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응원해 주는 이런 가족이 있다는게 가장 행복한 일이죠 아무리 힘들어도 곁에 이런 가족이 있어 참고 앞으로 나아가는게 가장이죠 https://www.etoland.co.kr/skin/board/free.etohumor02/img//icon_good_3.gif");">
아내가 일하는게 싫은 것이 아니야.. 아내가 일할 수 밖에 없게 만든 내가 싫어졌던 거야
아니 이 만화가 이리 훈훈하면 안되는데
ㅜㅠㅠㅠ 흑흑
난 이 분 볼때마다 생각나는 게 작가님이 한참 힘드실때 본인이 살자하려고 가스배관을 입에 물고 밸브를 틀었는데 가스비를 한참 못내는 바람에 가스가 안 나와서 살아난 걸 만화로 그린 거 보고 충격받은 적 있어.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ㅠㅠ
이거 외에도 회사에서 사람하나 장례식 치뤘는데 승진 얘기만 하는거에 진절머리치고 집에서 훈훈하게 얘기하는것도 레전드
집은 삐까뻔쩍한거 같은데 망해가는건가
ㅜㅠㅠㅠ 흑흑
아니 이 만화가 이리 훈훈하면 안되는데
집은 삐까뻔쩍한거 같은데 망해가는건가
이거진짜 재밌는데 요즘 네이버에서 기다리면 무료하던데 그걸로 나옴 좋겠다
아내가 일하는게 싫은 것이 아니야.. 아내가 일할 수 밖에 없게 만든 내가 싫어졌던 거야
권 프
아버지..........
전국악당협회장
이제야 깨달아요....
권 프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ㅠㅠ
이거 맞다. 가장의 무게
남자는, 특히 가장은 책임감이 전부임.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렸지만 그래도 마지막 한줌 남은 자존심은 "내가 벌어서 가족들 먹여 살린다" 이 한줄임. 근데 마누라가 밖에서 식당일 하고 있는거 알면 그 한줌조차 지키지 못한 스스로의 무책임, 무능함에 처절히 무너져
막컷 뒤에 임원학원 뭐냐
달마과장 마지막에서 두번째 화가 참 슬프지
이거 외에도 회사에서 사람하나 장례식 치뤘는데 승진 얘기만 하는거에 진절머리치고 집에서 훈훈하게 얘기하는것도 레전드
ㅠㅠ
주륵
난 이 분 볼때마다 생각나는 게 작가님이 한참 힘드실때 본인이 살자하려고 가스배관을 입에 물고 밸브를 틀었는데 가스비를 한참 못내는 바람에 가스가 안 나와서 살아난 걸 만화로 그린 거 보고 충격받은 적 있어.
얼굴은 존잘러
그게 이 작가분이셨나...
엔딩이 이렇게 났구나...
옛날에는 그랬지... 요새는 내 금전계획을 아무리 빡빡하게 짜도 혼자벌고 가족부양하기는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