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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볼때는 엄청 몰입해서 봤는데 다 보고나서 관심도 기억도 싹 날아가버린 작품
원작도 보고 애니도 다 봤는데 애니가 ㄹㅇ 고어씬만 참고 보면 걸작임. 짜임새 복선, 드라마 다 원작 압살함.
애니가 걸작임 원작쪽은 작가가 그시절부터 뇌절이랑 료나 성애가 좀 있다보니 별 필요없이 넣는 지나친 씬이랑, 되게 뜬금없는 장면같은게 가끔 나오는 편임 그리고 이작가는 다음 작품부터 편집자가 터치를 안 하기라도 하는건지 극흑 후반부 아주 그냥 대폭사로 말아먹고 '넌 누구세요?' 엔딩. 지금은 트렌드에 맞추기라도 한건지 이세계물을 그리고 있다
요즘 작가가 그리는거
원작 코믹스 엔딩도 진짜 지렸었는데
이거 서양에서 대박 터졌다고 들었는데.
하도 빨리길래 꾹 참고 다 봤는데 그냥 끝까지 재미가 없었어....
오프닝은 좋은데 고어물이라...
Ost가 무슨 성가같음.
라틴어라 그럴듯.
원작 코믹스 엔딩도 진짜 지렸었는데
하도 빨리길래 꾹 참고 다 봤는데 그냥 끝까지 재미가 없었어....
그럼 불호긴함 이야기가 기본적으로 잔혹하고 잔잔한편이라...근데 저 짧은 애니에서 캐릭터별 서사는 또 재대로 다루긴했음 그런쪽에 매력을 느끼지못한다면 별수없는 애니긴함.
이거 서양에서 대박 터졌다고 들었는데.
내가 양키감성이구나...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죄다 서양에서 좋아하더라...킬라킬, 엘펜리트, 비밥, 블랙라군
양키감성이랑 맞아서 그런지 서양에서 명작취급 받던 배경화면 소스로도 많이쓰고
양키감성 맞네.. 예시들이.. 근데 그런거 둘째치고 다 갓티어 명장인데 ㄷㄷ
진짜 그림체만 보고 1화 봤다가 피랑 내장 날아다니는거 보고 식겁 했다...
이상하게 볼때는 엄청 몰입해서 봤는데 다 보고나서 관심도 기억도 싹 날아가버린 작품
뭔가 설정이라거나 그런게 개쩌는게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취향 포함해서) 저격하는데 전력을 다해서 그럴껄
케첩 케첩 케첩 잔치
원작도 보고 애니도 다 봤는데 애니가 ㄹㅇ 고어씬만 참고 보면 걸작임. 짜임새 복선, 드라마 다 원작 압살함.
결말이 ↗같지만 말이야...... 그나마 원작 엔딩이 좋음...
난 원작 엔딩보다는 애니 엔딩이 더 호감.
나도 동감. 도리어 애니 결말이랑 겹치는 거 피하고 늘리다가 원작 엔딩 미묘해진 느낌….
씁쓸한 초능력물
애니가 걸작임 원작쪽은 작가가 그시절부터 뇌절이랑 료나 성애가 좀 있다보니 별 필요없이 넣는 지나친 씬이랑, 되게 뜬금없는 장면같은게 가끔 나오는 편임 그리고 이작가는 다음 작품부터 편집자가 터치를 안 하기라도 하는건지 극흑 후반부 아주 그냥 대폭사로 말아먹고 '넌 누구세요?' 엔딩. 지금은 트렌드에 맞추기라도 한건지 이세계물을 그리고 있다
엘펜리트 만화판에서 기억에 남는 당황스러운 씬이 애니에는 안나오는 그 노래 할거라던 애 목 공격받아서 다치는 씬, 그때 오줌은 왜 싸는건지 그러고 엔딩 가보면 노래 잘만 하고있음;;; 대체 뭔가 싶었지 그 다음이 극적으로 뭔가 나아지려나 싶었던 순간에 그 애아빠 나와서 머리에다 총 쏴갈기고 지구멸망각 서는거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는 연출이 별로라던가 나쁘다 그런거보단 진짜 핵뜬금없었지;;; 그럴만도 했지만 아니 이게 여기서 갑자기? 같은 느낌?
후속작이 루리웹짱 지는 아닌척 하고 있어 그거라지
그 이세계물조차도 은근히 자기취향 드러냄
작가취향 - 여자 괴롭히기, 상기된 얼굴, 은근 야한거, 녹아내리는 여자들 대략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 편집자가 폭주하고 작가가 경악하는... 그런 만화를 그리는 작가
이거 다음작도 많이 잔인했지 극흑의 브륜힐데였나
내 십덕 입문작
난 이거 작품 스토리보단 걍 작가 페티쉬 만족시키는 느낌이라서 걸렀음
이 작가 요즘 그리는 물건 보면 개쩔더라 ㅋㅋㅋ
난 취향이 그쪽이라서 원작도 꽤 재밌게봄
나도 취향이 맞아서 이거 12권 모두 소장중
저거 고어물이잖아
글고보면 극흑은 엔딩 어떻게 났을까
이거랑 박살천사도구로 2개는 진짜 잘못 입문했다가 고어 수준보고 나가떨어짐
도구로는...진짜 걍 고어개그라 안맞으면 끝까지 안맞는데 엘펜리트는 그래도 고어한거에 맞게 진중하기라도 함.
못보겠더라.
리뷰영상만 보았는데 트라우마가 걸릴거 같음... 스토리는 너무 좋아서 리메이크를 한다면 고어함을 줄여야 한다고 봄.
고어물로서 마이 수작 리스트
급식때 만화책국내에 정발된거 꾸준히 읽었는데, 이런것도 연재다 되는구나 싶었찌. 그러고 한참 나중에서야 애니 있다는거 알고 봤는데, 노래쩔었다는것만 기억남
노래는 진짜 일품임
https://youtu.be/T214ZN3kzoQ
고어씬 애니믄 시구루이가 젤 힘들더라
저 작가 저거 다음에 패러렐파라다이스 만화 만들었는데 아주 재밌다 꼭 봐라
떡신으로 정들게 만들고선 몰살 루트로 갈까봐 두려움.
엘펜리트 본 사람이면 금방 적응함 ㄱㅊ
엘펜리트 참 재미있게 봤었다는 감상만 남아있음.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기억도 가물가물... 참 묘한 애니였어.
애니는 아직 안봤지만 노래는 좋아함
M@ster!
요즘 작가가 그리는거
? ??? 허미..
r너무 고어해서 보기 힘들었는데 그거 빼고 스토리만 보면 진짜 개명작;
이거 애니가 원작보다 여운도 더 많이남고 원작 스토리를 깔끔하게 각색했다고 봄 애니 나온 이후로 원작이 완결나서, 애니스토리 이후로도 원작스토리가 엄청 많긴 한데 이 작가 특유의 고질병이 이때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극흑의 브륜힐데, 패럴렐 파라다이스 작가)
리리움인가? bgm이 좋았어
이거 ㄹㅇ 노래도 애니의 고어함, 분위기 다 취향 맞아서 너무 좋았음
동생놈 학생때 이거 보더니 성인돼서 가장 처음 한게 엘펜리트 전권 충동구매임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을때 너무 충격이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렇게까지 표현하는구나-라는걸 알게된 애니.
오카모토 린의 변태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
키리에에에에 에에에에 에에엘레이손
엘펜리트 추억이네
나에겐 고어물 취향의 시작을 알리게 한 작품 전반적으로 매우 우울해서 여운이 남았던 작품 잼께 봤다
원작 엔딩이 너무 슬펐음
사지짤라버리고 눈 파버리고 시신으로 방패세우고
헬싱, 엘펜리트, 간츠 급식시절 어둠의 덕후로 몰아넣는 명작들 지금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표현해야되나?" 싶은 작품들
헬싱 간츠는 그래 이래야지 ! 하면서 봤는데 특히 헬싱은 몇번봐도 남성진 중2병 연기가 일품이라 엘펜리트는 하와와 등교길 빵문 여고생이에요 하는데 갑자기 아이사츠 안했다고 고기 육편으로 만든느낌이라 다 보긴했지만 뇌리에 별로 남질 않았음 .. 그나마 op은 작품이랑 안맞게 잘나와서 이건 다크소울같은거에나 쓰면 좋겠더라
팔다리 붙어있으면 이상한 애니 으어어어어어어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애니였음???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소레데모 이잇떼~
보쿠라노같은 순수한 일상속에서 그 일상파트를 깨부시고 진지한 판타지 설정으로 넘어가는 그런것도 별로 없고 고어씬이 사람마다 받아드리기 힘들다는 평이 많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림
목이 잘리고 사지가 터져나가는 연출이 호불호가 안갈릴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지 않니...?
그러게… 그땐 왜그랬을까? 난 그냥 재밌게 본 기억 밖에 없음. 매화가 끝날 때마다 엔딩곡도 꼭 들었고. 심지어 엔딩곡은 아직도 가끔 듣고 있음 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Kb9oMBwQ5zg 트라우마 플래시백 브금
난 엔딩곡이 너무 좋았음
지금 생각하면 인간관계에 상처 많은 영혼이 볼만한 애니인거 같다.
잔인한거 잘 못보는데 이건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느낌 작화 보는 눈이 좀 높아져서 그런가
애니판은 좀 괜찮나보네 원작은 못봐주겠던데
원작 엔딩은 지금도 떠올리면 슬퍼서 눈물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