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한 츠쿠요미 같은 거짓된 이상향 논리를 논파한 작품이 뭐가 있을까?

[달달한 뱀사탕]

나루토 츠쿠요미는 애당초 함정이었다란 논리로 부셨던걸 몰라 서 하는 말은 아니고.

그냥  거짓 이상향을 부정할 수 있는 논리가 나온 작품이 뭐가 있나 싶어서.

그나마 그랜라간 다차원우주함정이 비슷한거 같긴 하면서도, 이거 결국 니아구출이란 그랜단원들의 공통된 현실 문제가 있어서 부술수 있었던거 아닌가하는 느낌도 있기도 하고.

애당초 현실에 페널티 없는 거짓된 이상향이란 비논리적 전제를 논리적으로 부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스티]

그런거 한두개가 아닌데 막상 뭐지 하니까 안떠오르네;

[크리스쨩]

하나 아는건 있는데 스포라서 ㅋ

[크리스쨩]

아 코드기어스도 비슷한거군

[크리스쨩]

그거도 있네. 토우마 vs 오타누스

[kofluvs]

겟백커스 무한성 박살

[No.25 피카츄]

데스노트 당신은 살인자다

[Sword-sM]

베르세르크 가츠대사 아니냐 도망친 곳에 낙원따윈 없다

[죄수번호-25980074]

월야환담 광월야 마지막

[팬나]

뱅가드에서 비슷한 논리에 대한 논파.
"시발, 어쩌라고? 우리가 그걸 원했나? 우리가 그것을 기원했나? 지 멋대로 밀어 붙어고, 권유하고, 이끌고, 웃기지마!"
하면서 드래곤이 죽빵날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