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플러스
제타에 있던 비싼 가변 프레임인 무버플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대신 변형구조가 간략화 되고, 설계도 단순하게 바꾸는 등 비용 절감까지 하면서
성능은 여전히 제타(바이오 센서 X) 랑 동급 스팩에 비행 성능은 제타 보다 높다는 등등
현실 양산기처럼 프로토타입에 단점을 싹다 제거하고 장점만 남긴 양산기
다만 아주 큰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조종법이다.
MS 조종이랑 전투기 조종법을 따로 배워야 하기 때문에
파일럿 양성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근데 이부분은 가변MS 대부분에 들어가는 단점)
(대기권 비행이 되는 리젤 c형도 배테랑 아니면 조작이 힘들다고)
다만 이 단점도 2차 네오지온 항쟁 이후 더이상 큰 위협도 없어서
파일럿 양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될 정도라
유니콘 시점에서는 개량까지 되면서 전용 부대도 생겼다.
그래서 유니콘 시점 가변기는 지상은 제플 우주는 리젤을 쓴다.
아하 그래서 제스타부대가 구스타프랑 젯플 제압할때 리젤이 왜 없나 했더니
리젤C형은 더 섬세한 조작이 요구 되어서 배테랑이 탑승하는데 근데 굳이 경비 병력에 배테랑으로만 이루어진 부대를 쓰기에는 인력 낭비인지라...
생긴건 젯플보다 단순해보이는 메타스 계보면서 조작이 어렵다니 이건 결함품이 아닌가;;
예초에 우주에서만 운용할 예정인걸 출력제한이랑 OS 보조프로그램 제거해서 어거지로 지상사양으로 운용하는거라서
아 자쿠2 j 타입 같은 식으로 원가 절감이 원인이였군요 묘한데서 현실적인 부분이ㅋㅋㅋ
F90FF 보니까 아직도 리젤 운영하고 제타 드라이버 자부 하는 캐릭터 있는거보니까 제타 플러스도 어디선가 굴리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