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한 외국인이 호떡먹고 눈물 흘린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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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꿀에 입천장 데이신 줄
와우... 80년대 선교사님이시라니..
지금은 기독교가 많이 욕먹고 있지만, 당시에는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정말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하지. 새삼 종교는 기득권이 되고 정치같은 거에 엃히면 안된다고 느껴지는 듯
기억이란게 의외로 미각이나 후각같은 감각이랑 같이 연동되어서 깊게 저장되어있다가 비슷한 감각이 감지되면 깊이 잠들어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경우가 꽤 있더라
80년대 선교사시면 그 시위한창일때 오신거아녀...ㄷㄷㄷ
꽤 젋어 보이는데 40년전???
시위할때 계속 종교시설로 도망쳤던 이유가 저런 외국인 선교사들이 종교시설로 오면 보호해주고 처들어오려고하면 입에 개거품물고 쓰러져준 덕분에 군부도 외국시선이 무서워서 함부로 못하건게 있지
뜨거운 꿀에 입천장 데이신 줄
짜슥아 직장에서 소리내서 웃었잖아
나도 이건 줄알고 들어왔는뎈ㅋㅋㅋ
ㅋㅋㅋㅋㅋ
40년전ㄷㄷㄷㄷㄷ
와우... 80년대 선교사님이시라니..
당시 호떡은 훨씬 더 컸는데 흑 ...
아드님 ㅈㄴ 잘생김
따님도 한미모하시네 ㅋㅋㅋ
꽤 젋어 보이는데 40년전???
양인인데 엄청 동안이다
흑흑 존맛
기억이란게 의외로 미각이나 후각같은 감각이랑 같이 연동되어서 깊게 저장되어있다가 비슷한 감각이 감지되면 깊이 잠들어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경우가 꽤 있더라
기억은 공감각이라던데 맞나봐
학교다닐적 자주 배회하던 거리를 다시 가봤는데 생각도 안하던 익숙한 길거리 냄새가 훅 들어옴. 짱구 극장판 중 어른들이 어릴적 향수에 이끌려서 일이고 뭐고 팽개치고 사라지던 장면이 떠오르며 당시에는 이해가 안간다 하던 장면이 동감되는 장면으로 바뀜
80년대 선교사시면 그 시위한창일때 오신거아녀...ㄷㄷㄷ
당시 시위 도와준 선교사들 많았지
잠만잔다
시위할때 계속 종교시설로 도망쳤던 이유가 저런 외국인 선교사들이 종교시설로 오면 보호해주고 처들어오려고하면 입에 개거품물고 쓰러져준 덕분에 군부도 외국시선이 무서워서 함부로 못하건게 있지
지금은 기독교가 많이 욕먹고 있지만, 당시에는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정말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하지. 새삼 종교는 기득권이 되고 정치같은 거에 엃히면 안된다고 느껴지는 듯
단순히 느껴지는게끝이아니라 실제로도 그래야 하긴함
지금도 정말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고생도 많이 하는 분들 많긴 함. 이슈가 되는 건 늘 안좋은 거라서 그렇지
와... 동안이시네.
서양인 동안은 정말 희귀한데 나이가 대충 50대 정도일꺼 같은데 엄청 젊어보이네
달콤함에서 떠오르는 아련하고 쌉쌀했지만 한켠은 그리운 젊음의 추억.
40년 전에 선교사 생활? 몇살에 온거야
가끔 특이한 종교는 십대 애들을 해외 선교 시킨 다던데 증인교, 몰몬교, 안식교 그런데
40대같아보이는데
저런 얼굴이면 양인은 30대도 많음 엄청 동안 임 그나마 목 피부 랑 목 힘줄 혈관은 나이가 약간 느껴지긴 하는데 목을 누가보겠어 ㅋ
십대 선교사 라고 해도 최소 50대 양인 50대가 저런 동안 얼굴 갖기 쉽지 얺은데
40대처럼 보이는데 40뇬전?
호떡은 외국사람들도 한번 맛 보면 다들 감동하나봄
이억만리 이국땅에서 가난하고 힘들고 배고플 때 먹었던 따뜻하고 달콤한 간식은 기억의 한귀퉁이에 소중하게 접어져 자리잡을만해
젊은 때 선교사면 몰몬?
난 저거 이해해. 예전에 집안 사정이 좋지 않을 때 수제비랑 호떡을 많이 먹었었는데 부모님은 그게 상처였는지 이제는 수제비랑 호떡을 안드셔. 문제는 형하고 나는 가끔 먹고 싶다는 거지.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는 집에서는 못먹고 나가서 먹었고 이젠 나와산지 오래되서 가끔 나혼자(집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싫어함)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나가서 사서 먹지. 기억이란게 그런거라서 계속 생각나긴 하더라. 저분도 힘들때 먹었던 음식이라 계속 기억에 박혀있는거겠지. 힘들때 위안이 되던 그런 음식일테니까.
우리 어머니는 고구마가 그런 음식. 나에게 구워는 주셔도 본인은 절대 안드심..
영혼을 위로해준 따뜻한 호떡
돌프 지글러인줄 알았네
나도 그글 쓸라고 했는데.. 나쁜놈.
미안, 어쩌다보니 내가 먼저썼네
10대 후반이나 20대 젊으실때 한국 오셔서 선교활동하고 다시 본국갔다가 40년만에 오신거면 50,60대시겠네..
회사에 출장온 외국인 양반이, 부모님이 외교관이라 70년대에 한국에서 살았다고 하면서 통금 시간에 경찰 피해서 도망 다닌 얘기 해주는데 재밌더라.
뜬금없지만 위에서 9번째 사진에서 크라잉 프리맨의 모습이 보이네.
올드 케이팝 영어 버전으로 커버 하는 그분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