 격투겜할 때 사기캐 안 고르고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더 선호하는 것 처럼 막말로 그 테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하기엔 인터넷에 떠도는 욕항 35장 넣고 엑조디아 5장 넣고 덱 짠 거랑 비슷한데 재밌을리가요
로터스 효과 통과 되면 전부 항복하는게 이겨서 기분이 좋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