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 3번때 ex 스테이지...
방송하시던 pd님이 제목을 보고 뭔가 쎄하다며 화면 가리고 검수하다 이건 안 되겠다고 스킵하길래
뒤늦게 이 스테이지 스토리를 따로 봤는데... 말이죠...
아니 이거 왜 이렇게 내용이 전문적(?)이죠?!
뭔가 제목에서부터 락커룸의 제왕을 패러디했다는 걸 짐작하긴 했지만
철학이나 묘사나 하나같이 스작분이 진짜 이쪽에 조예가 깊은가 싶을 정도의 내용이...
본편 마지막도 어떻게든 읽어간 양반이 왜 스킵을 했는지 단번에 이해를 했습니다.
이건 진짜 19걸고 해도 네이버가 네이놈 했을거야...
깊고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