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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많이 망한거 같은데
예식장에서 장례식장르로 용도변경한데도 있음
망해서 잘되는데만 버티고 그래서 잡기 힘들고
우리나 그렇지 어른들은 그 소리하면 난리 남... 이 축의금 문화가 품앗이 처럼 되어있어서 우리 맘대로 하지도 못해.
주례서주는 사람 스케쥴에 맞춰 결혼식
결혼식장 아닌 곳에서 하면서 따로 음식 주문하고 하면 비용도 절약하고 시간에도 그렇게까지 쫓기지 않긴 하는데 대신 이건 다른 의미로 피곤한 일이 엄청 늘어남 ...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직접 신경써야해서. 그리고 몇몇 세부적인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요즘들어 생각 하는 건 굳이 결혼식이 필요 함??
코로나때 많이 망한거 같은데
줄어서 그런거지 뭐
잡기도 힘들면 가격도 더 올라가겠군 ㄷ
예식장에서 장례식장르로 용도변경한데도 있음
집근처 있던곳은 요양원으로 변경됐더라
망해서 잘되는데만 버티고 그래서 잡기 힘들고
성당에서 하면 축복도 받을 수도 있다!
동대문? 결혼식 자주 하는 성당 거기 좋던데 근데 가격은 비슷할꺼 같음
예식장은 2천만원 성당에서 혼인성사하면 50만~500만
엄청 싸네 내 친구가 거기서 결혼했는 데 뷔페도 당연히 부르고 미사 드리는 기분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일반 결혼식장 보다 좋았음
근데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좀 길어 ㅋㅋ 그래도 색다른 느낌이라 끝까지 미사 다 들어봄ㅋㅋ
결혼식장 아닌 곳에서 하면서 따로 음식 주문하고 하면 비용도 절약하고 시간에도 그렇게까지 쫓기지 않긴 하는데 대신 이건 다른 의미로 피곤한 일이 엄청 늘어남 ...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직접 신경써야해서. 그리고 몇몇 세부적인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요즘들어 생각 하는 건 굳이 결혼식이 필요 함??
뿌우!
우리나 그렇지 어른들은 그 소리하면 난리 남... 이 축의금 문화가 품앗이 처럼 되어있어서 우리 맘대로 하지도 못해.
재혼하는 경우는 그냥 결혼식 패스하는게 대부분이긴 한데... 결혼식이라는게 신랑, 신부만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님들의 이미지도 투영되는거라..
부모님이 뿌린 건 회수해야지... 만약 본인이 그 굴레를 끊을 수 있음 되는 거고. 누가 그래짜나 스몰웨딩은 부자니까 할 수 있는 거라고
??:내가 지금까지 뿌린 돈이 얼만데!! 축의금이 일종의 계(?)느낌도 있어서
음 그건 우리 남자들의 생각이고 여자들 생각은 많이 다름 결혼식은 일종의 자기 인생에서 중요 이벤트인데, 그걸 거르고 결혼만 원하는 사람이 적음
부모님이 열심히 돈뿌려놓은거 회수 안할거야?
나도 그 소리했다가 혼났음...
그게 싫어서 부부끼리 합심해서 식 안올리거나 아예 결혼자체가 싫어져버린 사람들도 많아졌지
ㅋㅋㅋㅋ 내 친구도 그랬다가 부모님이 상견례나 결혼식에 참석을 안하니 마니 개 혼나고 결국 우리가 아는 결혼식으로 진행됨. 근데 축의금 총액 듣고 안했으면 큰일날뻔했다고 느낌. 신랑측 축의만 9천만원 나왔다더라. 이걸 포기하겠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돌아가시려고 하지...
맞아. 도대체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 카피라이트 [내 생에 단 한 번] 이거 진짜 고리타분한데 참... 그 돈 아끼던 내 여동생도 결국 어떻게든 결혼식장 잡아서 결혼하더라고
사바사임 우리집안은 결혼식 하지말고 니들끼리 간소하게좀 하라고 많이 함
결국 저 이유로 결혼 안하는 거보다야 하는 게 맞긴 하지. 요즘은 간소하게 하라는 사람도 많음. 당신들 대에서 축의금 문화 끝내려고 ㅇㅇ
오우... 금액을 보니 혼날만 했던 금액이네 결혼식이 위에 댓글 중 하나처럼 일종의 계(?) 느낌 깥이 되어린 것 같아서 뭔가 조금 슬프네
내 친구도 그래서 결혼식 날짜를 예식장에 맞추더라도 원래 올해 말 하려던 거 여름에 빈자리 났다하니 바로 바꿈
이 참에 결혼 문화 자체가 바뀌면 좋을듯 "예식장 잡기가 힘들어서 어쩔수없어요~" 하면서 남 눈치 덜보고 스몰웨딩 하고 싶은 사람은 할수있는 분위기가 정착된다거나
스몰웨딩은 싸?? 주변에 2명 했는 데 가격은 모름
부모님이 그간 뿌린 돈이 있는데 스몰????? 하면서 반대 할 가능성이 높음
스몰이 싸다기 보다는 부를 친구나 친척이 별로 없다거나 소소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스몰웨딩으로 하면 쟤네들 뭔가 하자있는 집안인가 보다 하는 시선이 있어서 그래. 스몰로 하고싶은 사람은 할수있는 좋은 핑계거리가 생겼다고해야되나....
그런집은 일반 예식장에서 하면 되는거고 내가 말한건 진짜 스몰이 하고싶은데 남 눈치 땜에 못하는 경우를 말한거였음
스몰웨딩은 가격이 스몰은 아님. 오히려 하객수 적어서 축의금 회수가 안되서 더 비싸다더라...
아....
ㄹㅇ 하객수도 적고 스몰웨딩이 가격이 스몰이 아니더라고 ㅋㅋㅋ 내 동생도 스몰웨딩 하려다가 결국 다 계산하니 오히려 그냥 일반 결혼식이 '싸서'...ㅋㅋㅋ
국가에서 운영하는 결혼식장을 만드는 수 밖에. 공적 기관이면 저출산이니 적자라도 운영 될테니 말이지.
주례서주는 사람 스케쥴에 맞춰 결혼식
얘기 들어버니 예식장이 반쯤 갑이라더라...
이거랑 똑같이 적용되는게 어린이집, 산부인과, 소아과 병원 되는데만 남고 안되는데는 닫아서 남은곳 가기가 매우 어려워짐
여기 아져씨들이 많아서 모르나본데 최소 1년전에 예약이 국룰이 된지 5년은 됬음 일단 예식장 잡고 나머지 결혼중비 스타트 느낌이암
돌잔치도 비슷하더라 ㅋㅋㅋㅋ 누가 돌잔치를 오후 7시 이후에 한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발품 팔아서 간신히 했음 ㅋㅋㅋㅋ
유치원도 많이 문닫고 요양원 생겼지...
너무 남일이라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여자들의 허영심으로 큰 업계. 결혼식의 주도권도 여자에게 있기 때문에 절대 거품이 꺼지지 않을 업계. 온갖 불합리와 부정부패로 소비자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게 매번 뉴스에 나오고 사람들도 욕하지만 그 어떤 조치도, 그 어떤 문제도 없이 잘 나가는 업계. 다시 돌아가서 결론을 내면 여자들의 허영심으로 운영되는 업계이기 때문.
유명한 사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