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바일의 탈을 쓴 오픈월드 게임들
그중에 가장 오래한게 원신이라 그거랑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원신할때 불편하거나 아쉽거나 한점이 많이 개선되어있는걸 느낌
예를들면 일단 달리기가 오래 지속되는거같다거나
전투파트가 아쉬운 부분이 저스트회피나 패링같은걸로 꽤 집중을 해야된다거나
캐릭터 비율이 원신보다 훨씬 좋다거나
하는부분이 좋은거같더라
근데 그런류의 다른 게임을 이미 오래 해와서 애정을 좀 쌓아뒀으면
굳이 넘어갈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라
나는 원신,붕스,니케 3개를 하는데
붕스 니케는 정말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원신도 스토리나 이벤트만 하는데도 시간이 딱 맞는느낌이라
뭔가 하나를 포기해야되는데
애정이 쌓였는데 굳이 넘어갈 이유는 못찾겠더라구
이미 게임을 여러개 하고있거나
비슷한 종류의 게임에 애정이 깊거나 하면 안넘어갈거같고
평소에 그런류에 관심이 있었거나 아직 게임여유슬롯이 있거나 하면 괜찮을거같음
나도 원신에는 3~400 정도 박긴 했는데 지난번 사태로 흥미도 잃고 당장 재밌는게 중요해서 그냥 명조 함
그런데 원신의 경우 스토리가 피라미드 구조로 상호 연관성을 띄고 결국 여행자의 여정을 중심으로 두는 진행이란걸 명확하게 느낄 수 있는데 명조는 스토리텔링이 좀 많이 이상해... 옴니버스로 따로 논다는 느낌
원신때는 처음부터 천천히 알려줬던 느낌인데 명조는 일단 다 때려박고 시작해서 더 정신없는 느낌도 있는거같아
원신의 쉬운 전투방식에 질린사람들에겐 추천할만한듯. 전투 재밋음
이제 5성에코 곰탱이 잡아봤는데 확실히 재밌더라 ㅎㅎ
게임슬롯 좀 남긴했는데 젠레스나오면 채울거라 띵조는 그냥 당분간하다 접을듯
아 그렇네 젠레스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