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한민국에서 '일일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여성 주인공들이 드라마의 얼굴인 '메인 타이틀 롤'을 맡는게 보통이었음.
그래서 남성 주인공들은 같은 주인공이라도 서브 주연으로서 여성 주인공들을 받춰주는 역할이 오랜 관행처럼 굳어져왔었고.
그래서 사실 이 부분은 KBS에서 방영되는 일일 드라마든, MBC에서 방영되는 일일 드라마든 마찬가지였거든.
그런데 이번에 방영되는 MBC의 일일 드라마는 사실 그동안 당연하다시피 했던 그런 관행과 관념을 좀 깼다는 것이 특이하더라.
게다가 저 MBC 일일 드라마의 주제가 남자 주인공의 복수극 같은 거라서 어떻게 보면 좀 신선하긴 하더라고.
아무래도 아줌마들이 주된 시청자다 보니 아줌마의 입맛에 맞추기 마련인데 이건 좀 특이하네.
생각해보면 아줌마들도 젊고 잘생긴 남자 주인공 보고 싶은 거 아닌가
일일 드라마에서는 사실 찾아보기가 어려워. 거의 대부분은 여성 주인공이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드라마였고. 하나 기억나는게 KBS 1TV의 일일 드라마였던 '웃어라 동해야' 딱 이거 하나 기억나네.
옛날부터 간간히 남자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나오긴 했었음..
두번째남편 끝나고 하는건가? 가끔 볼때마다 개막장이었는데 ㅋㅋ
2020년에 KBS에서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했었는데 나름 꿀잼이었음.
그 전에 기억나는 남자 주인공 막장 드라마는 일일드라마는 아니지만 아내의 유혹 후속작인 천사의 유혹 ㅋㅋㅋ
아무래도 아줌마들이 주된 시청자다 보니 아줌마의 입맛에 맞추기 마련인데 이건 좀 특이하네.
넷플에서 이런류 드라마들이 잘나가는 영향인거 같음
평생 공중파에서는 볼일 없을줄 알았는데
루리웹-208048874
옛날부터 간간히 남자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나오긴 했었음..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었음...
뭐 본인도 피해자인데 굳이 숨어살 이유도 없잖음?
누가 피해자라고요??? 뭔 되도않는 소릴
아 남주 얘기가 아니구나
아 네... 주어를 쓸만큼 용기가 없어서요
뭐 이래저래 말 많은 사람이니 그럴 수도 있음
무슨 일인데요? 쪽지로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검색창에 '이승연 논란'으로 검색
생각해보면 아줌마들도 젊고 잘생긴 남자 주인공 보고 싶은 거 아닌가
글킨해도 남자가 남주물 주로 보고 여자가 여주물 주로 보는게 좀 많긴 하잖아
남자 주인공 중심 드라마도 많지않나
일일 드라마에서는 사실 찾아보기가 어려워. 거의 대부분은 여성 주인공이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드라마였고. 하나 기억나는게 KBS 1TV의 일일 드라마였던 '웃어라 동해야' 딱 이거 하나 기억나네.
생각해보니까 추노처럼 월화, 수목 드라마 같은데선 많이 봤어도 일일드라마에선 많이 못 본듯
웃어라 동해야 개명작이지. ㅠ 도지원 눈나 여인천하 이후 인생작이었지. 10년도 넘은 드라마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당시에 시청률 40% 넘었을꺼임. 박정아가 악역으로 나와서 연기 잘해서 당시에 아줌마들이 박정아 욕 엄청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장우는 요 작품으로 엄청 유명해져서 함은정이랑 우결도 찍고 ㅋㅋㅋㅋ
요 작품 집필한 작가 직전 작품이..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이었던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임. 저랑 새벽씨 붕가하겠습니다. 라는 배우 박재정의 발연기 짤이 등장한 드라마 ㅋㅋㅋ
박정아도 초반엔 연기논란 있었어 왜 이렇게 못하냐 근데 점점 연기가 물이 올랐지
한국 드라마가 사랑타령을 벗어나서 좋다는 것
고로냐 시국이 길어 지면서 재택하는 남자들이 많이 늘어서 그런거 아닌가 뇌피셜 함 적어 봅니다
두번째남편 끝나고 하는건가? 가끔 볼때마다 개막장이었는데 ㅋㅋ
ㅇㅇ. 그거 끝나고 하는 거.
대충 동백인가 그거처럼 신데렐라 여주가 주인공이 주였단얘기지?
그렇지. 그동안 방영됐던 일일 드라마들은 여주인공이 재벌 2~3세라는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는 신데렐라 성공 신화 스토리거나, 그게 아니면 여자 주인공의 악역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극이거나 둘 중에 하나였거든.
된장찌개만 먹다보면 김치찌개가 끌리는 법이지....
MBC든 KBS든 그냥 일일드라마는 내용 대부분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막장이 버무러진 복수극같은
웃어라 동해야, 비밀의 남자, 오자룡이 간다처럼 남자가 주인공인 건 제대로 다 남자가 타이틀 롤 하지 않았나?
오자룡이 간다 군대에서 챙겨봤던 일일 드라마였는데 남주가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라 재밌게 봤었지.
아... 하긴 월화 드라마 같은 기획드라마나 남성중심 서사가 나왔던거 같긴하다
2020년에 KBS에서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했었는데 나름 꿀잼이었음.
NeverEndingSEGA
그 전에 기억나는 남자 주인공 막장 드라마는 일일드라마는 아니지만 아내의 유혹 후속작인 천사의 유혹 ㅋㅋㅋ
아 이거 볼만했음
부활느낌인가
일일드라마 특 : 첫회만 퀄리티 존나높음
주말드라마도 해당됨 ㅋㅋㅋ 오 못보던 카메라워킹...... 하고 신기해하고 있으면 다음주 즈음엔 걍 알던 그 화면각으로 돌아옴
해외 올로케로 홍보한 드라마도 갑자기 다 한국에 들어옴 ㅋㅋㅋ
가면라이더 같은 느낌이랄까 잘생긴 남주 로 가는
최근에 두번째 남편은 진짜 별로였다 비밀의 남자는 질질끌고 암은 걸려도 막판은 진짜 휘몰아치는 느낌이었는데
바이럴
저거 보는 세대가 80년대 생까지 내려갔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주인공이 그분이네요 그뒤로 안보여서 참 안타까웠는데 다시 티비에서 보니 반갑네요
남주의 복수 과정에서 원수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원수가 친아버지였다... 이런거 아냐? 답글
쉿
아니 저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