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죽은 고양이들이 가는 저승같은 곳인데
이전 장면은 웃음을 주는 장면이었다면
마지막 장면은 과거에 도둑고양이들이 많아지니 이를 처리한답시고
저렇게 포대에 고양이들을 넣고 강에 던져버리던 행위가 있었는데
새끼고양이들을 포대자루에 넣어서 강에 던져 처리했다는걸 짧은시간으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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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블랙코미디긴 하지...
멀리서 들려오는 기차소리
따른 코믹스에서 저거하는 장면 봤는데 도둑고양이 처리보다는 그냥 애들이 하는 장난식으로 묘사하더라
나도 이거 처음엔 이해 못했다가 나중에 이해함.
아기강아지편도 있는데 그건 시작부터 강에 포대버리는 장면으로 시작함
저 아기고양이 3마리의 이름들은 인간이 버리기 전에 붙였었던 이름들인가 저승에 왔기에 구별용으로 붙은 이름들인가
https://youtu.be/IdyDUMfEhTY?si=-DfHKmwIpjmBufVd 패밀리 가이의 한 장면 생각나네. - "나쁜 소식이야. 너 죽었어." - "뭐? 나 안 죽었어!" - "미안한데, 완전 죽었어. 넌 끝났다고." - "그럼 어떻게 되는데 이제? 천국 가나?" - "아니. 사신이 죽으면 환생해. 너는 중국인 아기로 환생하는 거야. 바로 지금." (펑-) - "여자애였어?" - "여자애였어."
저런게 블랙코미디긴 하지...
나도 이거 처음엔 이해 못했다가 나중에 이해함.
따른 코믹스에서 저거하는 장면 봤는데 도둑고양이 처리보다는 그냥 애들이 하는 장난식으로 묘사하더라
멀리서 들려오는 기차소리
어우 이 에피소드는....
아기강아지편도 있는데 그건 시작부터 강에 포대버리는 장면으로 시작함
저 아기고양이 3마리의 이름들은 인간이 버리기 전에 붙였었던 이름들인가 저승에 왔기에 구별용으로 붙은 이름들인가
어릴 때 봤던 장면인데 의미는 커서 알음
우울한 고양이의 블루스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원래부터 좀 많이 매운맛 아니던가..
폭력적인 장면들도 많았지만 은근 잔인한 블랙코미디들도 많았음
https://youtu.be/IdyDUMfEhTY?si=-DfHKmwIpjmBufVd 패밀리 가이의 한 장면 생각나네. - "나쁜 소식이야. 너 죽었어." - "뭐? 나 안 죽었어!" - "미안한데, 완전 죽었어. 넌 끝났다고." - "그럼 어떻게 되는데 이제? 천국 가나?" - "아니. 사신이 죽으면 환생해. 너는 중국인 아기로 환생하는 거야. 바로 지금." (펑-) - "여자애였어?" - "여자애였어."
ㅅㅂ 뭔가 했더니 중국 산아제한정책;;;
무슨 농담인지 이해를 못 하다가 깨달아버렸다... 웃픈 개그네...
당시 만화가 다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아는 한 당시 감성을 갖고 있는 최신 만화는 핑크 팬더였는데
톰과 제리는 워낙 고전작이라. 만화 영화=애들만 보는것 이란 고정관념도 생기기 전이라 애들용으론 엄청 하드함 ㅋㅋㅋ 애초에 대상은 어른들이었음. 요즘 씹덕물이랑 결은 달라도.
애초에 톰이 브루주아지, 제리가 프롤레타리아를 은유적으로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었을 정도니...
그 와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 고양이들은 존나 해맑게 뛰어가서 어릴때 봤을땐 저 내막을 이해하지 못했지...
마지막 새끼고양이들 나오는거 보니 본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