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가 곧바로 오지는 않을거고 대신에
1. 매년 태풍, 폭염, 이상한파가 빈발하면서 사람잡음
2. 농사 조건이 변하면서 적응 못 하고 식량 구하기 힘들어지는 지역이 늘어남
3. 해수면 상승으로 섬나라와 해안지역들이 갈수록 조져짐
4. 재난복구에 돈이 다 빨리니 전세계적 전염병은 커버되지를 못해서 더 빈발
이런 연쇄크리를 맞으면서 점점 심해져가는 혼란으로 갈수록 힘들어지겠지
이게 정답이지 영화처럼 기상이 극적으로 바뀌지는 않음 하지만 지금부터 탄소 줄인다고 하더라도 바뀐게 정상으로 돌아오지도 않음. 야금야금 환경이 바뀌어왔으면 정상으로 돌아올때까지는 피똥싸면서 테라포밍급 노력해야됨 그래서 예전에도 과학자들이 이미 대세를 바꾸기에는 늦었다라고 말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탄소를 줄이자고 하는거고
근데 솔직히 이동네살면 뭐가 기상이변인지 잘 감이 안와
트럼프가 또 한 건 했군
투모로우는 진짜 액체질소 수준으로 지나가는 모든걸 급속냉동 시켜버렸는데 실제로도 가능한 재난인가?
???:지구온난화가 사실이면 이렇게 추울리가 없다. 탄소배출량을 더 늘려도 된다.
우리 집 마당은 아직도 푸르다ᆢ 한국잡초: 으음 영하10도 존나조쿤
여름이 길어지고 봄가을이 짧아지고 수온 변화로 명태가 안잡히고 남부에서 열대과일을 기르고 배나무가 죽어가고 하는게 죄다 기후변화의 증거임.
근데 여름은 갈수록 더워지고 겨울은 갈수록 따듯해지지 않음? 난 체감 많이 오던데
택도 없음 영하 70~80도 남극 같은 곳에서도 투모로우급은 발이 안됨.
우리는 해산물 가격으로 기상이변을 느끼지
저땐 애들이 그래도 반순수했는데
(대충 다른학교 수학여행버스 보이면 인사하는 사진)
올 초딩방학은 1월을 넘겨라고 하더라. 다 코로나 때문에.
그 초딩이 큰게 나네 ㅋㅋ
인사(법규)
저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애들은 순수한 애도 있었고 아닌 애들도 있었음.
중딩때 초딩이랑 벅규 대전했었는데 왕벅규 날리니까 울려하던데
근데 솔직히 이동네살면 뭐가 기상이변인지 잘 감이 안와
한국인 : 뭐지? 그냥 평범한 계절변화 같은데?
Hawthorn
우리 집 마당은 아직도 푸르다ᆢ 한국잡초: 으음 영하10도 존나조쿤
Hawthorn
근데 여름은 갈수록 더워지고 겨울은 갈수록 따듯해지지 않음? 난 체감 많이 오던데
Hawthorn
우리는 해산물 가격으로 기상이변을 느끼지
매달매달이 기상이변이라 ㅋㅋㅋ
Hawthorn
여름이 길어지고 봄가을이 짧아지고 수온 변화로 명태가 안잡히고 남부에서 열대과일을 기르고 배나무가 죽어가고 하는게 죄다 기후변화의 증거임.
난 우리 동네가 침수당했어
부산에 눈이 안와...
그건 원래 안와...
트럼프가 또 한 건 했군
Docter
???:지구온난화가 사실이면 이렇게 추울리가 없다. 탄소배출량을 더 늘려도 된다.
산소호흡기 달고 버티고 있었는데 산소호흡기 뽑아버리기
투모로우는 진짜 액체질소 수준으로 지나가는 모든걸 급속냉동 시켜버렸는데 실제로도 가능한 재난인가?
바다속에서는 비슷한 현상 있다던데
야호옹
택도 없음 영하 70~80도 남극 같은 곳에서도 투모로우급은 발이 안됨.
액체질소수준은 아니지만 북극발 냉기가 흽쓸면서 영하 40도의 한파가 갑작스레 밀어닥치는정도는 있지
투모로우는 영화라서 극적으로 연출한 감이 없진 않은데 실제론 저 영화와 같은 변화가 수십년 내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는게 큰 공포임
거기서도 사람들 도망다닐때 불피워서 살아남고 했던거 생각해보면 대충 폭풍이 안끝나는 한겨울의 철원같은 느낌일것 같은데 불가능하진 않을것같고 진짜로 사람들 팍팍 죽어나갈것도같음
그 정도가 곧바로 오지는 않을거고 대신에 1. 매년 태풍, 폭염, 이상한파가 빈발하면서 사람잡음 2. 농사 조건이 변하면서 적응 못 하고 식량 구하기 힘들어지는 지역이 늘어남 3. 해수면 상승으로 섬나라와 해안지역들이 갈수록 조져짐 4. 재난복구에 돈이 다 빨리니 전세계적 전염병은 커버되지를 못해서 더 빈발 이런 연쇄크리를 맞으면서 점점 심해져가는 혼란으로 갈수록 힘들어지겠지
불가능
투모로우는 영화라서 알기 쉽게 재난이 닥치는 거지 실제로는 조금씩 조금씩 악화되면서 사람들 대부분이 알아챌때가 되면 이미 테라포밍 수준의 자원 꼴아박기 외에는 어떤 수도 안 먹히는 상황이 되는 거임
이게 정답이지 영화처럼 기상이 극적으로 바뀌지는 않음 하지만 지금부터 탄소 줄인다고 하더라도 바뀐게 정상으로 돌아오지도 않음. 야금야금 환경이 바뀌어왔으면 정상으로 돌아올때까지는 피똥싸면서 테라포밍급 노력해야됨 그래서 예전에도 과학자들이 이미 대세를 바꾸기에는 늦었다라고 말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탄소를 줄이자고 하는거고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최근 토네이도 사태가 투모로우랑 비슷했다고 함 토네이도 수십개가 동시발생...
그게 겨울에 발생하면 투모로우 ㄷ ㄷ
사실 그때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심각하게 위험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게 아닐까요
미국 서부쪽 농장 전체가 물부족인것도 충격적임
서부는 원래 그런느낌 아니었어?
몇년 동안 건조해지니까 서부의 강들은 말라가고 캘리포니아는 건조해져서 연중 행사처럼 쉽게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음.
어우 시벌..
그때 당시에도 영화라는 한계 때문에 변화와 진행이 너무 빨라서 그렇지 가능성 높다고 말 했었는데 누가 개소리라고 했었나?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로 발생하는 기후변화에 대해 보려면 KBS1 다큐 인사이트의 ‘붉은 지구’ 3부작 봐라. 유튜브에도 있음.
여름이 길어지고 추위가 늦어진건 체감됨
쌉가능
???: 그러니 지구가 얼지 않도록 열심히 온난화를 가속해야 됩니다!
???: 오염수도 바다에 뿌려요 ㅎㅎ
전에 사냥하던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점프하던 뛰는 자세 그대로 얼어죽은 여우가 있었잖아
영화감독: 여기어디죠 바로 숏들어갈게요
지구 온난화 문제는 초월적인 존재가 나타나 전 지구인 들을 굴복 시키고 멱살잡고 하드캐리 하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을거 같다..
Thanos was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