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구건 진행을 보면서 느낀건데 언론사들이 정권 눈치 보는걸 넘어서
그들의 나팔수가 되었다는 느낌을 심하게 받았음
조회수를 따라서 기사 쓴다기에도 어그로 끌수 있을만한 직구 관련 인터넷 반응 같은 기사도 본적이 없고 다 '사실상' 이런 말이나 쓰고있단 말이지
이런 언론사들에 대해서 일반 시민인 우리들이 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화염병을 던진다거나 트럭으로 박는다던가 이런거 말고...
지금 이런 문제가 있고 우리는 이런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라는 사실을 커뮤의 우리뿐만이 아니라 커뮤를 하지않는 다른 사람에게도 알릴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음
부디 우리의 이번 시위가 일시적인 소요로 취급받지 않기를
조금이따가 시위를 나갈 예정인데 이번 시위 관련 뉴스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아 이런 글을 쓰게 됬음
말이 조금 두서 없지만 너희들의 의견을 나눠줬으면해
인터넷 하는 사람들는 자기들 표랑 상관 없다고 완전히 배재하고 가려는 느낌
인터넷 하는 사람들는 자기들 표랑 상관 없다고 완전히 배재하고 가려는 느낌
네이버는 알고리즘 문제일수도 있어. 근데 진짜 사람 안죽고 과격한 방법이라면 전파 재킹이란게 있긴 한데 아마 중범죄던가..
언론이 의견을 알리는 역활을 해야하는데 안하면? 답이 없음; 혁명이 일어나면 언론인도 매다는 이유가 있음;;
하는 짓이 뻔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