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전) P90은 그냥 통계의 함정 아닐까?

[리네트_비숍]

이 인형을 뽑고 병원에 간다던가

재산피해를 당하고 입는다는것은

소전을 몇년동안 한 유저가 결국 언젠가 일어날

봉변이 났는데 그게 하필이면 P90뽑았던 날인거임

몰론 나도 P90뽑은 다음에 발목을 심하게 접질러서

한의원에 1주일 내내 간적있긴한데

그냥 우연의 일치일뿐이야

[DB887]

정말 흥미로운 옛날이야기네

[루리웹-522559144]

근데 암환자의 인증 임팩트는 너무 강했어...

[人權剝奪]

내가 피구공 뽑고 오른쪽 청력이 저하되긴 했지만 우연의 일치겠지

[Karbonator]

'나도 P90뽑은 다음에 발목을 심하게 접질러서'

[비셀스규리하]

나는 P90 뽑고 함마로 정강이 찍었긴 함

[국끓일때넣으면맛있음]

작성자 맨날맨날 p90 뽑으면 개쩔겠다

[독희벋으]

난 입대 앞두고 뽑았는데

[Kittisaurus]

나는 P90 뽑고 엄청 심한 장염에 걸렸었지

[공유기의비극]

나 피구공 뽑고 귀두부분 까졌어

[DECRETUM]

나는 대신 친구 두명이 다리 다침

[닉넴뭐로해야멋질까]

소전의 역병군주...

[아룬드리안]

P90을 뽑았더니 옆에서 걸어가던 사촌동생 다리가 이유없이 뽀각함

[라댕라댕한 라플란드]

난 심장병이 있었고 p90은 꽤 빨리 나왔다

[하늘물총새]

그렇긴 한데 난 피구공 뽑고 독감 걸렸음
독감 유행 시즌이라 그런 거긴 하지만

[하마쨩]

마루이 P90을 사자

[Erusiel_S._Kram]

P90 뽑고 얼마 안 지나서 집안 어른 장례식 치름...

[TVtobi]

피구공뽑고 아버지 병원 입원 하심

[㈜남산설렁탕]

나도 얘 뽑고 엄마 암걸림

[robocap]

지금은 접었지만 독감+눈병 콤보 걸렸을때 '설마 나오겠어?'하고 돌렸다가 진짜 나오는거 보고는 어이가 없었음..=ㅁ=

[Goranionbush]

당시 액티브 수 만명이 얘 뽑는다고 거의 다 돌렸을거니까 그중에서 봉변 당한 사람도 많겠지.

직전 이벤트가 3스테이지 + 사이드 엔딩 + n중 파밍 + 극악의 랭킹전이라 안 돌린 사람 없을걸.

난 이 때 지쳤는데 얘 안 나와서 접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