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넷플 신작 아틀라스의 스포가 있습니다.)
대충 인류를 멸망시키겠다는 사악한 Ai로 나온 시무 리우 샹치형.
주인공은 타이탄폴 메카에 타서 그 음모를 갈아엎는데 성공하지만,
마지막에 샹치는 주인공의 도주를 막아서는데...
엣
아니 저거 보고 좋아보인다고 쓰는 거였어?
여튼간에, 타이탄폴 메카 vs 그냥 인간 사이즈 샹치 안드로이드인데
어떻게 앞에 탄 주인공을 이기려고?
팔 썰고
콕핏 쑤셔대고
아예 깡 힘으로 타이탄 무게를 버티고 패링하면서
횟집 활어 포뜨듯 썰어버린다...
역시 샹치형이야 믿고 있었어!
(훗 저거 내 아들임)
영화 자체는 별로긴 했는데(중요),
인간 사이즈 터미네이터 Ai 샹치
VS
팔 넷 달린 타이탄폴 메카
일기토란 저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 자체가 터무니없어서 뿜었던 지점이었던듯.
솔직히 어디가서 저걸 보겠어욬ㅋㅋㅋㅋㅋ
리우 시무 진짜 시진핑 많이 닮음
자면서 천천히 봐야징
다 넘기고 최종전만 보삼 영화는 별로야ㅋㅋㅋㅋㅋ
오우쉣 이거나봐야겠다
굳이? 지구를 떠났는데 왜? 개연성은 좀 많이 떨어짐..미장센은 볼만함..
넷플릭스 장점. 넷플릭스에서만 볼수 있음. 넷플릭스 단점. 넷플릭스에서만 볼수 있음. 시도는 좋았다. 잘 만들었다면 말이지.
+ 애초에 저걸 잘 만들 기획팀이었음 넷플이 아니라 극장에 걸었겠지 끄덕.
너무 확신의 돌쇠상이라 악의가 안 느껴져서 묘하게 웃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