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이라는 면에서.. 원자재 보다 서비스를 하는 인건비가 상당히 커졌을 거임.
유럽국가들은 빈곤한 국가의 이민자들에게 엄청나게 낮은 임금을 주면서
당장의 사태를 버티고 있지만.
우리나라라면, 거의 단일민족이나 마찬가지고, 인건비를 줄이면 유통되는 현금이 줄어들어 기업도 힘들어지는
그런 형태의 경제 구조일거임. 주5일제 뿐만 아니라 주4일제도 추진하는 진짜 이유는 사람들이 휴일이 많을 수록 소비도 커지기 때문일거임.
우리나라가 전세계의 눈으로 볼때는 상당한 부유한 국가임은 틀림없지만.
무슨 지수더라? 의식주에 쓰는 비용이 유럽 선진국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높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듬..
즉 한국인들은 먹고 사는 것 자체가 비슷한 경제규모의 외국국민들 보다 빡세다고..
횡설 수설이긴한데.. 우리나라가 부유한 나라라고 불리는 것에 비해, 한국인들 대부분은 자신이 부유하다고 느끼진 않을 것 같다임.
엥겔지수? 식료품쪽이 많이빡세긴하지
편의점 들리는 주기가 꽤 긴 편인데 그 간간히 보이는거 보면 인플레, 슈링크플레이션이 비벼져서 ㅈ같음
님 혹시 실질 소득 감소됐다는 얘기는 들어보셨음?
유럽이랑 비슷한거 보면 지구가 살기 힘든거지 한국이 살기 힘든 지금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