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즌 별로 컨텐츠 업데이트를 빡세게 해야되서
초기투자금만큼의 개발비가 나감
근데 닌텐도, 호요버스를 포함해서 10개 미만의 회사들 빼고는 투자자들 의향에 따라서 개발할 게임이 결정됨
삼성증권 분석 레포트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쪽은 무조건 투자금 대비 순이익(매출아님)만 따지고 들어감
근데 원신라이크는 원신, 스타레일 빼고는 호요버스외에 대박을 친 게임이 없어(!!) 근데 리니지라이크는 오딘, 나이트크로우등 엔씨가 아니더라도 대박을 친 케이스가 있어서 이쪽을 더 선호하고
그리고 개발비 대비 역대급 초대박을 친 게임이 있는데 이게 "버섯커 키우기"(리니지라이크+AFK)임
투자사들은 당연히 버섯커라이크 개발을 주문하고 있고 그리고 출시예정인 게임도 엄청 많아
이쪽은 원신과 달리 개발비도 1회성이고 이용층 자체가 저작권 의식은 낮아서 귀찬은 일(AI사용논란, 표절논란등)도 잘 안일어나고 더군다나 린저씨들 마냥 돈도 잘써;;
그래서 많은 중국회사(텐센트포함) 개발하다 말고 개발취소하는경우가 허다함
사실상 원신라이크 나올회사들은 이제 거의다 나온상태이고
버섯커키우기가 나온 이후에 원신라이크 개발시작할거라고 기사를 띄운다? 사실상 언플이라고 보면됨
붕2, 붕3 ? 니들이 개발비 대비 뽑아먹기를 이길 수ㅜ있어???
버섯커 : 응 이미 이겼어.
사실 원신 자체도 상호작용면에서 과거 mmorpg같은거와 비교해서 상위호환이니 차세대니 할 수준은 아니기도 함 애초 이쪽은 울티마 온라인부터 피크를 찍던 부분이라서 싱글로 갈꺼면 고전으로 회귀하는게 더 다양한 발전상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함 거기다 원신 자체도 상업성을 위해 누구나 할수 있게 한 만큼 깊게 들어가기 힘든 부분도 있고 가챠겜이란 한계 덕에 게임성이 피해입는 부분이 없다곤 못하고
이게 맞는 방향성이라고는 생각해. 문제는 버섯커가 전세계적으로 너무 돈을 많이 벌었어. 개발기간이나 개발비가 압도적으로 적고 따라하긴 쉽고 막말로 광고비도 기존 기적의 검에 비하면 낮은편이라 순이익이 너무 높아
그런건 뭐 한두개 있던것도 아니고 그걸 노리고 만든다 성공 가능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란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