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범위로서 "식물 / 곤충 / 파충류를 지정하기만 했다" 라는거네요
마이너 종족을 지정했다는게 아니라.
효과 범위에 넣기"만"했다. <- 는게 문제라는 것.
벡터를 따지면
뇌화 <- 식곤파는 유도하지만
뇌화 -> 식곤파가 없다....
또한 보통 식/곤/파를 동시에 지정하기에
종족별로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이 뇌화 메인 몹 이외에는 없어서
3종족 혼합 > 특정 종족하나의 메리트가 없다싶히 하다는 것
요컨데, "뇌화" 이외의 식곤파의 3종족을
함께 굴리면서 생기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줬어야 했던거 아닐까 하는 아쉬움
까놓고 저는 뇌화 구조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중-단기전에 특화된 링크 소생 및 연속 링크나
전용 마함을 가져오는 구조는 매력적입니다.
다만 그 과정 및 결과에 있는 효과가 '일반적인 덱' 수준이라 아쉬울뿐
기존 특정 종족 전용 효과 카드 3장분을 1장에 담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런
트라브가 비행야수(LL트라),야수(스케트라),야수전사(십이) 모두랑 골고루 엮인 거 생각하면... 뇌화는 자체성능에 엮은 종족끼리의 호환성도 아쉽죠
식물 곤충까지는 예전부터 엮였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아직도 파충류는 생소하기도 한 무엇보다 그냥 더 쓸만한 단일족 테마나 내줬으면 좋았을까 싶기도
그런 귀찮은 방법을 해야하는 것 자체가 혼합 기믹으로서 에러죠 다들 트라브리랑 비교하면 리볼트를 떠올리지만, 프렉탈이라는 천기 서치되는 3종족 덤핑몹이라는 은근 사기캐인 프렉탈이 있었음을 기억하십시오
당장 주요 비교대상인 트라게를 보면 무겁긴 해도 슈라이그가 만능 서치를 가지고 있더랬죠
식/곤은 그래도 드문드문 엮이기라도 했다만 파충류는 왜 넣었던걸까....
당장 주요 비교대상인 트라게를 보면 무겁긴 해도 슈라이그가 만능 서치를 가지고 있더랬죠
트라브가 비행야수(LL트라),야수(스케트라),야수전사(십이) 모두랑 골고루 엮인 거 생각하면... 뇌화는 자체성능에 엮은 종족끼리의 호환성도 아쉽죠
그걸로 패트랩 땡겨도 쿠사리가미랑 궁합도 안좋고...
굳이 시너지가 있다면 히메쟈노메의 최대 3아드인데 이게 제외 즉시 3드로 까지 땡기는 카드였다면. 혹은 이렇게 늘어놓으면 터지는 뭔가가 있었음 어떨런지
각 종족 기믹에 접속하는 방법 식물: 로마린 곤충: 벌레 3마리 파충류: 4축 엑시즈 이 단순한 걸 연상하기가 그렇게도 어려웠냐!
그런 귀찮은 방법을 해야하는 것 자체가 혼합 기믹으로서 에러죠 다들 트라브리랑 비교하면 리볼트를 떠올리지만, 프렉탈이라는 천기 서치되는 3종족 덤핑몹이라는 은근 사기캐인 프렉탈이 있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러고보니 식물은 재스민이었군요 잘못 적었습니다.
식물 곤충까지는 예전부터 엮였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아직도 파충류는 생소하기도 한 무엇보다 그냥 더 쓸만한 단일족 테마나 내줬으면 좋았을까 싶기도
뭐, 시도로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시도만 했군요
식/곤은 그래도 드문드문 엮이기라도 했다만 파충류는 왜 넣었던걸까....
파충류가 곤충을 먹고, 곤충이 식물을 먹고, 식물이 죽은 파충류를 거름으로서 먹는다.... 반대로 식물은 곤충을 숙주로 하고(동충하초), 곤충은 죽은 파충류를 치우며, 파충류는 식물 속에서 살아간다. 곤충 / 식물이라는 '미물'과 어우러질 3번째 종족이 적당한게 파충류였던게 아닐까요 뭐, 정작 테마로서 살렸냐면 좀 애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