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5일 동안 퇴근하는 아버지를 반겨준 결과

[허드슨리버]

[Mario 64]

아버지 보고싶다

[치즈치킨]

이 참에 한 번 찾아뵙지요

[Mario 64]

암 투병 하시다 가셔서 지금은 볼 수 없네요 건강하셨을 때 퇴근하실 때 항상 안아드렸는데 그 때 생각나서 눈물났네요

[트릭컬]

[허드슨리버]

ㅜㅜ

[야부키 카나ㅤ]

자식 애기때 쫑쫑 달려와 마중오던 시절 생각도 나겠다

[노비양반]

효자

[후미카X片思い]

좋은건 좋게 볼 줄 알아야
심신이 덜 피곤함
일요일은 푹 쉬어!

[후미카X片思い]

[등긁개아저씨]

그건 아저씨가 지치고 힘들고 우울해서 그럼
월드오브탱크 하면 나음

사실 분노만 남아서 각성하는거임

[루리웹-4287464456]

1일차 : 당황, 어색
2일차 : 허허 이녀석..허허
3일차 : 문 앞에 서있는거 확인하자 마자 웃음
4일차부터는 웃으면서 문염. 집에 들어오는게 기대됨

[배신하고싶어라]

[시현류]

[낡은시험지]

새깽이 키워놓은 맛

[열오리]

나도 하고 싶다

[RayArk™]

음 난 초중딩때 아버지 퇴근전에 자고있으면 뚜들겨 패서 깨우고 인사시켰었는데

[무명무념무상]

아무것도 아니야. 방문 밖으로 나가 세걸음임
부모님과 같이 사는 유게이는 이거 꼭 해봐라

[우리집너구리]

ㅇㅇ 난 굳이 부모님이 아니어도, 누가 됐든 온다는 문자 받고 문 열리면 마중 나감.
가끔 말없이 오면 뭐 여러 사유
-화장실에서 밀어내기를 한다거나, 요리 중 혹은 설거지 중이었다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못하지만, 되도록이면 문 열 때 얼굴을 마주 보여주려 해.
할 일 다 해놓고, 딱히 할 거 없을 땐 대문 열고 빼곰 고개 내밀고 쳐다보기도 하고.
본가에 살 때 동생과 부모님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금 내 아내만 해도 참 좋아하더라고.

[루리웹-54057344]

돈필요한가..

[문화충격]

아들은 왜 옷을 안갈아 입어?

[매너유저수민이]

좋아.
우리집도 가족룰 있는데 누군가 나가거나 들어올 때 꼭 마중을 나와야 하는 거임.
짤처럼 매일 즐겁게 반겨주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한 의식이라고 생각함.

[요모기]

5일간 옷을 갈아입지 않는 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군...

[우리집너구리]

넥스트 : [아버지와 나] 가사 하나 생각나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스레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Mr. handles]

머쓱

[黄金騎士牙狼]

백수인 아들이 눈칫밥을 피하는 방법을 익힌 건에 대하여

[밤마다밤바다]

아빠 보고싶다..

[흥미롭네요!]

5일 동안 퇴근하는 아버지를 반겨준 결과 /// 와...

[밀크티조아]

기분 좋은데 쑥스러움 ㅋㅋㅋㅋㅋ
근데 아들은 왜 5일동안 같은 옷이냐?

[닉넴이젤어려움]

나도 미소짓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