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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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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좁은동네에서 44명이고 심지어 가해자 가족들이 피해자 압박까지했으니ㅋㅋㅋ
직접적인 가해자만 44명이라고 하지만 그 주변에서 쉬쉬하면서 묻어가려는 분위기 만든 사람들 + 가해자 지인까지 합치면 모두 몇명일까?
밀양이면 거르는게 맞음. 그 작은 동네에 연루된 인간만 100명 넘어서 비슷한 나이면 용의자는 아니더라도 아는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음.
저런거 보면 나도 알게모르게 주변인들 쉴드치지 않았나 싶어짐
동네가 좁은데다가 가해자도 개많아서 알게모르게 한두다리 건너면 다 엮여있을듯;
맞든 아니든 혹시니 하는 의심이 스노우볼이 구르면 싸움이니 어렵드
검색하믄 다 나와요
저런거 보면 나도 알게모르게 주변인들 쉴드치지 않았나 싶어짐
... 사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봄 ... 거르는 게 맞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치통....
동네가 좁은데다가 가해자도 개많아서 알게모르게 한두다리 건너면 다 엮여있을듯;
치통....
왜 그렇게 발끈하슈?
루리웹-3295610233
아님 저때는 사람 제법 많아서 한학년에 300명은 잡혔음
엥념
검색해보니까 2020년 기준 밀양 30-39세 8천명 정도 남자 비율이 좀 높다지만 그냥 반띵하면 4천명 정도. 직접 가해자 44명이면 그 자체로 1%
29250095088
추가로 가해자 나이는 33-36살인가 거기서 40%수준이고 님계산대로면 1600명 정도.. 확실하게 밝혀진 가해자 비율만 2.8% 수준인데 이거 어마어마 하게 높은수준.. 보통 조선족/중국인 검거 비율이 10만명당 약 1900명 수준으로 1.9% 인거 감안하면...뭐...
29250095088
텀이 10년인데, 저 연루된거 대충 텀이 3년이라 사람수 나이대별로 동일하다고 보면, 3.3%정도 되겠네..
검색하믄 다 나와요
그 좁은동네에서 44명이고 심지어 가해자 가족들이 피해자 압박까지했으니ㅋㅋㅋ
게다가 동네 다수가 가해자들을 감싸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지경이었으니.. 뭐 저런 취급 받는 거 할 말도 없겠다.
“ 당시 밀양 경찰 중 1명이 피해자인 여학생에게 "내가 밀양이 고향인데 너는 밀양 애도 아닌 게[4] 왜 여기 와서 밀양 물을 흐려놓냐", "네가 먼저 꼬리 친 것 아니냐"라는 발언을 했으며, 심지어 노래방 도우미에게 피해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피해자가 너랑 똑같이 생겨서 밥맛 떨어진다"는 인신공격성 뒷담화를 했다. 해당 노래방 도우미는 이 사실을 신고했으며, 결국 법원에서 해당 경찰과 경찰서에게 피해 배상금으로 각각 1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해당 나잇대뿐만 아니라 동네 전체가 매도당해도 할 말 없을 수준이었지
생각해보면 그 좁은 동네에서 서로서로 다 연결돼있을텐데 1~3명도 아니고 44명이면 사실상 지역 전체가 다 안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 44명의 형, 동생, 가족, 친지 다 아는 사이일텐데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서로 서로 두둔해가면 덮어주려 했다는거.
당시 86년 밀양 고딩이 1600명~1800명임 피해자가 지목한 주동자는 110명대임 여기서 사고 안칠 찐따 소심쟁이 공부벌레 빼면 못해도 1천명은 빠짐 약 800명중 100명을 피해자가 지목한거 즉 1/8임 근대 주동자지 거기서 1년동안 피해자가 당한걸 생각하면 그 파급력 생각하면 남은 800명이 알게 모르게 다 연류되거나 알고있다고 봐도 좋을듯
https://youtu.be/WhdAI4LRJdo
헐...???? 반전의 반전...
아 인간이 아닌 거와 결혼이라니 수간물을 볼수없다 (진심)
맞든 아니든 혹시니 하는 의심이 스노우볼이 구르면 싸움이니 어렵드
루리웹-2585393944
그건 '모아'볼 때 얘기고 저 글의 남자는 특정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예를 들면 통영의 무슨 큰 사건이 있었고 그 당시 연령대 및 지역이 특정되는 정도.
루리웹-2585393944
44명이서 윤간으하는 스케일은 전국에서도 몇 없지 않아?
직접적인 가해자만 44명이라고 하지만 그 주변에서 쉬쉬하면서 묻어가려는 분위기 만든 사람들 + 가해자 지인까지 합치면 모두 몇명일까?
범인이 44명? 역겹다 진짜...
최소 백명이상이라고봄
증거가 확실해서 부인못하는 놈들이 44명일뿐, 한번이라도 동참한 새끼들 까지 감안하면 훨씬 많을거임.
당시 법률상 기소된게 44명이고 실재로는 백명이상 가해자가 있었을거라 추정되고 현행법으로는 거의 두배정도는 기소되었을걸
미친 짐승인 놈들이 숫자 세자리라니
밀양이면 거르는게 맞음. 그 작은 동네에 연루된 인간만 100명 넘어서 비슷한 나이면 용의자는 아니더라도 아는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음.
TaroA
10만명 정도 ?
세카
인구는 10만이지만, 밀양에 부속된 읍,면 다 합쳐서 그런거고, 중심의 밀양 시만 따지면 약 3만정도, 남자만 15000명 즈음, 중,고학생만 따지면 1000명 안됨.
좁은 동네라 그런가
KTX 역 들어서도 워낙에 뭐가 없는 동네라서 인구가 적음. 그 적은 시골에서 청년이면 시 다 털어도 한 줌 밖에 안되지...
착하게 살아 죄짓지말고
찣어죽일 것들이네
저런 얘기 나올정도라고? ㄷㄷ 밀양 인구가 한 1000명쯤 되나
그 좁은 지역에 같은 나이대라고 하면 인구풀이 엄청 좁혀짐... 가해자들이거나 가해자 지인일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지사.
지금 10만정도고 2010년에도 11만 정도였네 80년대 중후반생 남자라그러면 충분히 특정될 수 있는 확률임
인구수는 십만되는데 특정 나이대 학교 학생수 따지면 얼마나 되겠어. 그 중 44명임. 그 44명의 친구가 10명만 되도 .... 그리고 저거 사건 터지고 가해자랑 그 가족들이 한거보면 경악할꺼임.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563
대학교때 옥천 출신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군대가서 옥천 출신 선임을 만났어... 서로 알더라 친한건 아니고 ㅎ
dadi!
https://myedu.gne.go.kr/myedu/cm/cntnts/cntntsView.do?mi=3250&cntntsId=1124 단순히 지금 밀양에 있는 고등학교를 보니 9개가 있음. 학생수는 대략 2500명가량. 당시에 학생수가 더 많았다해도 남학생만 따지면 2천명은 안 됐을듯
피해자 보호랑 가해자 반성 촉구에 대한 지역 여론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당시 사건에 지역사람들이 가해자편은 열심히 sns로 피해자 모욕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르쇠로 일관해서 업보가 생긴거지
44명이 점처럼 여기저기 다 섞인 구조니까 거를수가 없음 다리건너 다 아는 사이일께 뻔하고 촌동네 사람좀 있으면 한학교 한 학년에 한 300명 잡는데 학교 한 4개 있다 치면 1200명임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인 숫자임
사실 더 중요한건 44명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지. 성폭력 사건이라는 특성상, 증거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처벌 케이스가 44명임.. 저때 상황과 당시 지역 사회 여론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백단위 이상 연관있을 확률이 무쟈게 높음.. 실제로 피해자가 지목한 숫자가 100단위 넘는다고 하니, 더된다고 보면, 걍 엮이면 안됨.
ㅉㅉ ㅂㅅ들 자업자득이지
굳이 87년생아니더라도 85~90 형 동생할만한 나이도 걸러야하고, 이런식으로 치면 신안사람들은 전부 아는척도 하지말아야 하고.. 너무 넓어지는거 아닌가 싶긴함
너도 밀양 출신 30대니?
군대 훈련소 동기가 밀양 출신이었는데 지 아는 형중에 밀양 여중생 성폭행 관련자라고 자랑스레 떠들고 다니더라 그새끼 인성보고 거르는게 맞구나 싶었지 물론 모든 밀양 사람이 그런 놈들인건 아니겠지만 사람 마음속을 뜯어서 볼 수 없는 이상 여중생 성폭행범과 관련있는 인간쓰레기를 거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밀양 출신은 다 거르는거 아닐까
... 님 친척이나 지인이 엮인다고 생각해보셈 ... 괜찮다고 하시면 할 말 없고 ...
밀양정도면 같은세대면 한다리 건너면 전부 아는정도일거임 근대 그세대중 44명이면 이건뭐.....
이건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서.. 거를만함
어쩌겠음 그나이대 사람들은 직간접적으로 다 관련있을텐데
44명이면 진짜 건너 건너 바로 알 사람들일 확률은 높겠다..
거를만하네
나같아도 뜯어말림
마지막 댓글처럼 직접 연루 안되어도 친구이거나 한다리건너 알면서 쉴드치는 사람들이 튀어나오는 모양이네 ㄷㄷ
44명이 전부가 아니라서 사실 한다리 건너는게 아니라, 자기도 가해자일수 있어..
ㅇ0ㅇ
신안은 이제 외롭지 않겠네
2023/08/18
하긴 소중한 딸을 그 끔찍한 사건의 가해자와 연루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인간에게 못주지
드러난게 44명이면 사실상 44명 존나 큰 플러스 알파지 뭐.
하여간 ~는 걸러야지 ~는 인정이지 식으로 뭐하나 확정지어서 줘패는거 디게좋아하네
... 맞을만하니까 ...
저 사건 찾아보면, 노답이라는걸 알게 될 거임..
헉
밀양에 저런게 있었네 ㄷㄷㄷ
나같아도 극구 반대함 가해자들 이후 꼬라지도 너무 충격적이라
거를만한데?
그시대 청주 밀양출신들 조심해라 비슷한 사고방식 가진 사람일수도있고 뭣보다 그사람들부모님들이 사상이 비슷할수잇음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결혼해 모른다고해도 걸러 모를수가없음
청주는 왜 인가요? 청주 출신 91인데 비슷한 사겅이 있었나요..? 모르겠는데
청주쪽도 꽤 유명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야구부 부원들이 학교 양호교사 야구 배트로 기절시킨 뒤...
ㅇㅎ 찾아보니 91년도 사건이네요.. 청주고등학교면 집근처인데도 몰랐네요;;
남자들만 나와서 그렇지 그당시에 같이 촬영하고 망을 본 여자놈들도 다 결혼 못하게 해야해. 지금쯤이면 애낳고 살고 잇겠지 하
반대 할만 하다고 생각함.
세상 좁지...
소름돋네..
그리고 보니 섬마을 여교사 ㅁㅁ 사건도 생각나고 뭔가 밑으로 내려갈수록 자기들끼리의 연합이 더 강해지는게 있는건지 참...ㅉㅉ
좁은 사회 특징이지 뭐....
닫힌 사회의 특징임. 미국 스릴러 소설/영화에서 외딴 소도시가 배경으로 자주 나오는 이유임.
반대해도 막을 이유가 없다..ㄷㄷ
44명에 연루자도 많은 사건이지만 그것만이 아닌게 그당시 좁은 동네라 선생 경찰까지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이라서 가해자들 두둔하고 피해자인 여자아이는 외지인이라고 그 동네 전체가 여자 아이를 이상한애 취급하고 이걸로 뉴스까지 나오니깐 여자애가 동네망신 시킨다면서 조리돌림함 결국 이것때문에 성폭행에 관한 법률까지 바뀐 큰 사건임
세상천지 그놈들보다 쓰레기인사람이 있을까 ㅅㅂ
좀 무섭네
이게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유 신안은 무엇때문에 불탔는지 다시 생각하게해줌
가해자 옹호했던 X도 개명하고 여전히 경찰 생활중이던데 그 X는 진짜 안 짤리나?
그 나이대 인구통계보니 5800명정도네 그 중 44명...가족 친지 등으로 확대된 가해인원, 그 인원의 영향력, 자식들까지 치면 뭐....
피의자 숫자 뿐만 아니라 경찰 대응이나 옹호하던 관련자 문제에 피해자 보호도 제대로 안됬고 이미지 구길만한 요소가 많아서 이미지 복구는 힘들겠죠...
솔직히 밀양 하면 떠오르는 거 셋만 대보라 하면 지금도..
허허.... 나같아서 결혼 반대하겠네
강1간의 도시 출신 남자랑 결혼은 절대 안되지
여자도 안되. 피해자 조리돌림에, 끼리끼리 지인에, 이런걸 남여 갈라치기 할 꺼리가 아님
도대체 동네가 얼마나 좁길래 밀양이면 그럴만 하다는 말까지 나오는거지 ㄷㄷ
위에 대충 계산해둔거 보면 저 나이대 사람들이 약 1000명쯤 걸려서 빼박못한 사람만 44명이었으니 걸리지만 않았지 참여한 사람도 더 있을거고 걸렸을 때 실드쳐준 지인들 생각하면 어지간해선 지인이 될 정도. 어지간히 밖으로 돌았다 해도 한다리 걸치면 지인일거야 저정도면..
저게 아마 그 사건 가해자 나잇대일텐데, 저게 직접 가해자도 가해자인데....적반하장이 쩔어주는 사건으로 악명높아서 그럴걸.....
사건 전개 상황을 알아 보셈.. 그럼 아 처벌 받은 44명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가해자가 있었을 거고, 직접적 가해자는 아니지만, 간접적인 가해자까지 하면 수백 단위라는 생각이 들거임..
본문 제일 밑줄처럼 가해자가 아니라 해도 친구일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거진 뭐
꽉 막힌게 아니라 알고보니 다 생각이 있으신거였네
상식있는 부모라면 절대 못주지
찾아보니 인구 10만이었네 노령인구 많은 동네니까 초,중,고 거치면 서로서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동네라은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