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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빠들 피 토하는 구간이지 ㅋㅋㅋㅋ
마초 유서가 진짜 그렇게 비참할수가 없더라 집안은 실낱같이 사람 한둘 남았는데 우리 동생좀 잘 부탁드린다고 자기가 그 네임밸류 가지고 전성기 - 조조랑 싸우던 몇 달 소리 들을 정도로 업적이 없고 유비 휘하 와서도 하는일 없이 자리는 괜찮은 자리 줬는데 군권이 없다시피 함 이러니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최대한 줄이고 줄인게 그거 아닐까 싶더라
219년이 촉의 전성기이자 몰락의 시작
뭐 전투에서 패해서 간거라면 모르겠는데 하나같이 병사니까 더 착잡...
여몽 : 자아 이제 무너뜨려 보려 합니다(씨익)
저거 전부 손권이 관우 죽인 나비효과지... 저 리스트 중에서 6명이 전부 관우 죽인 이후 이릉까지 가면서 죽거나 항복한 사람들... 우스갯소리로 진나라의 삼국 천통의 가장 큰 공은 손권이 세웠다고 해도 될 정도여.
이건 반대로 마초가 그랬음에도 서량 군벌들이 따랐다는거도 생각해보긴해야해. 마등이 서량민심을 완전 조졌다는 거도 되거든.
ㅋㅋㅋㅋ큐ㅠㅠㅠ
219년이 촉의 전성기이자 몰락의 시작
관운장의 죽음이 컷어..
관우의 죽음 오의 뒤통수가 나비효과가 되어 촉과 함께 오까지 멸망시킨 사건
촉빠들 피 토하는 구간이지 ㅋㅋㅋㅋ
여몽 : 자아 이제 무너뜨려 보려 합니다(씨익)
대륙의 북산 ㅋㅋㅋㅋㅋㅋ
개같이 폭망~!!!
마초 유서가 진짜 그렇게 비참할수가 없더라 집안은 실낱같이 사람 한둘 남았는데 우리 동생좀 잘 부탁드린다고 자기가 그 네임밸류 가지고 전성기 - 조조랑 싸우던 몇 달 소리 들을 정도로 업적이 없고 유비 휘하 와서도 하는일 없이 자리는 괜찮은 자리 줬는데 군권이 없다시피 함 이러니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최대한 줄이고 줄인게 그거 아닐까 싶더라
라파스라줄리
하지만 자기 가족 챙긴다고 자기 부족들이 전부 조조 딸랑이가 될 판이라서 가족이냐 부족이냐 하는 갈림길이었음.
유비 밑에 가고는 뭐했는지 기억이 안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파스라줄리
이건 반대로 마초가 그랬음에도 서량 군벌들이 따랐다는거도 생각해보긴해야해. 마등이 서량민심을 완전 조졌다는 거도 되거든.
제후출신이라 유비가 중히 쓰지를 못했음
마초는 지가 잘못했자나... 아버지랑 가족들 조조한테 가서 벼슬하고 있는데 반란 일으킨 거니까 호로자슥이지
반란 아니었으면 서량에 있던 본인이랑 남은 가족들이 몰살각이었단 평가가 있었는데.
유비랑 같은 군벌 레벨이라 ㅋ 분기점에서 선택 잘못하면 여포 2.0 되는건 순식간이라 서주성에서 개고생한 유비 입장에서도 다른 오호장수 마냥 힘 실어주긴 힘들었겠지 마치 유표 아들 유기 같은... 수하로 델꼬 있으면서도 중용하긴 힘든 포지션 ㅋ
마초는 지 아버지와 친척뿐 아니라 아내와 자식도 버리고 전향 하지 않았었나? 남은 가족이 있는게 더 이상하지. 하긴 삼국지 시대에 처자식 버리고 도망친 놈이 한둘이어야지.
자기 사업이 망하면 자식이 버려지는건 매한가지인 모양임 유비도 도망가는 와중에 가족 못챙기기도 한번만 있었던 일이 아니고 손견 봐봐 자기 죽고 나니깐 손책이 원술 객장으로 살다 겨우 도망감...
로그라이크에서 운빨로 완벽한 빌드 완성하자마자 실수로 게임오버되는거같다
물론 이후에 사마의가...
와 4년만에 끝났구나
줄초상
잘죽는군...이릉의 숲보다 잘 죽어...
악마냨ㅋㅋㅋㅋ
뭐 전투에서 패해서 간거라면 모르겠는데 하나같이 병사니까 더 착잡...
예전에 듣기로는 오나 촉이 당시에 중국 변방지라 전염성 풍토병에 외래입장인 한족이 취약했을 거라는 말을 들었어 근거있는 이야긴진 몰?루
뭐 같은집단의 인물들이 비슷한시기에 갔으면 역병밖에 후보가 없긴하지
오는 말이 되는데 촉은 아님.
이릉뻘짓만 안했어도 vs 이릉뻘짓을 했기에 지금도 유비는 유비다
If 더 붙이면 관우가 손권이 아닌 조조에게 죽었더라면도 궁금해진다 그 분노가 조조에게 쏠렸을거 생각하면 한 왕조 재건란 대의 말고도 개인적인 감정까지 더 해졌을테니 ㅋㅋ
조조 성격상 절대 죽이지 않고 생포했갰지
조조가 관우를 잡아 죽였다 한들 형주에는 이미 손권의 군대가 있었고 조조와 관우의 맞짱을 관전하고 있었기에 조조는 자기가 형주를 먹기에는 시간이 없고, 손권만 좋은 일 해준다라고 생각했을테고 그렇다면 이 전쟁 이후의 대위 전선에 대한 촉오동맹만 굳건히 해주는 결과만 낳을 것이 뻔해 관우를 죽이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듬 만약 그랬다면 이릉의 불은 없었을 테고, 위는 촉오동맹의 협공 아래 천도계획 시즌2를 찍지 않았을까
그래도 관우가 살아서 견제해준 덕에 왼쪽부터 촉이 치고 올라왔던건데 관우가 죽어버렸으니..
과로사 했나바 다들
저거 전부 손권이 관우 죽인 나비효과지... 저 리스트 중에서 6명이 전부 관우 죽인 이후 이릉까지 가면서 죽거나 항복한 사람들... 우스갯소리로 진나라의 삼국 천통의 가장 큰 공은 손권이 세웠다고 해도 될 정도여.
다 운빨에 타이밍
촉의 근본적 문제가 저거. 인구가 적다보니 근본적으로 인재풀이 제로임. 촉내부인사 저중에 누가있지? 법정 장안출신이고. 황권 하나있네. 저 목록에 없는이중 꼽자면 장송? 우리가 촉의 인재로 꼽는 애들의 대부분은 비 촉 출신임. 그나마 후한말기 혼란기에 서로 오고가는통에 촉에 자리잡은거지. 삼국정립되고선 촉은 인재가 씨가 말랐음. 조조는 순욱 죽이고도 인재가 쏟아져나오던거 생각하면 근본적 인재풀차이가 너무남.
삼국정립되고 인재풀이 말랐다기 보다는 유비가 이릉에서 촉의 미래까지 싹 다 태워먹었다가 맞는 표현이겠죠.. 이릉에서 너무많은 촉의 2세대들이 저세상행 혹은 항복을 해서 제갈량은 저거 복구하다가 과로사했다고 보입니다..
그 전사자들 고향을 보면 촉이 고향인 애들이없어. 그얘길하고픈거야. 저이후 60년을 더싸우는데. 어디서 사람을 구하겠어
촉나라 사정이 뭔가 한중일 중에 인구 급속히 쫄아드는 울나라 보는거 같네... 인구수 측면에서 쫌이라도 숨통 틔일라면 남북통일 아니면 답 없어보이는데...
제갈량:법정만 있었어도!!!!
소설 드럽게 못쓰네. 주인공들을 단체로 퇴장시킨다고?
수호지도 비슷하지... 108 두령들 뒤에가면 클라이막스라고 다 죽어 자빠짐 마지막이 방랍이었나? ... 병들어 죽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마지막이라고 가차없이 컷컷 폐인되는 인물들도 있고... 송강도 이규에게 독약 먹이고 같이 죽지
오래 좀 살아야 스토리 재미있는 데 아쉽다
저때 이미 저 죽은 인간들 다 노쇠화 된 상태인데 대체할 수 없는 장군들이고 한창 전쟁중인 시대니까 일종의 자연사 같은 거지. 이쯤되면 우리 드림팀 장군들 다 뒈질 수도 있겠다는 걸 예측하고 2세대들을 키워야 했는데 그거 실패해서 망한 거지. 선수풀이 얕으면 반짝 우승은 할 수 있어도 오래 못가는 게 당연.
그래도 제갈량은 저 난리통에서도 촉 살리겠다고 존버하려는데 후배라는 색희가 갑자기 산을!
법정만 살았어도 이릉에서 그렇게 말아먹진 않았을텐데 ... 장비가 부하장수를 덜 갈궜어도 그렇게 허무하게 죽진 않았을텐데 .. 마초가 촉에 와서 야심과 성질만 죽였어도.. 유비가 군을 믿고 맡겼을텐데. 관우가 존심을 조금만 죽였어도 손제리가 뒷치기 하는 일이 없었을텐데 .. 황충은.. 어 음 ..... 어익후 어르신.... ㅠ.ㅜ
ㄴㄴ 작정하고 관우 긁은거라서 아무리 존심 죽였어도 결국 다른 방식으로 뒤통수 쳤을거임 관우의 사망으로 장비의 브레이크도 망가져버린 탓도 크고 결국 오의 뒤통수가 촉과 오의 멸망의 스위치 발동이 되버린거지
유관장없는 삼형제팀… ㅠ
손간미 너프가 너무 심함.
솔직히 조조상대로 적벽이전에 안죽은것도 기적이기는 함 (소설버전)
관우의 맡았던 번성 양양은 남송이 몽골을 7년동안 막았던 천해의 요새 였는데 그게 뚤린게 컸죠..
관우가 뚤렸다고? 번성-양양은 유표 둘째아들 유종 and 유종의 외가인 채씨일가가 유표 사후 조조한테 바쳐서 위나라 땅 되고 적벽대전으로 형주가 위,촉,오 삼분할 된거 아녔어? 관우가 그 양양-번성 공략하려고 번성 공방전 벌이다 우금 사로 잡고, 방덕 목 치면서 커리어 하이 찍지만 결국 조인이 우주방어에 성공하고 손권이 강릉 뒤치기 들어가서 관우 등에 칼 꼽는 바람에 이릉대전까지 이어진건데 관우가 맡았던 번성 양양이 뚤렸단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
오호대장군이랑 유비의 수명이 5년만 더 갓어도..촉나라가 통일햇음
전근대에 50 평생을 전장터에서 고생만 했으니 저 나이까지 버틴 게 오히려 용하지.
사실 저시대에 장수로 전쟁나가서 2번이상 살았음 오래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