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 경찰서 식구들이 그립더라
시리즈 3,4편 들어서는
식구들간의 케미도 부족하게 느껴지더라
1,2편은 케미가 그만큼 많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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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편은 장첸, 강해상 매력이 뛰어났던 데다가 인터넷에서 밈을 만들어 낼 정도였는데 3,4편은 쌍천만 관객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팀원 케미뿐 아니라 악역 측면에서 말하자면
주성철은 진짜 한심할정도로 별로였고 백창기는 그래도 괜찮긴하드라
2편이나 1편에서는 그래도 밥값했다 느낌이 있는데 3편은 주변인들이 결국 한게 없어서
특히 2편은 칼찌 당해도 납치 찾아오고 살인범 동생은 둘이서 직접 잡고 한명도 마체테 맞아도 불법총쏘고 역할이 생각보다 다양한데 3편은 ㅁㅇ 잡는건 좋았는데 결국 놓치고 중간에 마동석 납치도 못막고
마동석이 다 하고 뒤에 우르르 들어와서 우리가 너무 늦게왔나? 이러는거 한번은 웃어넘겼는데 두번을 그럴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