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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렸을때 파브르 곤충기 읽을때도 체계적인 분류 보다는 썰풀기를 잘했음.. 굼뱅이 가지고 구워먹기도 하고.. ㅋㅋㅋ
전에 올라왔을때는, 레지옹 드 뇌르 훈장도 받은 사람이고, 비교대상으로 다윈은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21877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8C%8C%EB%B8%8C%EB%A5%B4 이거 반박글 어제 올라오던데
11년 개근상 뭔데
우리는 유명하다곤 하는데 본문에 같은 이유로 파브르 곤충기가 도서관같은데 비치가 안된다더라. 그래서 오히려 요즘 애들은 파브르는 그나마 곤충 좀 찾아보는 애들이나 알지 유명하진 않은 것 같음.
파브르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본문의 내용도 업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정보적 질이 맞는가를 따지다보니 요즘 배척되는게 잘못된건 아닌 것같음. 예전에 도서관에서 잠깐 일했는데 생물쪽에 파브르 곤충기가 없어서 왜없지? 하고 물아보니까 잘못된 내용이 많아 전국 도서관에서의 전체적 수요가 줄었다고 들었었거든.
일본 교육제도를 가져올때 그냥 같이 딸려온거. (레알)
실제로 어렸을때 파브르 곤충기 읽을때도 체계적인 분류 보다는 썰풀기를 잘했음.. 굼뱅이 가지고 구워먹기도 하고.. ㅋㅋㅋ
그 에피소드 보면 굼벵이를 구웠는데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안먹으려고 하니까 앞 못보는 사람한테 먹였더니 맛있다고 해서 그제서야 먹어봤다고 써있음. 파브르 선생님?
설마 시튼도
시튼은 나름 상도 몇번 받아서 알사람을 알겠지
전에 올라왔을때는, 레지옹 드 뇌르 훈장도 받은 사람이고, 비교대상으로 다윈은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지
하긴 상대가 다윈이니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21877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8C%8C%EB%B8%8C%EB%A5%B4 이거 반박글 어제 올라오던데
토와👾🪶🐏
11년 개근상 뭔데
그 시기에는 인정했지만 현대에선 그게 떨어졌다는게 본문 내용이라 반박이라기엔 좀 핀트가 안맞음. 11년 개근 시기를 보면 1903~1914인데 파브르 곤충기가 출판 되던 시기가 1879~1907년도라서 곤충기 출판 후반기쯤 한창 주목받던 시기랑 겹쳐서 상을 받을 만한 상황이였음. 근데 본문에서 말하는 현대는 상을 받을 시기랑 비교해도 100년에 가까운 시간차가 있을거니 반박요소론 부족한거임.
그 당시엔 대단한 게 맞지만 이젠 시대에 휩쓸려 내려간 느낌인건가
"연간 소득 4,000프랑의 자본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채권의 수는 진지한 작업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가난한 학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실증과학의 발전을 위해 연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계속할 수 있습니다." 번역한거 보니 가난한 학자들이 연구를 이어가기 위해 주는 상.이라고 하는데 -_-
그것도 어느정도 업적이 있어야 지원해주는거라 나름 인정의 지표가 되긴 함. 포브르가 1915년에 죽으면서 거이 죽기 직전 10몇년쯤에서야 인정다운 인정이라 그렇지. 참고로 이때 상은 받았지만 회원으로는 안받아줬다는게 좀 아이러니 한 부분.
찾아보니깐 레종 도뇌르 훈장은 정치, 문화, 경제등 업적이지 과학적 업적은 없구나...프랑스 학계에서는 인정 못받은듯. 게그너상은 가난한 과학자들 지원해주는거라고 해도 린네상은 꽤나 저명한 상으로 아는데 외국에서는 그래도 알아줬지만 국내적으로 배척된? 그런거 같음.
아랑_SNK
파브르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본문의 내용도 업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정보적 질이 맞는가를 따지다보니 요즘 배척되는게 잘못된건 아닌 것같음. 예전에 도서관에서 잠깐 일했는데 생물쪽에 파브르 곤충기가 없어서 왜없지? 하고 물아보니까 잘못된 내용이 많아 전국 도서관에서의 전체적 수요가 줄었다고 들었었거든.
파브르가 장앙리 출신이구나?
지금이면 유튜버 해야했을 인간인가 파브르tv 파하~
썰을 맛깔나게 푸는 사람이였구나.
파브르 곤충기 지금보면 틀린 내용도 있긴 함
우리는 유명하다곤 하는데 본문에 같은 이유로 파브르 곤충기가 도서관같은데 비치가 안된다더라. 그래서 오히려 요즘 애들은 파브르는 그나마 곤충 좀 찾아보는 애들이나 알지 유명하진 않은 것 같음.
이 분의 위대한 철학과 교육학 정신이 프랑스에서는 훨씬 주목한다고 하니
그래서 정브르TV가 재밌는거구만
인정 받는 곤충학자는 아니고 인정 받았었던 곤충학자인걸까
통통한 벌레 먹은 얘기만 생각나는데
전세계는 아시구나 그저 한국와 일본
애초에 여름방학이면 꼭 곤충채집 숙제같은게 있고 곤충표본같은게 우리 틀딱들이 공유하는 추억인 이유가 뭐였을까… 곤츙에 대한 집착이 파브르 때문인가 파브르 덕에 곤충에 집착하게 된건가… 나라에 돈이 없으니 그나마 주변에 널린 곤충을 교보재로 활용하려고 한걸까… 도대체 그 곤충들에 대해 배워서 뭘 하라고 가르친걸까
메현후인
일본 교육제도를 가져올때 그냥 같이 딸려온거. (레알)
시튼 동물기도 보면 동물학 서적이 아니라 존나 신묘한 영물스러운 동물들 썰풀이였지
파브르가 노벨상 후보자에 올라가기도 했는데 과학부분이 아니라 곤충기를 쓴 업적으로 문학상 후보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