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초보입니다.
2021년에 2014년식 중고 lf 소나타 구매
현재 총 주행거리 55,000km
저는 일년에 약 2,000km 정도 탑니다
차량 관리는 타이어 3짝 교체했고 1년에 한번씩 엔진오일 교체하고 있습니다.
듣기론 6~7만 정도 되면 부품 교체해야한다고 하는데 곧 6만 되니까 블루핸즈 정비를 받아봐야할까요?
자주 타진 않지만 차량에 문제는 못느끼고 있습니다.
초보라 모르는게 많아서 놓치는게 있을 수 있으니 팁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문제가...매뉴얼 대로만 정비하다 보니 이상이 없는 멀쩡한 부품도 무조건 새걸로 갈아버리더군요.
초보는 어렵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3월 첫차인대 일단 소모품류만 메뉴얼대로 바꾸라고 해서 그대로 하려고하고있습니다. 정비소 하는 친구도 그냥 소모품류만 잘바꾸라고 하더라구요
정비소를 잘골라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고 정해진 오일류가아닌 차에 좋다고 어디 인터넷보고 넣고하는 그런짓만 하지말라고하더군여 ㅋㅋㅋ
정품 쓰라는 말씀이신가요? ㅋㅋ 저도 순정파라 첨가물 들어간건 안살거 같습니다 ㅎㅎㅎ
매뉴얼, 공식 정비소(블루핸즈) 말만 따르면 됩니다. 사설 가면 아직 쓸만한 부품도 교체 권장합니다. 싼타페cm 13년 12만키로 탔는데요. 지난 봄에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하는데 앞 뒤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까지 조만간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블루핸즈 갔더니 뒤 브레이크 패드만 갈고 끝났습니다. 부품도 인터넷으로 직접 구하면 공임비만 들어서 쌉니다.
아 엔진오일같은것도 미리 사가면 되나요? 몰랐네요 그냥 블루핸즈 맡겨놓기만해서 ;; 감사합니다!
엔진오일 같은건 직접 사서 가도 얼마 차이 안나서 저는 굳이 오일류는 그렇게 안 하고요. 연료 필터나 브레이크 패드 같은것 직접 구매해서 교체 받고 했습니다.
연식이 있으니 브레이크오일(점검),미션오일,냉각수 교체, 겉밸트 이런 것들은 해주면 좋겠는데요.
말씀하신거 체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분기마다 아니면 한 반년마다 서비스센타 가서 점검한번씩 받고 때됬다 싶을때 소모품 한번씩 교체해주시면 아 이오일이 좋다 저오일이 좋다 해서 혹해서 넣지만 마시구요
6~7만 됐다고 무조건 교체 하는건 아니고 점검을 해서 문제가 되는 부품이면 교체를 하고 괜찮으면 타는 건데 당장 문제가 없으시면 냉각수 교체,미션오일 교체(한번도 교체를 안 하셨으면),하체 점검,휠 얼라이먼트 점검 겉밸트,텐서너,풀리류 점검 및 교체,엔진 미션 누유 점검,알터네이터(발전기) 점검,에어컨 냉매 교체(한번도 교체 안하셨으면 교체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점화코일과점화플러그 교체(한번도 교체 안하셨으면)일단 이정도로 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차 진동이 심하면 일단 엔진,미션 마운트 상태 점검하고 교체 하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