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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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저렇게 해도 친구 생길 놈들은 다 생기고 최소한 비슷하게 내성적인 애들끼리 모여서 선 안 넘기고 잘 놀고 삼. 그걸 “찐따끼리 모여서 도태되네 ㅋㅋㅋ” 하는게 잘못된거지.
맞음 아무리 내성적이래도 성향 비슷한 친구 몇명은 생기더라
자조글을 빙자한 까대기 글도 한두번이지 인싸 아싸 가르기에서 한수 더갔나
대충 있을만한거 적어놓고 킬킬거릴 쿨찐따를 생각하니 인생이 불쌍하네 사람을 몇줄로 평가할수있는 대단한분일세 ㅋㅋㅋㅋ
ㄹㅇ 그 내성적인 비슷한 애들끼리도 못노는 애들은 거의 없을걸
그 자조가 왜 나왔겠나
너나우리
유게이들
현실은 저렇게 해도 친구 생길 놈들은 다 생기고 최소한 비슷하게 내성적인 애들끼리 모여서 선 안 넘기고 잘 놀고 삼. 그걸 “찐따끼리 모여서 도태되네 ㅋㅋㅋ” 하는게 잘못된거지.
루리웹-6551400169
맞음 아무리 내성적이래도 성향 비슷한 친구 몇명은 생기더라
아니 저건 남을 놀리는게 아니고 자기자신에 대한 자조임 ㅋㅋ
루리웹-6570390236
그 자조가 왜 나왔겠나
루리웹-6551400169
ㄹㅇ 그 내성적인 비슷한 애들끼리도 못노는 애들은 거의 없을걸
외향적인 애들은 내성적인 애들이 걔들 선을 오지게 넘는거고 (챙겨줘도 못 놈, 놀자는데 안 나옴 등) 내성적인 애들은 외향적인 애들이 선을 오지게 넘는 (피곤한데 자꾸 갈굼, 맞춰주는거 힘든데 못한다고 뭐라함) 건데, 성향 비슷하면 서로 선 넘을 일 별로 없으니까.
'진짜'를 보게되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내성적인것과는 달랐어
중학교때 도태된 친구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는거 보고 일부러 들리도록 찐따끼리 잘 논다고 하던 애 생각나네.. 딱히 걔네보다 잘난것도 없었으면서 따 시키는거 옆에서 보기에도 불쾌했지 나중엔 알아서 멀어지게 되더라
ㅅㅂ
난 진짜 성격이 아싸임. 자발적으로 혼자일려고 노력하는것같은 그런 찐따성격.
요즘 유게에 댓글썼다 지웠다썼다함
아무 의미 없다
그래 그래. 알아서 도태되서 죽어줄테니 이미 아는거 몇번이나 알려줄 필요 없어
저런 사람도 어찌어찌 사람 만나고 살아
흑흑
내가 직장 생활하면서 겪은 놈은 이렇다. 1. 굉장히 실례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하고 그게 잘못된건지 이해를 못함. 2. 잘못된거라고 알려주면 상급자면 알아들은 척 하고 하급자면 성질냄. 3. 지가 하기 싫은건 엄청나게 티를 탬. 예를들어 다같이 하는 행사에서 혼자 똥씹은 표정으로 앉아 있음. 4. 지가 히기 싫은건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릴 때도 마찬가지임. 지가 원하는대로 하길 바라고 다른사람이 제안한건 싫어함. 5. 결코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과 비슷한 취미를 한번이라도 시도해볼 생각을 안함. 나는 맞춰줄 생각이 없고 타인이 맞춰주길 바람. 6. 그러면서 같이 어울리는게 힘들다며 고민 상담을 함. 뭐 상담해 줘 봤자 듣고 싶은것만 들어서 의미가 없음.
자조글을 빙자한 까대기 글도 한두번이지 인싸 아싸 가르기에서 한수 더갔나
사회성 운운 하는 새1끼들 특 즈그들이 사회성이 없는건 생각안함
서로 돕고 발전하자
공부 포함 딱히 잘하는게 없음 이게 거의 모든걸 관통하는게 대부분 뭐 인간관계던 일이던 취미던 제대로 된 노력을 안하는 게으른 사람이란거임
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글내려학생..~~
약간 쿨찐냄새도난다근데
요즘 쿨찐들이 넷상을 암약하는듯
12 번 ㅋㅋㅋㅋㅋ ㅠ
자길 알아주는 한사람만 있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음 ㅇㅇ
그러니까 우리 모두 연애하자
부모님께 잘해라
대충 있을만한거 적어놓고 킬킬거릴 쿨찐따를 생각하니 인생이 불쌍하네 사람을 몇줄로 평가할수있는 대단한분일세 ㅋㅋㅋㅋ
저 새끼들은 저런걸로 사람 급나누면 뭐가 남아서 저 ㅈㄹ이냐
다른 건 몰라도 일행들이랑 같이 갈 때 보폭 맞추는 거 개짜증남. 딱 붙어있기에 공간이 애매해서 오토바이같은 거 지나가면 나만 반대로 피하고 있음. 나만 이런 거 가지고 은근히 소외감 느끼나 싶었는데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니구나. ㅠ_ㅠ
7번부터는 아예 겪어보지도 못한...
저거도 사실 신경 쓸 때만 문제되는 이야기지, 진짜 무슨 정신병자 아닌 이상 사회생활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소양만 갖춘 사람이면 그냥 살아가는데 문제 없음. 꼭 주말마다 만날 사람 있어야 하고 단톡방 있어야 하고 그런게 아님. 다들 그냥 밥벌이 해먹고 살기 바빠서 저런건 나중 가면 신경도 안쓰게 되지 ㅋㅋ 가족 챙기기도 빠듯한데
신경쓰지말고 다른걸 해야됨. 안될때는 죽어도 안되니까 그냥 넘겨야지 뭘 어떻게 해보려고 하다가 더 비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