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들이 1시간 내로 전부 사망한 호텔방 1408호에서 벌어진 내용을 다룬
스티븐 킹의 소설 원작 영화, 1408
호러 소설 작가인 주인공은
모두의 반대를 만류하고 이 호텔에서 묵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 호텔방에 사는 악령은 언제나 그랫듯 타이머를 1시간으로 정하고
주인공에게 괴한에게 기습당하거나 죽은 딸의 목소리, 자신으로 위장한 악령이 아내와 통화하는 환각을 보여주면서 고비를 겪게 만들지만
주인공은 마지막에 만신창이가 되고도 아슬아슬하게 약속한 1시간을 살아남아 성공하는 줄 알았지만...
악령은 타이머를 처음으로 되돌려서 주인공을 1시간 더 버티게 만들어버린다.
지가 정한 룰도 못 지킬 놈은 촉법소년 다구리(각목 지참)로 페니와이즈 꼴을 내야 한다.
1시간 연장은 선넘네;;
국방부 시계랑 비슷한 원리임 ㅋㅋ
이래도 안나가? 독하다 독해 ㅋㅋㅋㅋㅋ 2트도 버티는지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정한 룰도 못 지킬 놈은 촉법소년 다구리(각목 지참)로 페니와이즈 꼴을 내야 한다.
그 정도면 당하는 사람도 분노 풀충전 해서 '어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며 이 악무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