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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그걸 왜 따져
귀향보는데 팝콘 왜 먹음 분명 팝콘 값 아깝네라고 생각들텐데
그리고 저것과 별개로 귀향자체가 너무 안일하게 못만든 영화였어
콰이어트 플레이스 같은 영화라 먹는 소리가 강조되는것도 아니고 순전히 지들감성때문에 저러는게 어이없다
팝콘 먹는 사람들을 까내리면 지들이 애국지사가 되는줄아는 ㅂㅅ들이나 저러지
콰이어트플레이스는 긴장감 때문에 자발적으로 아무도 안먹는 느낌이더라 ㅋㅋㅋ 다들 숨죽이느라 조용함
위안부 소재로는 아이캔스피크가 훨씬 잘만들었음
영화관에 그걸 왜 따져
내돈내고 영화관 팝콘사람 욕하는건 ㄱㅊ?
바코드닉
댓단사람이 말하는게 그거아님? 그냥 따지지 말라는거지 왜 또 그걸 영화관에 따지냐는거 같은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같은 영화라 먹는 소리가 강조되는것도 아니고 순전히 지들감성때문에 저러는게 어이없다
메르스스타일
콰이어트플레이스는 긴장감 때문에 자발적으로 아무도 안먹는 느낌이더라 ㅋㅋㅋ 다들 숨죽이느라 조용함
콰이어트 플레이스더라도 남 팝콘 먹는거에 왈가왈부할 권리 없음...싫으면 팝콘 못 먹는 영화관을 본인이 찾아서 가야지
맞어 영화에 몰입 되면 먹는거 까먹음 긴장되는 장면 끝나면 다시 다들 바사삭
근데 웃기네... 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팝콘먹으면 안됌???
먹으면 안된다고 쓰지도 않았구만?
참고로 난 콰이어트 볼 때 팝콘 먹음. 녹여서
사실 안될건 없지.. 그냥 영화자체가 소리내면 죽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그런 설정의 영화라서 일부 장면 말고는 영화 자체가 전체적으로 조용한편이고, 다른 공포영화가 사운드로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반해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아예 무음으로 고요한 상태로 긴장감을 주니 관객의 부스럭 대는 소리가 방해 될수 있으니 먹지말지 이러는건데 뭐 사실 먹는건 본인맘이지.. 근데 위에 다른분도 적었지만 저영화는 영화에 몰입되면 자기 입안에서 나는 소리가 방해되서 팝콘 먹어도 녹여먹게 됨
ㄴㄴ 내가 콰이어트 볼땐 옆에서 팝콘 얼음 달그락 난리도 아니였음
귀향보는데 팝콘 왜 먹음 분명 팝콘 값 아깝네라고 생각들텐데
진짜 지랄이다
그리고 저것과 별개로 귀향자체가 너무 안일하게 못만든 영화였어
루리웹-7459485294
위안부 소재로는 아이캔스피크가 훨씬 잘만들었음
아이캔스피크 그냥 힐링영환줄 알고 봤는데 진짜 재미있었는데
초반부엔 개그삘로 재밌다가 영어를 배워야하는 이유가 밝혀지면서 나문희여사님 연기력 폭발하는데 울컥했지
저도 개봉당시 아무정보없이 가벼운 코믹물로 생각하고 봤다가 진짜 울컥했죠. 아이캔 스피크가 이중적 의미였구나..하고.
뮤지컬 시체 관람 시즌2
저거 애국하라고 공짜로 상영했으면 인정한다
북한이냐
팝콘 먹는 사람들을 까내리면 지들이 애국지사가 되는줄아는 ㅂㅅ들이나 저러지
노재팬 하는데..슬램덩크 개봉하니까 여태껏 노재팬 열심히 했으니 슬램덩크는 봐도 괜찮다.하지만 나는 깨시민이니까 슬덩보고나서 바로 영웅을 보고 한국의 기운을 얻겠다 하는 글이 있었음
저런애들이 규제만들어서 방송국들 개노잼화 시킨 애들이겠지
난 예전에 콩스컬아일랜드 볼 때 치킨 맥주 숨겨서 가져온 커플들이 후루룩 쩝쩝 거리면서 쳐먹던거 때문에 존나 빡친적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싸우면 쳐맞을까봐 가만히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요즘 영화관에서 팔잖아 그정도는
그 땐 치킨까진 안 팔던 시기임ㅋㅋㅋㅋㅋ
요즘에 그냥 들고 가도 되지 않나??
요즘 말고 7~8년 전쯤 이야기임ㅋㅋㅋㅋㅋ 그 땐 치킨 안 팔았어!!
ㅈ까 난 팝콘 사이즈업해서 단짠으로 먹으며 다이어크 콜라 큰거 2개 시켜서 쪽쪽 빨아먹고 얼음 씹어먹을거다. 법적으론 아무 문제 없어.
저런거 강요하는놈들 밀녹하려고 잔머리 굴리는거 아님?? ㅋㅋㅋ
그렇게 각잡고 봐야하는 슬픈 영화를 보는데 팝콘 따진분은 당연히 정장입고서 영화관 의자에 기대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은 정자세로 봤겠지? 아니라고? 그~슬~픈~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데~?
아니 영화관에 사람들 안와서 망해간다며 ㅋㅋㅋ
귀향 개봉시기면 한참 전이긴 함
슬픈거에 공감 강요는 하면서 왜 팝콘 먹는거엔 공감을 못할까? 그것은 영화의 슬픔에 공감하는게 아니기 때문. "슬픈 영화를 아아아주 진지하게 마주하는 '깨어있는' 나"를 코스프레하는 장치에 불과하며, 그 수준은 가히 길거리에 고양이 사료 퍼다놓는 캣맘, 환경운동 한다며 접착제 손에 바르고 용기는 하수구에 버리는 환경단체들과 동급이라 할 수 있다.
팝콘먹는게 거슬리면 예술영화관을 가라 왜 메가플렉스에서 고나리질을
손목 와치 수면모드나 해놔라 팔 올릴때마다 불빛이 번쩍번쩍
팝콘 먹지 말라 측은 극장에서 영업방해로 신고해도 되것네
먹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먹는 사람을 굳이 까내려서 우월감을 얻으려는 협잡PC충일 뿐
에이 설마 저걸로 ㅈㄹ하는 년놈들이 있었다고?ㅋㅋㅋ
2016년 당시에는 진짜 큰논란이었음 막 한복입고 봐야한다부터 콜라마시면 안됀다는 말도 돌았었음ㅋㅋㅋ
예전에 공포영화보다가 앞뒤로 팝콘 던지고 콜라던져서 개빡쳤다는건 봤지만 저건 시발 뭐가 문젠데
나도 영화에 감정이입히는편이라 팝콘먹는거 거슬릴거같은데...거슬리면 집에서 봐야지
저런 애들치고 현충일 국기게양 하는 인간 한명도 못봄 저 논리면 당장 우리가 밟고 있는 땅도 나라 지키지위한 순국 선들의 피가 서린 땅인데, 어찌 그 위에서 밥먹고 똥싸고 다니냐. 그랜절로 자세로 이동해야지 ㅉ
ㅋㅋㅋ 이게 정답
이젠 하다하다 별 걸로 다 싸우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ㅋㅋ
댓글들이 못만든 영화라고 하나같이 까는거 보니 영화 바이럴같은데
이젠 이따위걸로도 싸우는거냐?
법률이나 그 장소가 정한 규칙이 아닌데도 남의 행동에 제약을 걸려는 순간. 니들도 파시스트 되는거야. 영화 속 악당이 자기자신이 되는 아이러니지.
파시스트 양성 정책중 하나라고 생각함
과몰입 하는 씹덕같은데
존오브인터레스트도 그렇고 요즘 시체관극하는넘들이 영화판으로 넘어온 느낌이다.
90년대 초에 극장 애티켓이랍시고 팝콘에 음료 살짝 뿌려서 소리나지 않게 먹으라는 개솔도 있었음.
아니 팝콘이 광고 때 다 안 끝나? 대체 언제까지 먹어?
연극이나 뮤지컬 볼 때 아주 지랄을 하더니 이젠 극장까지 난리네
민주주의 국가에서 남이사 뭔 영화를 보면서 팝콘 사먹든 말든 뭔 상관이길래 저리도 발작질?
아바타 물의길 보다 회와 초장냄새 맡아봐야 아 팝콘은 좋은 문화구나 싶지
스멀스멀 연극 시체관람문화가 영화관까지올라하네 그 시체관람인정해주니까 아주작은거에도 민감해지고 결국보는사람만보고 관계자들는 그사람들없으면 안되니 더욱 시체관람이 당연해지고 그렇게 퍼이작아지는거임 잘생각하고 처신해라 남이팝콘을먹든 오징어를 먹든 콜라를먹든 다 극장에서 파는거니까 그게 거슬리면 집에서봐
팝콘먹는것도 정당한권리니까 지랄말고 그런거 권장하는 연극이나봐라 극장까짚장악하고 트집잡으려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