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TV만 보던시절보다
많이 나이진 점은 많은데
그 때보다 같은나라 사람이라도
긱지 관심사가 정말로 많이 파편화되버린게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더 공감하기 힘들어진거 아닌가 싶음.
옛날에는 그냥 나이많은 사람이 유행을 이해못한다 정도에서
젊은 사람들 끼리도 서로 유행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거 같음.
꼭 나쁜건 아니지만 이런걸로 험한소리까지 번지는거 보면 이런 생각이 듬
당연히 TV만 보던시절보다
많이 나이진 점은 많은데
그 때보다 같은나라 사람이라도
긱지 관심사가 정말로 많이 파편화되버린게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더 공감하기 힘들어진거 아닌가 싶음.
옛날에는 그냥 나이많은 사람이 유행을 이해못한다 정도에서
젊은 사람들 끼리도 서로 유행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거 같음.
꼭 나쁜건 아니지만 이런걸로 험한소리까지 번지는거 보면 이런 생각이 듬
가장 이상하게 보였던건 푸바오에 열광하는 사람에게 공감을 못하는 내 이야기에 공감좀 해줘라 - 라는 숏츠 ㅋㅋ
사실 남의 취향 이해못하고 욕하는걸로 공감호소하는건 옛날부터 있긴했어ㅋㅋ 그 대표였던 아침드라마 욕하던 남자애들이 나이먹고 NTR물 보면서 욕하고 사이다 참교육 엔딩 찾는거 같은거지
이전에도 판다는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뭔가 유독 유명한 것 같긴 하더라
좋아하게 될만큼 차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있나봄. 술에 취향가진 애들 혀맛은 이해못해도 걔들은 좋아할만한 차이를 느끼니 더 비싼 술에 집착하는것 처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