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빼앗긴 찐따.manhwa

[AnYujin アン・ユジン]

[GWAK P]

북극곰 생존

[카토야마 키코]

힝

[미케링]

뭔가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너무 순하지도 않고
적당히 아련 씁쓸한게 좋네

[루리웹-2675560714]

항상 혼자일때보다
누군가 찾아왔다가 다시 혼자일때가 훨씬 외롭다

[morekool]

그래서 요즘 일하면서 흘러나오는 사랑이별노래에 사무치게 가슴 미어지고 있어...

[구구일오삼구구]

좋은사람을 만났다고 축하해줘야할지
친구를 잃었기에 안타까워해야할지...

[루리웹-2675560714]

마지막쯔음에 얼굴봐 또 맞고있음

[구구일오삼구구]

와 난 아빠한테 맞고남은 흉터라 생각했는디
그 전에 없어졌네 ㅅㅂ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시간이 크게 지났다는 표현이 없는 거 보면, 그냥 이전 상처가 낫기 전일 뿐인 것 같음
다시 맞고 있다는 거 어필하고 싶으면 아마 교복을 동복으로 바꾼다거나 하는 식으로 시간 경과를 확실히 보여주는 게 보통이니까
아버지에게 학대받고 있다가 가출해서 남자친구 쪽에 신세지고 있는 게 아닐까 싶네
깨닫기 전에 남친이랑 주고받는 대화도 온화한 편이고

[이좌J김]

상처가 너무 애매해서 해석하기 나름인 거 같음 ㅋㅋ
여자에 웃고 있는 거보면 나도 상처 아물고 남자랑 잘지내는 것처럼 보임
그래서 주인공도 실연당하면서도 애매한 기분 느끼고 있고

[Insanus]

근데 직전 거울 보는 부분에선 멍 자국이 보임.

남자랑 사이가 괜찮아보이니까… 예전의 멍 자국이 아직 안 사라진 거고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고있는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고싶다…

[갮]

약국이면 평범한 섬유유전제는 아니었다는건가

[암흑Matter]

일본은 미국식 드러그 스토어가 있어서

한국처럼 약국 같은 느낌이 아니라 올리브영+약국 스타일이라고 보면 됨

[ㅌㅀ]

멍자국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냥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받아들이고 싶다.. 안그러면 너무 슬퍼

[토키도사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