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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난 남았잖아~
명예로운 죽음 최고점
개뻔한 맛이긴 한데 그 불량식품같은 맛이 한국에서 나온 것만 해도 감격임
승리호 정도면 한국에서 잘 나온거 맞지
"첫 시도치곤 괜찮았다" 이정도.
넷플에서 재밋게 봣는데 다들 싫어하더라
그냥 뭔가 어디서 본거 같은 것들의 집합체라서....
명예로운 죽음 최고점
넷플에서 재밋게 봣는데 다들 싫어하더라
녹슨덩어리
그냥 뭔가 어디서 본거 같은 것들의 집합체라서....
너무 대놓고 가오갤 갖다 베꼈잖아 캐릭터들 조합까지 고대로
후후후 명예로운 패배다
첫판부터 장난질이네
승리호 정도면 한국에서 잘 나온거 맞지
근데 이 영화는 파크원 안 지어진 세계선이더라
어허 큰볶음메
이거 하난 남았잖아~
큰볶음호 ㅋㅋㅋㅋ
어허 메라니깐!
큰볶음메ㅋㅋㅋ
호라고 하면 너무 날강도 같으니까 메라고 하자
HMS 빅토리 : 뭐? 연합왕국은 1>2-+3 입니다
저게...?
유해진씨 기계로 몸을 대체하고서도 손장난하는 버릇을 아직 못고쳤네
개뻔한 맛이긴 한데 그 불량식품같은 맛이 한국에서 나온 것만 해도 감격임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우주신 좋았는데
루리웹-5935839292
그때와이프랑 가오갤보고 재밌어서 한국의 가오갤이래하길래 봤다가 너무비교되서 한국영화는 이게진짜 최선인가 라고 둘이 토론했는데 돈이 문제인가 기술이문제인가 기획이 문제인가 결국돈이라고 우리끼리 결론냄
루리웹-5935839292
미국에선 진짜 개쌈마이한 b급도 소비되는 소비층이 많아서... 일단 비쥬얼만 갠찮으면 어떻게든 됨...
글쎄. 딱 현재 평가대로 생각하는디.
DDOG+
"첫 시도치곤 괜찮았다" 이정도.
진짜 명죽이네 나름 흥행도 했고
신파 좀 없으면 어디 덧나나 싶긴 혀 ㅋㅋ
더 문에 비하면 선녀였다 아니었나.
난 그냥 나쁘지 않게 봣음.
타짜에서 반지에 반사되는 패를 보는 고광렬 등장씬 그거 생각 나네 ㅋㅋㅋ
동시대에 듄을 만나고 동시에 카우보이 비밥 드라마판을 만난작품. 비밥 드라마 보고 보면 진짜 선녀같음
오히려 한국에서 나와서 평가 좋은거 아닌가
그냥저냥 좋았음 굳이 말하자면 범죄도시 느낌의 sf물 ㅇㅇ 장르의 획을 긋는 엄청난 대작은 아니지만, 가볍게 보고 적당히 재미있었다 할만함
저게 카우보이 비밥 정신적 실사판이라매
송중기가 존조보다 훨씬 어울리긴하다. 젊은청년느낌이어야하는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정도였던거 같은데
듄 아니었으면 성공했을 것처럼 얘기하네ㅋㅋㅋㅋ
재밌었음
그 정도라고?
올려치기 심한데 ;
도리어 내려치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드문 시도니까 참작할만하다는 변호를 더 많이 받지 않았나
SF는 신선함 하나로 먹고 사는 장르인데 심심함
캐릭터는 나름 잘만들었는데.. 제발 신파 좀 적당히 넣어....... 신파 없으면 극본 못쓰는 병걸렸어?
이건 오히려 SF 장르라고 거품 잔뜩 낀 작품이라고 생각함. '한국 SF' 띄어보자!라고 욕도 덜 먹은 작품
나는 이 영화의 제일 큰 문제가 작중 인물의 설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점이라고 생각함 다른건 지금 와서는 생각나진 않는데 송중기가 작중 특수부대 출신으로 나오는데 매가리 없는 전투씬을 보여주더라
음. 캐릭터 서사가 살아있어서 좋았지.
승리호 K좀비가 부산행이라면 KSF같은 느낌이 있었지 신파가 너무 셌는데 우리나라도 담백한것좀 나왔음 좋겠다
유해진의 전작들을 완전히 이해하면 두 배쯤 재밌어지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