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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기부하면 사학재단만 배불리는 일인데 왜 해주겠어.
그러고 보니 대학기부에 대한 뉴스가 한국에 나온적이 별로 없음.(9시 뉴스만 봐도)
한국대학기부: ㅂㅅㅋㅋ 잘먹었습니다 꺼-억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학중에 그걸 올바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잘....
돈 많으면 모교에 기부하고 싶긴 함. 물론 공대와 자연과학대에만
사립재단 : 꺼억~
한국 기부 문화 자체가 약해서
그러고 보니 대학기부에 대한 뉴스가 한국에 나온적이 별로 없음.(9시 뉴스만 봐도)
브레넌
대학에 기부하면 사학재단만 배불리는 일인데 왜 해주겠어.
브레넌
한국 기부 문화 자체가 약해서
브레넌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학중에 그걸 올바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잘....
쟤네는 카네기 록펠러 시절부터 기업인이 조성한 기부 문화가 100년은 된듯.. 카네기는 어릴적 경험 때문에 도서관 엄청 세웠고 카네기-멜론 공대하면 세계 탑 공대라더라 록펠러도 시카고 대학교랑 의료 연구 지원 많이 했고
기존등록금도 재단전입금으로 삼켜버리고 등록금의 20% 교육과정에 쓰지 않는 것이 태반인 게 한국 대학재단들임ㅋㅋㅋ 괜히 대학이 굴뚝없는 공장소리 듣는 것이 아님ㅋ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재벌 중에 대형도서관 세운 곳이 있나…?
한국 대학은 사기업이나 다름없으니 뭐.. 국립대도 믿고 투자하기엔 인프라가 변변찮고. 인프라를 늘리려면 투자가 필요한데 인프라가 안되어있으니 투자를 못받는 악순환
삼성 성균관대에 도서관 큰거 세워줌 반도체 공학과도 만들어 주고
성균관은 음… 삼성 2중대 아닌가. 뭐 어쨌든 지어주긴 한 거겠군. 약간 생색같지만.
1.5중대급은 됨. 자회사도 동원해서 공동연구소 만들려고 하고 있거든
도서관은 아니다만 현대차는 정몽구 회장 모교이자 내 모교인 하냥대에 준내 큰 연구센터 올려줌 저거 지을때 암반 파일드라이버로 깨는 작업중에 한국전 때 불발난 항공폭탄 존나 큰거 나와서 수방사, 의경, EOD 우르르르 와서 불발탄 해체작업 했었지
자기 대학교에 세워준게...세워준건가? 그렇게 따지면 현대도 현대 입김 받은 대학교들에 많이 세워줬음
한양대는 현대재단이 아니라 순수 몽구출신학교
난 현대재단 대학출신이지만... 기계 조선 화학은 지원 해주는거 같던디 전기는 전혀 그런게 없더군 ㅡㅡ
종종 나오긴 함. 다만 그게 전혀 관계없으신 어렵게 일해서 평생을 돈을 모으신 분들이라는 거지..
돈 많으면 모교에 기부하고 싶긴 함. 물론 공대와 자연과학대에만
기부 말고 고용을 하는게 나을듯
음..?? 인문대나 그런 곳은 왜???
인문대에 해봤자 페미니즘만 공부하는게 태반인데 뭐하러 함 ㅋㅋ 울나라 인문은 걍 망했음
;;;; 아니 아무리 문과 혐오 심해도 그건 아니지...
까놓고 말해서 저런 부자들이 기부하는거 태반이 미국도 자연대, 공대, 의대, 경제경영임 특히나 it, 금웅 부자들이 많아진 요즘은 더하지 걍 인문은 더이상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못함
공대 나왔고 자연과학대는 물리학 관심있어서 그쪽 전공 교양으로 듣기도 했는데, 문과는 캠퍼스 나뉘어져 있어서 재학 내내 한 번도 안 가봄
우리나라 먹여 살리는게 공대 자연대 쪽이니깐
그러면 이해할만 하지. ㅇㅇ 아무리 커뮤라지만 유머를 넘어서 인문이나 문과 혐오로 빠지는 경우들이 꽤 보여서 좀 씁쓸하긴 해서...
위에도 그렇고 경제적 이익이 되니까 그쪽에'만' 투자하는 게 옳다는 논리로 가면 그냥 역사고 철학이고 윤리고 다 필요없이 돈만 벌면 장땡이라는 거로 귀결되는 게 아닐까...
까놓고 말해서 요즘 인문, 사회과학이 툭하면 정체성 정치 한답시고 남자, 백인은 원죄가 있고 부자는 악이라고 극단적으로 씨부리는게 계속 이어지는데 니가 부자라면 거기다 기부하고 싶겠냐고 ㅋㅋ
뭔가 너무 혐오론으로 자꾸 빠지는 데, 적당히 해야지. 여기서 페미의 남혐 이야기나 과도한 pc 이야기를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전체에 갖다 붙이는 건 좀 많이 엇나가는 거라고 본다.
인문대 지원해봐야 부가가치가 있는건 경영 정도이지만 한국의 경영자는 전문경영인이 아니라 그냥 대물림이잖아
어차피 죽어라 연구하고 개발하고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는건 이과지만 그 이과를 부리는건 극소수의 (있는 집안) 인문인데 지원해봐야 뭐함. 경영출신 몽구가 엔진돌리는데 필요한 열역학을 알까 동역학을 알까 경영출신 재용이가 반도체 만드는데 필요한 양자이론을 알까 전자회로를 알까
대체 고등교육 지원하는 대학 이야기에 왜 페미 pc 재벌 이야기로 열내는 지 모르겠는데, 교육에서 부가가치 따져서 지원하면 대다수 학과 다 없애야해... 세상에는 작가도 있고 교사고 있고 역사학자도 있고 다 같이 굴러가는 거잖아. 돈 벌어올 거만 지원해주는 교육을 진짜 바라면 대다수의 최상위 아닌 학생도 지원 없애야한다는 이야기야.... 문과 놀리기가 유머에서 있어야지 혐오로 가면 정말 곤란한 거임....
왜냐면 내가 이과라서. 낄낄. 돈없어서 4학년때 그만둔 이과라서. 결국 고졸임. 낄낄.
그래서 대학 강의실이나 홀들 보면 기부자나 기부 기업 이름인 곳이 많음
한국대학기부: ㅂㅅㅋㅋ 잘먹었습니다 꺼-억
일간 그럼 사람이 많아야겠네
사립재단 : 꺼억~
우리나라 대학은 배움의 장소가 아니라 상표가 된지 오래
학생 수는 비슷한데, 교원 차이도 꽤 나네 돈 차이는 더 나고
우리도 대학에 기부하는 기부금은 세액공제 해줌.
또 거액을 기부할 경우 대학에서 재능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크루팅할 기회를 주기도 하지...
기부금으로 충당해도 2천이라니;;;
등록금 연 1만5천불..ㅋㅋㅋ
와
교육의 질이 높단게 어떤 느낌일까?
나 미국 대학 다니긴 하는데 일단 존나 넓고 별의별거 다있긴함 학교 내에 밭 1800에이커 있어서 뇌신경과학과인데도 논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니까 땅 주더라
그 외에도 뭔 과로 입학해도 과에 제한이 없어서 수학과로 입학해서 화학과 과목만 들어도 되고 그럼 졸업은 알아서 화학과로 졸업되는 식 등등 그 외에도 연구기관이 ㅈㄴ 많고 별의별거 다있더라 미국 50위권 대학은 세계 1위인게 다 한두개씩 있어서... 우리대학은 도서관 크기가 특히 말도안되게 컸음 대학도서관으론 세계 1위였나 2위였나
미국 대학 50위권 내는 죄다 노벨상 몇개씩 있기도 하고 우리 대학은 노벨상 얻은 교수님들이 꽤 많아서 걍 질문하고싶으면 이멜보내거나 걍 가서 찾아보는것도 가능했슴
영화 마션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 켈리포니아 대학 학생들이 로켓연료 실험을 하다가 기숙사를 날릴뻔했는데, 퇴학시키는 커녕 농장에서 실험하라고 권유하더라.
거 한학기 등록금이 얼마요...?
1년에 33000달러인데 해당 주 주민이면 14000달러긴함
현지 주 주민이면 여기에 장학금까지 막 퍼주는데 난 외국인이라...
으메 엄청 비싸구마잉
사실 미국대학 치고는 말도안될정도로 되게 싼건데 사립대는 6~7만하는곳도 널려서
본문에 나오는 아이비리그는 6만~8만 달러정도 할듯?
근데 진짜 돈많은 대학이라는건 압도적 장점인듯 진짜 교육해야되는데 비싼 연구 장비같은거는 막 쓸 수 있는게 없으니 연습조차 하기 쉽지않음
한국에선 기부로 기여입학 한다고 하면 난리날걸
한국에서는 기부하면 바보 취급받고 세금만 강제추징 당하지.. 할 가치가 없음
미국에서 대학은 인맥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 졸업생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이런게 많아서 더더욱 명문대 간판의 중요성이 올라감 대학사람들이랑 관계 유지하고 다른 분야의 동문들이랑도 끈을 이어가려고 기부가 더 메리트가 생기는데 이걸 한국에 도입하면 학연이다 뭐다 하면서 불탈게 뻔함
등록금 2000만원인것도 엄청난걸
말이 좋아 기부문화지. 추천서와 인맥이 다 해처먹는 미국 문화에서는 사실상 기부입학제잖아
전혀 아닌데 인맥으로 입학했단 사람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봄 추천서 안받는 대학도 절반정도는 되고 추천서는 결국 가산점 요인중 하나지 혼자 다해먹지도 않음
추천서 아주 잘받고 GPA AP과목으로 올A 유지했는데도 50위권 대학도 다떨어진 사람도 멀쩡하게 있었는데 내가 본 미국 상위대학 간 사람들은 1. 에세이 잘쓰고 2. 영어 시험 점수가 상당히 높고 3. AP과목(대학교 1학년 과정을 고등학교에서 미리하는 과목) 많이 듣고 4. 상 여러개 받고(대통령 봉사상 등등) 5. 기타 스펙 높고(봉사시간 300시간, 의료계 종사 경험 있음, 주내 농구대회 준우승팀 등등) 6. 지원하는 과에 부합하는 커리큘럼 들었고 7. 연구논문 쓴적있고 8. 추천서가 좋거나 최소한 나쁜내용은 없고 9. 운이 따라주는 걸 다 만족한 사람들이드라
난 9학년부터 추천서 아주 잘받고 GPA도 다 A였고 AP도 매년 4~6개씩 듣고 연구논문도 2개 썼고 대통령봉사상이랑 말라위봉사상 받았고 의료기관에서 인턴도 했고 신문부 회장도 했는데 아이비나 20위권은 다 떨어졌음... 특히 선생님이랑 무지 친해서 추천서 아주 잘받았는데도...
SNS 몇년 만 늦게 나왔으면 남북한이 분단이 안 됬으면 우리도 인구 1억이상으로 내수 국가로 성장해서 대기업도 지금의 두배는 더 많고 다들 취업이 경쟁이 있어도 지금보다는 덜하고 그 럴 텐 데 아쉽다 심지어 북한쪽 서해 연근에는 석유도 일부 있는데 한국도 노르웨이처럼 국부 펀드 만들어서 복지 기금 만들었을수도 있는데 아쉽다
sns랑 남북 분단이 대체 무슨 상관...?
갈라치기
저쪽은 그래도 모교에 기부하면투명하게 되고있다는 믿음이라도 있지 이쪽은 대학교가 기부 문제로 몇번꺼억한 사례가 많아서 부정적인게 큰거같음 미국도 기부금이 점차 커지니 가짜 기부단체로 문제 생기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