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참전한 11차의 출전과 29번의 해전에서
조선 수군은 약 200명의 전사자를 내었고, 전선은 단 한 척도 격침당하지 않았음
그에 비해 일본 측의 전사자는 셀 수도 없을 정도이고,
이순신과의 전투에서 총 800척에 가까운 전선이 격침당함
단순 계산으로 교환비를 따져보자면 이순신이 지휘하던 조선 수군은
전사자 1명 당 적선 4척 정도를 격침한 셈이라는 미친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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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군사들을 한번에 몰살 시킨 원균은...
왜 전사의 단위가 다르냐. 우리는 명인데 쟤네는 척이야. 심지어 그래도 우리가 적다.
저런 강군 갖고도 쳐발리는 원균 보면 지휘관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게됨
원균이 없었으면 이미 임진왜란 중반에 이미 조선 승
하긴 정유재란도 안났을 듯... 남해안쪽에 묶어두고 천천히 굶기고 있었으니
여고생도 세명이서 전차 한대가 고작인데
얼마전에 유게에서 본건다 5척 정도의 소규모 부대면 판옥선 한대가 달려들어서 싸끄리 다 밀어버린다던뎈ㅋㅋㅋㅋㅋ
여고생도 세명이서 전차 한대가 고작인데
전차 한대의 전투력이 중대~대대단위이지 않나 ㄷㄷㄷ
그러게 조선수군이 여고생보다 강했구나..
전함은 다를거 같음 ?? ㅋㅋㅋㅋ
왜 전사의 단위가 다르냐. 우리는 명인데 쟤네는 척이야. 심지어 그래도 우리가 적다.
왜군입장에서는 진짜 자연재해급이네
저런 군사들을 한번에 몰살 시킨 원균은...
🦊자연사를권장
원균이 없었으면 이미 임진왜란 중반에 이미 조선 승
이미를 두 번 썼구나... 아무튼 이순신 장군이 단체 버프 잘 쓰셨나 부지.
북추
하긴 정유재란도 안났을 듯... 남해안쪽에 묶어두고 천천히 굶기고 있었으니
원균 아니었으면 부산진 전투에서 바로 컷하거나 거기서 왜군 힘을 뺴서 한양까지 못 올라오게 할 수도 있었겠지.
몰살은 아니고 공중 분해였음 윗대가리가 제대로된 명령 하나 똑바로 하는게 없으니 어어어 하다가 다들 여기저기 흩어져버린거. 실제로 명량해전 이후에 다시 수군 재건하는 속도를 고려하면 정말 다 죽었으면 그정도 속도의 수군 재건이 불가능해. 즉, 싸우다 밀려서 진게 아니고,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진게 칠천량 ㅋ
일본 고금 제일의 명장, 하지메 사토루
ㅎㅎㅎㅎ ㅋㅋㅋㅋ 니미 ㅋㅋㅋㅋ
지기도 어려웟것다 진짜ㅋㅋㅋ
하지메 사토루 적이지만 대단하다...!
황현필한국사에서도 저거 원균 테마파크였나? 그거 대차게 까시던데ㅋㅋㅋ
진짜 염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문화벨트
평택은 저런거 안쪽팔린가몰라...
원균 자체엔 관심 없고 나랏돈 뽑아먹을려고 혈안이라서 그래ㅋ
얼마전에 유게에서 본건다 5척 정도의 소규모 부대면 판옥선 한대가 달려들어서 싸끄리 다 밀어버린다던뎈ㅋㅋㅋㅋㅋ
일본측 서양선교사가 쓴 기록에 왜선5척이 고기잡아 식량 조달하려고 하는데 저쪽에서 판옥선이 오더니 쓸어버리고 갔다매 조선수군 :저기 왜놈이 있다 이히히힣 끼얏호우 왜군 살려구다사이 ㅌㅌㅌ
그것도 균새끼가 조각배 타고 나무하러 온 왜군에게 싸우지 말자고 해놓고 통수날려서 기습했다가 역으로 반격당하고 판옥선을 탈취당하는 업적 세움으로서 판옥선이 개쩔어서가 아니라 지휘관이 개쩔어서라는걸 다시금 증명해줬더랬지 ㅅㅂ 지휘관의 차이라
판옥선하고 세키부네랑 체급차이가 엄청남
저런 강군 갖고도 쳐발리는 원균 보면 지휘관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게됨
유능한 지휘관은 무능한 군대도 유능하게 바꿔버리지
양판소네요. 하선합니다
원균: 밸런스 맞춰드렸습니다
윽... 억지 고구마.. 하선합니다.
칠천량 때 조선 수군이 하는 짓을 본 왜군들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왜군 윗대가리들은 이순신 장군이 파직 당했다는건 알고 있었을테고
위에것들도 밑에것들도 모두 당황하겠지. 윗놈들은 아무리 그래도 저정도로 병.신이냐고 하고 밑에것들은 단체로 뭐 잘못 먹었나 싶었을듯
소문 듣고 진짜 죽을 각오로 맞섰는데 적들(조선 수군)이 무슨 두부마냥 와해 된다면 솔직히 당황스럽긴 할 듯
어 이거완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어?
일본에서도 원균이 무예에는 능하나 지휘관으로서는 하급군관정도나 (지금으로 치면 부사관)알맞은 놈이라는거 파악하고 있었음 그랬기에 정보공작하여 이순신을 파직시키면 그자리에 당장 올라갈 사람은 원균뿐이니 그자라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거지 2차대전때 연합군이 살려두는게 이득이다 판단하고 무다구치 렌야가 사령관으로 있던 일본군 버마방면군 제 15군사령부로는 폭탄한발 안떨군것처럼 말야
여고생급 전투력...ㄷ
함선 수준의 차이가 있긴했는데 그래도 200인:800척은 말도 안되는 수준이긴하네
고를 균을 써서 대등한 피해를 입혔나??
마치 여고생급 전력...
저 교환비도 전술을 바꿔서 생긴거고 초기에는 화포거리에서 통통통하니 왜선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격침당하고 조선수군은 희생자가 한명도 없었음 그러자 왜선들이 조선수군만 보면 전속력으로 ㅌㅌㅌ 만하니까 이순신장군이 아 저놈들 잡아야하는데 생각에 좀더 붙어서 싸우는 전술로 바꾸면서 존나게 양학을 했지만 그때부터 희생자가 조금씩 생김
함선 차이가 아니라 이순신이 그냥 탈인간급이라고 증명해준 원균ㅋㅋㅋㅋㅋㅋ
사실 병사 하나하나는 아무리 뛰어나도 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 못하니까 지휘가 정확하지 못하면 싸우면서도 불안하고 잘못된 지휘로 적에게 포위 당하면 죽을 수 밖에 없지.
여고생으로 조직된 특수부대였나
여고생 3명이 전차 1대인데 조선수군 1명이 왜선 4대를 감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