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번디 - 강1간 및 살인 35건:
미디움 레어 스테이크, 계란 후라이, 토스트, 해쉬 브라운, 우유와 주스 한 컵.
리키 레이 렉터 - 살인 2건:
스테이크, 치킨, 페칸 파이, 체리맛 쿨에이드.
파이는 사형당한 후에 먹겠대서 집행 전까지 안 버리고 방치해뒀다.
존 웨인 게이시 - 강1간 및 살인 33건:
KFC 버켓 한 통, 새우튀김 12개, 감자튀김, 딸기 450g어치.
참고로 체포되기 전엔 KFC 지점 매니저이기도 했다.
에일린 워노스 - 강도살인 7건. 이 중 일부는 정당방위였다는 논란이 있음:
커피 한 잔.
로니 리 가드너 - 살인으로 재판받던 도중 탈주 시도, 그 과정에서 검사를 살해. 본인 요구로 총살형이 집행됨:
스테이크, 랍스터 꼬리, 사과 파이,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걸 먹으면서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모두 감상했다.
빅터 해리 페구어 - 납치 및 살인:
올리브 한 알.
단 빅터의 경우 올리브를 신청한 이유는 자기가 죽고 난뒤 죽은자리에서 올리브나무가 자라길 원해서였기에
식사로 나온 올리브를 주머니에 소중히 넣어눴고 그대로 같이 묻혔다
다만 해당 올리브는 조리된 올리브였기에, 당연히 싹도 못텄다.
로버트 앨튼 해리스 - 미성년자 살해 2건:
KFC 21조각, (사진엔 없지만) 도미노피자 라지 2판, 아이스크림, 젤리, 펩시 6병, 담배 한 갑.
티모시 맥베이 -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168명 사망)의 범인: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1.1L.
위 사형수들은 가끔 유게에 올라는 '사실 누명이였던 무고한 사람들'이 아니라
진짜 범죄자들이다
그것도 꽤나 악질적이고 사이코스러운...
꺼라위키에서 저놈들 이름 검색하면 저들의 범죄행각을 알 수 있다.
강도살인 7건. 이 중 일부는 정당방위면 동업자 반격한건가
저승 노잣돈도 앙이고 파이는 사형당한 뒤에 먹겠다능게 뭔소리여
[6] 실제로 아일린에게 살해당한 리처드 말로리는 ㅁㅁ 전과가 있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한테 강.간당해 낙태하는등 막장 인생 보낸뒤 성인이 되서도 매춘부로 생계 연명했는데 그 손님들중 에일린처럼 막장인생인 사람 있었던 모양임
생긴 건 꽤 말끔해서 체포 당하고서 사형 집행될 때까지 얼빠들이 바글거렸다지? 그래서 내가 관상은 과학이란 말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 볼 때 반박 사례로 자주 쓰는 인물임.
아이스크림 1L면 몰라도 1.1리터는 뭐여 ㄷㄷ
당장 맨 위에 있는 테디 번드는 연쇄살인마 하면 가장 먼저 이름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이긴 하지
야드/파운드.....
강도살인 7건. 이 중 일부는 정당방위면 동업자 반격한건가
Lapis Rosenberg
[6] 실제로 아일린에게 살해당한 리처드 말로리는 ㅁㅁ 전과가 있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한테 강.간당해 낙태하는등 막장 인생 보낸뒤 성인이 되서도 매춘부로 생계 연명했는데 그 손님들중 에일린처럼 막장인생인 사람 있었던 모양임
몬스터
뭐 악질 범죄자니까 사형했겠죠
악질 범죄자 아닌 사람들도 사형했었지만
MN씨
그런 사람들은 유죄인 증거가 아니라 무죄인 증거를 보여줘야하니 미치는 노릇임
저승 노잣돈도 앙이고 파이는 사형당한 뒤에 먹겠다능게 뭔소리여
전기의자나 약물주사로 집행해도 안죽는 경우가 있을수도?
제삿밥이라도 먹고 싶었나보지 ㅎㅎ
사형수의 악질적인 농담이지.
정상인이 아니라는뜻아닐까?
그냥 자기최면 아닐까 싶은데 사형 별거 아니니까 끝내고 저 파이를 먹자 이런식으로 최면을 걸어서 마음을 좀 진정시키려한게 아닐까
걍 티배깅 같은데
아이스크림 1L면 몰라도 1.1리터는 뭐여 ㄷㄷ
당직 유게이
야드/파운드.....
대충 2파인트?
저긴 겔런단위로 파니깐 온스나 겔런을 리터로 변환하다가 생긴 숫자 아닐까 싶긴함.
단위가 달라서?
미터법 안쓰는 나라니까 또 이상한 단위겠지
1 갤런이 3.785리터니까 대충 3갤런 아이스크림임
요상하게 소수점이 붙는 용량은 가만히 보면 야드/파운드에 맞춰진것들이 많다 ...
쳐먹이면 똥나오자나 굶겨야지
당장 맨 위에 있는 테디 번드는 연쇄살인마 하면 가장 먼저 이름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이긴 하지
패턴퍼플
생긴 건 꽤 말끔해서 체포 당하고서 사형 집행될 때까지 얼빠들이 바글거렸다지? 그래서 내가 관상은 과학이란 말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 볼 때 반박 사례로 자주 쓰는 인물임.
살인하는데 자신이 미남인걸 적극적으로 활용했지 ㅇㅇ
다만 해당 올리브는 조리된 올리브였기에, 당연히 싹도 못텄다. 살인자의 최후답다 뭔가
그리고 애초에 범죄자놈 묻는 깊이면 올리브싹은 틔울수가 없다. 농사가 ㅈ으로 보이냐 이 범죄자놈아
조리된 올리브ㅋㅋㅋㅋ
다른별
이런 드립 나올거같더라
다른별
기습 민초 혐오 이젠 기분나빠요
저들이 지은 죄에 비해 후한 대접이다. 저 식사는 오히려 살인을 해야만 하는 사형 집행관들에 대한 예우같은 느낌이다. 죽어야 하는 자들이 평안한 말로로써 집행관들의 충격을 완충하기 위해.
민트초코 1.1리터 ㄷㄷ 민초 애호가도 다 못넘길거같은데
1.1리터는 그렇게 많지 않음. 10cmX10cmX11cm 정도 사각크기 정도임.
아근데.. 좀 맛있어 보이네...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난 죽는다면 아무것도 안 먹을거야 내 시체의 배가 찢어져서 음식물이 꾸역꾸역 나온다는걸 상상하면 참을 수가 없어
사형 당한 뒤에 먹겠다는 소리는 뭐지...사형의 의미를 모르는거였나 아니면 그냥 티배깅인가...
맨날 저리 먹는게 아니라 뒤지기 전에 소원 정도면 뭐 그러려니
저 여자는 그 사람이네 샤를리즈테론이 열연한 영화 '몬스터'의 실제 주인공임 아직 안본 분들 강력히 추천합니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7937734? 텍사스에서는 그런거 없다
왠지 커피 한잔은 자기죄에 반성했을거 같고 올리브 한알은 뒤지기 존나 싫어했을거 같고 kfc는 후회하면서 갔을거같고 민초는 진짜 갈때까지 ㅁㅊㄴ이었을거 같네 168명??? 경악스럽다 ㄷㄷ
티모시 멕베이는 반연방주의자임 그러니까 사상범이지
한국도 집행좀 하자 20년간넘게 한건도 안하고 잇다
???? : 네놈들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
마지막2번째식사량 무엇. 치킨21조각에 피자2판? 푸드파이터급인데.
뭐 처먹어봐야 뒤지면 치울 때 더럽기나 하지 라는 차승원씨 대사가 떠오르네
저게 먹고 싶은거 주는거였나? 쟤들 때문에 죽어간 사람들 생각하면 저런 최후의 만찬을 대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