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하꼬스트리머 탐방임
남자든 여자든 목소리 좋은사람 방 찾아서
채팅치면서 대화하고
가끔 천원 오천원 주면서 힐링하고 그랬음
그렇게 해봐야 한달에 10만원도 안쓰거든
그렇게 구독하고 도네하고 이거재밌서연 하면서 게임추전해주고
또 시청자 늘어나면서 방송커지는것도 구경하고
거의대부분 100명을 못찍고 폐사하는데
어떤 여자한분이 꾸준히 하더라고
얼마전에 2주년이라길래 가보니까 300명은 보는 뱅송은 됐더라 이젠 여기 안와도 되겠다 싶어서
축하한다는 의미로 10만원 쏘면서 2주년축하해요 딱 보냈는데 울더라
ㅇㅇ님 초창기부터 봐줘서 고맙다고
계속 찾아와줘서 계속할수 있었다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감사하다고
...이게 아닌데 하여튼
머쓱한 기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