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만 살아봐서 스웨덴 물가는 잘 모르겠는데
서비스 관련 비용은 한국보다 비싸지만
기본 물가(식자제 등등)은 한국보다 쌈.
기본적으로 정부가 걷어가는 세금이 많아서 가난한 분들은 혜택이 좀 있고
외국에서 온 외노자나 학생들은 혜택이 좀 덜함.
자국민에게 학비도 안받는 나라였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스웨덴 사는 사람으로서 아직 100프로 알지는 모르지만 요약해서 감상을 말하자면 싱글은 살기 힘들고 가족은 살기 괜찮은 나라임.
싱글한테는 혜택도 딱히 없고 월세제도는 진짜 뭐같아서 겁나 비싸고 월세 거주자가 을이라 집주인들한테 으쌰으쌰해야하는 수준임. 하지만 가족이 생기면 애한테 들어가는 교육비 걱정 덜하지 애가 청소년이 되면 나라에서 매달 용돈 꽂아주지, 경쟁은 한국보다 덜하지, 희안하게 집값은 한국보다 싸지, 워라밸 보장도 확실해서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음.
제조업이 없다시피 한 나라에서 물가가 비싼건 어느정도 당연한거고.
상속세 지ㄹ들하는데 지금 정확한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상속받은 재산에서 나오는 이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한다. 거의 몰수였던걸로 안다.
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하고 미국이나 일본하고 또 다른 우리나라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긴거다.
다 다른 나라들인데
그 땅에 맞는 시스템들이 맞춰지는거다. 짧은 글 제목들만 보고와서 너무 쉽게 퍼뜨리고 다니지 말자
애들 밥 안주는 이유가....
저러니까 기안84처럼 그냥 자기가 직접 자르고 말거나 단발처럼 엄청 길게 길렀다가 짧게 자르는 대학생들이 있는거였구나...
대신 대학 등록금 한 푼도 안 내고 병 걸려도 돈 걱정 별로 없고 애 낳으면 부자고 늙어서도 굶을 걱정 안 해도 됨
좀 세게 말하면 중산층 빈민층 삥뜯어서 귀족층들 지위 유지시켜주고 굶어죽지말라고 복지 던져주는거임 상속세 증여세가 0에 수렴하는데
유럽은 반강제로 미니멀 라이프를 살게되는 건가
월 500을 벌면 세금으로 250 떼고, 월 300을 벌면 세금으로 50을 뗌. 많이 버나 적게 버나 실수령액은 똑같으니, 굳이 성공 욕심이 없다고 함.
근데 복지가 25정도 있는 나라에서 복지 80있는 나라 보고 부러워 하지 말라고 하기엔 문제 있는거 아니냐? 한 50은 찍고 그래야 하는거 아님?
ㄷㄷㄷ
저러니까 기안84처럼 그냥 자기가 직접 자르고 말거나 단발처럼 엄청 길게 길렀다가 짧게 자르는 대학생들이 있는거였구나...
애들 머리가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기안은 부자야 야인의삶을사는 부자
좀비 아포칼립스의 삶 아니었어?
유럽은 반강제로 미니멀 라이프를 살게되는 건가
애들 밥 안주는 이유가....
아주머니 저도 밥이 먹고 싶은데요 아 얀! 그래 밥 챙겨줄께 비용은 80크로나란다. 페이팔도 가능해
아앗, 우린 그런 줄도 모르고!!ㅠ.ㅠ
근데 먹고살 걱정은 없는게 유럽 아님?
유럽이라고 다 같은 곳도 아니고 어쨌건 사람 사는 곳이라 이런저런 문제도 많음. 그나마 북유럽 쪽은 굶어 죽을 일은 잘 없다는 정도?
호에에에에
좀 세게 말하면 중산층 빈민층 삥뜯어서 귀족층들 지위 유지시켜주고 굶어죽지말라고 복지 던져주는거임 상속세 증여세가 0에 수렴하는데
호에에에에
월 500을 벌면 세금으로 250 떼고, 월 300을 벌면 세금으로 50을 뗌. 많이 버나 적게 버나 실수령액은 똑같으니, 굳이 성공 욕심이 없다고 함.
프랑스도 우리보다 물가가 2배올랐다고 들었음.
법인세, 근로소득세는 높고 증여세, 상속세는 거의 없음. 근데 임대 소득은 엄청 높아서 대를 이은 부익부가 엄청 쉬움. 오히려 한국이 부자들에게 까탈스럽게 세금 뜯는 편
그건 나라 별로 제각각임. 튀르키예는 경제 망한지 오래됐고, 대부분의 유럽국가가 빈부격차 점점 심해지고 있는 추세라
세수 91%가 상위 30%에서 나오는시점에서 뭐...
먹고 살 걱정이 없는 나라가 곧 천국 같은 환상 아닌가. 인류 역사상 그런 나라가 실존하긴함? 특히나 오늘날 먹고 살 걱정은 없는데 본문 저 사람은 왜 다 비싸다고 말함?
뭐 장,단점이 있는거지 우리나라 노인 빈곤층 생각하면 저기가 더 나을수도 있고...
장단점 이전에 모순이잖아 먹고 살 걱정이 없는 나라 사람이 먹는 것이나 생활 곳곳의 물가가 비싸다고 하소연함?
상속증여가 0이면 부의 세습 지랄나겟네 ㅋㅋ
왜 이딴 거짓을 쓰고 다니는 거지? 글 몇자 읽고 와서는 다아는것처럼 그리고 상속 증여 받으면 다른이름의 세금이 있다. 우리나라보다 더 낸다.
보고싶은것만 본다
어처구니 없는데 찬성이 기가 막히네 저 나라도 자수성가 있고 다 있는 나라지 세금 반 때간다고 부자가 안되는게 아니다. 거기다 저 나라들은 부자들한테는 벌금도 퍼센트로 뜯잖아 오히려 이나라에서 부자가 되는게 저나라보다 쉬울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스운거 같다.
얼마나 버는지를 알아야하지 않을까
이제는 우리나라 2배도 안 됨. 게다가 같은 북유럽에서도 스웨덴은 일반인들 임금이 낮기로 유명함. 덤으로 세율도 높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받아도 세금 포함 공제액이 30% 넘어감. 우리나라는 소득세가 9.5% 정도고 4대보험 다 합쳐도 10%대임.
평균 임금이 450~480정도
근데 얘는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한거 같은데 왜 비추를 두개나 받았냐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상한 애들 참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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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보조금 미친듯이 퍼주고 EU끼리 무관세로 넘겨주는게 비싸면 그게 더 이상하지
인건비가 비싸서 그렇지 뭐.
나도 바르셀로나갔을때 1유로 내고 화장실 자주썼는데.. 그중 몇번은 여자화장실들어가는 귀중한 경험도 해볼수 있었음 돈받는사람이 지금 남자화장실 다찼으니 여자화장실 가라고했음
스웨덴은 VAT가 25%로 아는데
물건에 따라 다름. 예를 들면 식품류는 6퍼에서 12퍼인데 주류는 25퍼임. 생활에 필요하거나 권장하는 소비재일 수록 소비세가 낮고 사치품같이 장려하지 않는 품목에는 25퍼 때림.
대신 대학 등록금 한 푼도 안 내고 병 걸려도 돈 걱정 별로 없고 애 낳으면 부자고 늙어서도 굶을 걱정 안 해도 됨
유모차 공짜네.. 이런 복지는 좋은가보지..
스웨덴은 아기 동반한 가족의 경우 기차도 싸게 탈 수 있음.
남유게일베화도측정기-현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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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게일베화도측정기-현재15%
근데 복지가 25정도 있는 나라에서 복지 80있는 나라 보고 부러워 하지 말라고 하기엔 문제 있는거 아니냐? 한 50은 찍고 그래야 하는거 아님?
남유게일베화도측정기-현재15%
닉넴 ㅎㄷㄷ
남유게일베화도측정기-현재15%
굶는 사람 보고 비만의 문제 이야기하면서 밥 먹지 말라고 하는 거 같네.
남유게일베화도측정기-현재15%
얜 이건 병인거 같다
저긴 복지가 빡시게 돼서 세금도 빡빡하던가
독일에서만 살아봐서 스웨덴 물가는 잘 모르겠는데 서비스 관련 비용은 한국보다 비싸지만 기본 물가(식자제 등등)은 한국보다 쌈. 기본적으로 정부가 걷어가는 세금이 많아서 가난한 분들은 혜택이 좀 있고 외국에서 온 외노자나 학생들은 혜택이 좀 덜함. 자국민에게 학비도 안받는 나라였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학비가 싸고 입학이 쉬운대신 졸업이 빡세다고하지.
ㅇㅇ 그건 사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대학 들어가는것 자체도 힘들다고 생각하면 돼. 상급학교 진학시 자질이 떨어진다고 보이면 가차없이 마이스터직으로 교육자체를 바꿈. 그걸 뚫고 올라온 애들이라 대학에서 공부하는 애들은 장난없이 공부함. 그러니 수준이 높을수밖에 없음.
정작 세계대학 순위에서 100위안에 북유럽대학은 코빼기도 안비침 우리나라 한양대 성균관대 설포카도 들어가있는데
보통 다른나라의 특정부분만 부각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사는데는 결국 다 비슷한지라 독재자들이 군림하는 무법지대가 아닌이상은 뭔가 안좋은게 있으면 반대로 좋은 것도 있기 마련임.
한 10년 전에 맥도날드가 28000원쯤 했던가? 근데 그게 제일 저렴한 한끼 식사였음 ㅠㅠ
그건 노르웨이일 껄. 스웨덴은 맥도날드 빅맥세트가 요즘 만원 넘기 시작함.
퓨디파이가 저래서 런던,도쿄로 거주지 옮겨버림.
우리보다 많이 버니 뭐..
우리가 흔히 가는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덴 저기서 교통비만 좀 더 쌈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안살아봐서 체감이 안가는
대신 좋은 점도 있을 거 아녀. 뭐가 있지?
그냥 일하면 의식주 문제 없음 일걸요.
북유럽 환상의 실체로 요즘 책이든 이거저거 많이 나오더라
유모차로 버스를 탈 수 있다니
까눌레
단편적인 것만 가져와서 쩐다 그러지 그 밑에 깔려있는 단점들은 감추니까 스웨덴처럼 세금 거두면 우리나라 바로 혁명소리 나올껄
게임기나 디스크나 얼마나 할까 한국은 대략8만원이라면 재들은 십만원 넘을까
스팀에선 유로화 기준이라 독일이나 프랑스 가격 따라감. 에픽이나 플스 스토어는 스웨덴 크로나 따라가는데 트리플 A 겜 기준 대략 8만원정도 함.
루리웹-8355034044
진짜요? 25% 진짜 쎄다
루리웹-8355034044
ㄴㄴ 부가세는 6퍼에서 스타트고 최대 25퍼임
단골 미용실 커트 비용이 12000원에서 15000원으로 올라서 약간 불만이었는데… 죄송합니다, 원장님
그래도 유모차 공짜 같은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명확한 복지가 있네?
월급 받으면 세금을 왕창 떼니 복지라도 엄청 좋아야딩
독일은 10년 전에도 한국보다 식재료 물가 훨씬 쌌구만 직접 여행하고 돌아온 사람한테 들은거
유툽에서 북유럽 복지 보면 그냥 살기 편한데 뭔가 자기 발전을 못한다고 함. 돈 모아서 뭐 해야지가 안되니 복권 많이 산다고도 하고.. 모든게 장단점이 있고 개인 성향에 따라 체감이 다르니 뭐가 정답이다 라고 하기 힘든데 연구해서 배울점은 배워야 함.
저기처럼 부자들 상속세 면제하고 서민들도 세금 40퍼씩 땐다고 하면 우리나란 뒤집어질듯 ㅋㅋ
스웨덴 사는 사람으로서 아직 100프로 알지는 모르지만 요약해서 감상을 말하자면 싱글은 살기 힘들고 가족은 살기 괜찮은 나라임. 싱글한테는 혜택도 딱히 없고 월세제도는 진짜 뭐같아서 겁나 비싸고 월세 거주자가 을이라 집주인들한테 으쌰으쌰해야하는 수준임. 하지만 가족이 생기면 애한테 들어가는 교육비 걱정 덜하지 애가 청소년이 되면 나라에서 매달 용돈 꽂아주지, 경쟁은 한국보다 덜하지, 희안하게 집값은 한국보다 싸지, 워라밸 보장도 확실해서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음.
ㅈ같은 나라네
제조업이 없다시피 한 나라에서 물가가 비싼건 어느정도 당연한거고. 상속세 지ㄹ들하는데 지금 정확한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상속받은 재산에서 나오는 이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한다. 거의 몰수였던걸로 안다. 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하고 미국이나 일본하고 또 다른 우리나라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긴거다. 다 다른 나라들인데 그 땅에 맞는 시스템들이 맞춰지는거다. 짧은 글 제목들만 보고와서 너무 쉽게 퍼뜨리고 다니지 말자
계층의 이동이 불가능한 사회가 좋은지 나쁜지 안살아봐서 모르겠다만 그냥저냥 큰 꿈 없으면 살만할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