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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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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름이 곤지암인곤지
한국도 아니고 곤지암도 아닌데 이해가 안가네
곤지암도 아니네
잘된 공포영화 속편은 그 자체로 공포일 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엔 무슨 라면 끓여 먹나.
곤지암 2 시놉시스면 한밤중에 곤지암 부지에 가니 분명 철거했을 곤지암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게 최고같은데
곤지암 떼도 될거 같은데 굳이 곤지암 계속 붙여야 되나
곤지암도 아니네
생각해보니 1편도 영화 촬영지조차 곤지암이 아니었지?ㅋㅋㅋㅋ
곤지암을 대명사로 취급하자는거지.
왜 이름이 곤지암인곤지
암? 나는 모름 엌ㅋㅋㄱㅋ
비슷한 위치 찾다보면 저렇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더라.
왜 이름이 곤지암인곤지암
연지곤지암지곤지연
제작사: 곤지암의 흥행성적을 계승하고 싶다는 우리의 욕심이 반영된 타이틀이라구~!!ㅋ
라면 먹방하는 유튜버
이 곤지암? 모름
곤니찌암
이번엔 뭘먹을까
그래서 이번엔 무슨 라면 끓여 먹나.
나도 이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진순이지
일본이니까 신라면이지
한국도 아니고 곤지암도 아닌데 이해가 안가네
걍 고유명사로 가기로 한듯 아님 곤지암 병원원장이 사실 일본에서 병원을 했었다로 가도 되고 ㅋ
곤지암 없는 곤지암
잘된 공포영화 속편은 그 자체로 공포일 때가 많다
흥행이 안되는게 제작자들에게는 최고의 공포지
곤지암 떼도 될거 같은데 굳이 곤지암 계속 붙여야 되나
마케팅 할 때 편함
홍보비 아낌
암만 봐도 그레이브 인카우터2 처럼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게 만드려고 한듯? 그러다가 곤지암 병원으로 돌아가고
1편이 나름 성공한 작품이니까 그 후광에 편승하려는거지
와
역대 라면 영상 1위다 ㄹㅇ...
신스틸러네
이걸 고시레도 안하고 지들끼리만 먹었으니 동티났지 ㅋㅋ
곤지암 2 시놉시스면 한밤중에 곤지암 부지에 가니 분명 철거했을 곤지암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게 최고같은데
나도 이게 맞는것같은데
차리리 이게 훨씬 공포스러운데 과거로 타임슬립 이런건 공포영화에서 자주 쓰는 소재고
이궈궈든!
네가 작가해라
곤지암병원 통해서 저 숲이라도 가나..
오 그러니까 저 숲에 들어가서 길을 잃었는데 허름한 건물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알고보니까 철거했던 곤지암이 똭!
악마성 드라큘라
그거 완전 그레이브 인카운터2…
자살의 숲이면 쥬카이숲 인가
이제 주카이 숲에서 진순 먹방찍으면될듯
어제 곤지암 봤었는데 ㅋㅋㅋ 2도 기대되긴 하네 곤지암 그렇게 재밌다곤 못해도 이정도면 웰메이드 공포영화 같아서 마음에 들었었음
그레이브 인카운터 안 봤으면 추천함 사실상 곤지암이 표절 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함
아 맞아 나 이거 본다고 해놓고 까먹었음 ㄳㄳ ㅋㅋ
1편은 그레이브 인카운터 2편은 숲이니깐 블레어 윗치일려나,,,
곤지암은 장소가 아니다
억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 블레어위치 아님??
나도 이생각 들었는데... 숲속 배경에 파운드 푸티지면 거의 이건데... 동양판 블레어 윗치인건가?
일본 숲에서 돈코츠라멘 끓여먹는건가?
직간접적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연관이 있는 심령스팟이라면 더 괜찮지 싶은데
다음 작품도 내고싶고 전편의 입소문은 가져가야겠고 ㅋㅋ
번지점프 사망사건가지고 곤지암:번지암도 하나 만들자
폰지암
시바 올해1월에 곤지암 스키장 가는김에 곤지암정신병원 가볼라햇는데 업어젓더라
일본의 고노지아무 숲을 배경으로 하나 봐
그냥 살자의 숲 하는거 보다 곤지암 네임벨류 끌고오는거지뭐.. 뭐 곤지암 철거된 현장 이라는 설정이면 몰라도
일본 귀신: 아 우리도 라면 한입만
신라면 한젓가락 먹고 매워서 성불할 듯
일본 갔으니까 이제 라멘이나 카레 끓여서 먹는건가??
혹평 많긴한데 그럭저럭 재밌게 봤음
퇴마(물리) 가 아니네...
곤지암도 아니고 일본배경이니까 그냥 곤니찌암으로 하죠
아니 왜 나오지....
저번에 올라왔을때 곤니찌암이 배댓이었나
신성 로마제국같은 곤지암2
피'곤'하고 '지'루해서 '암'걸릴뻔 이라는 후기 썼던 기억이
곤지암에 나왔던 애들이 다시 나올 일도 없을테고 걍 곤지암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연관성이나 연결될 만한 구석이 없는데 굳이 곤지암2라고 붙여놓는 이유가 뭐지, 오히려 더 없어보이는데
아예 신작보다 히트친 작품 위상 빌리는게 편하긴 한데... 굳이?
로케만 저기서 따고 곤지암병원에서 나왔던 숲으로 나오는거 아님?
이거부터 좀 먼저 찍어주면 안되냐?
곤지얌~ 옥지얌~
한국 귀신 아니여서 고수레 해도 안봐줄듯
그냥 제작 프로젝트명이 곤지암2인거고 따로 나온다는건가
뭐 어떻게 만드냐가 중요하죠.
흥행한 영화 이름값을 빌릴정도로 자신없는건가
이건 극장서 봐야지 무섭더라... 서라운드인지 귀신소리가 뒷쪽에서 나는데 쭈삣하더라... 집에서 보니까 '이거 뭐야? 블레어 위치랑 비슷하잖아' 싶었음.
공포 영화 후속작이라 좀 걱정되긴 하네 ㅋ
걍 곤지암 근처 숲에서 자살숲 컨셉 붙이고 찍으면 되는거 아닌가.. 뭐하러 일본까지 가서 찍냐.. 후지산 자살숲 어쩌고 십덕빼고 얼마나 안다고.
곤지암 그래도 좀 재밌었는데. 극장에서 봐서 그런가봄.
곤지암 감독의 영화는 기담, 뉴노멀 등 곤지암 빼고 죄다 괜찮았음 특히 뉴노멀 평도 상당히 좋고 신선했
고응지아무
곤지암 몇몇 장면들의 공포감이 좀 굉장했다. 그 표절원작 영화는 일찌감치 봤었는데, 그걸 감안하고서도 더 무서운 장면들이 있었다. 공포영화가 내용까지 따져들면 호사스런 거고, 떠올리면 섬찟했던 부분이 인상에 남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돈값이라 보는데, 곤지암은 그런 돈값하는 장면들이 여럿 있다. 갑자기 큰 소리 내면서 까꿍하는 무서운 거 말고, 천천히 그냥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무섭고 빨리 벗어나고 싶어지는 무시무시한 상황을 느기게 해주는 공포감, 그걸 잘 살렸다.
차라리 곤지암이라는이름을 뒤를 이을꺼면 유니버스형식으로해서 곤지암귀신들이 일본으로 건너와서 일본귀신하고 배틀뜨는 식으로 만드는게 재밌을거같은데
이번에도 라면 끓여 먹나?
왕눈이 나오던 길잃는숲이배경인가
쥬카이 숲 아녀…?
곤지암의 그 건물 앞에는 이제 쿠팡 물류센터가 들어와 있어서...
차라리 택배실종 곤지암hub를 만들어
무명 유투버가 "소문이 무성한 곤지암이 해체 됐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하고 한 밤중에 몰래 들어가서 폐허 영상을 찍고 놀다가 자기들 말로 누군가 있는거 같고 무서져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도망가도 숲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 아닐까... 끝 없는 숲이라는 배경으로 일본 저기 로케 찍는거 일듯??
블레어위치 급만 되도 뭐… 마녀가 사는 숲에 갑자기 애들 비명소리, 웃는 소리 들리고… 도망친 곳에 철거되었다던 곤지암 정신병원이 있었다…
쥬카이 숲 하면 이상하니까 곤지암2로 하는건가 어찌됐든 1편 정도만 되도 볼만할듯 라면 먹방은 필수일듯
곤지암 라면씬 빼고는 시놉시스부터 결말까지 그레이브 인카운터 표절 그자체인데 왤케 인기가 많은거쥬;
그레이브 인카운터의 표절이라기엔 비슷한 페이크 다큐가 여럿 있잖아 그럼 표절이라고 하기 보다 하나의 세부 장르라고 봐야지
뭐야;;;뭐 땜에 곤지암으로 지은걸까
영화제작사: 님들 곤지암2이라고 안하면 화재성이 없는거 알고 있잖소....
곤지암은 우리마음속에 있거등요
난 저 영화 나오는 교포설정의 배우눈나가 너무 이뻐서 그것밖에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