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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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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에 괴수물 팬덤이 한줌단이라서 그래 맨날 드웰러 나오면서 다 꼬라박았단 얘기만 하잖아 샹치 평가만 놓고보면 MCU 전성기까지 다 쳐도 상위권임
솔찍히 진짜 담백하게 괜찮았음. 용 나오는 것도 말 많던데 히어로 영화 답게 스케일과 볼거리를 키워야 되니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마블에서도 마음에 들었으니까 어벤5 감독 맡겼겠지 최근에는 샹치2에 집중한다고 어벤5에선 하차했지만
괜찮은 영화였는데 아무튼 양조위가 개쩔어서...아무튼 디워가 구려서...이런 양반들 많지.
미국 본토에선 코로나 직격타 맞은 당시 영화 시장에 활력을 가져와준 작품으로 평가 받던가?
샹치 액션과 캐릭터성은 매우 좋았어 심지어 빌런도 행동의 동기가 문제였지 그냥 캐릭터만 보면 엄청 매력적이었고
늘 하는 소리지만 요즘 마블 어쩌고 하는 애들치고 인헐,토르1,퍼벤져 본 놈 없다고...
마블에서도 마음에 들었으니까 어벤5 감독 맡겼겠지 최근에는 샹치2에 집중한다고 어벤5에선 하차했지만
그냥 한국에 괴수물 팬덤이 한줌단이라서 그래 맨날 드웰러 나오면서 다 꼬라박았단 얘기만 하잖아 샹치 평가만 놓고보면 MCU 전성기까지 다 쳐도 상위권임
미국 본토에선 코로나 직격타 맞은 당시 영화 시장에 활력을 가져와준 작품으로 평가 받던가?
드웰러가 좀 그렇긴한데 그거 포함해도 마블영화 상위권임.
산업안전공단
근데 이것도 중국식 선협물 생각하면 ㅋㄱㅋ
산업안전공단
비평 온도차가 블랙팬서급으로 갈리는데 커뮤 눈팅 보면 드웰러 / 양조위 둘 얘기밖에 안나와서 근데 딱히 드웰러가 서사 개때려부수고 튀어나온 그런건 아니었거든 액션도 준수했고
디워가 짜치는거 맞긴한데 토르1 퍼벤져 생각해봐도 잘나온편 맞음
짜친단것도 드웰러가 좀 더 코즈믹호러 스러웠음 좋았을텐데 용이랑 같이 상대해서 그런가 작중 설명보단 포스가 살짝 빠져서 그랬던거지만
샹치 액션과 캐릭터성은 매우 좋았어 심지어 빌런도 행동의 동기가 문제였지 그냥 캐릭터만 보면 엄청 매력적이었고
천년꼰대...
영화 내내 양조위가 툭 튀어나와 있으니까 나머지가 상대적으로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지
솔찍히 진짜 담백하게 괜찮았음. 용 나오는 것도 말 많던데 히어로 영화 답게 스케일과 볼거리를 키워야 되니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아니 애초에 애들가는데가 정령의 영역같은데라 구미호에 해태에 별에 별 영수나 요괴도 다있는데 용이라고 없으면 이상하지
텐링 액션좋앗는데..
후반 용가리가 갑자기!!
나도 오랜만의 무협영화 느낌이라 좋았음
난 최종전 나쁘진 않았는데 마을주민들이랑 드웰러 새끼친거랑 싸우는게 진짜 개 구렸음
용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지
최후반의 D-WAR 때부터 급속도로 냉각되긴 하지만 그전까진 좋았지
딴건 몰라도 동양 용 빌런인데 영어로 지칭하는거 좀 짜침
괜찮은 영화였는데 아무튼 양조위가 개쩔어서...아무튼 디워가 구려서...이런 양반들 많지.
스타워즈 로그원 같이 마지막 제다이 장면만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랑 비슷한듯
ㄹㅇ 디워가 구리긴 했는데 그거빼면 다 좋더라
그냥저냥한 영화였음
김씨네 아들 무술잘하더라
마무리가 너무 찍싸서 용가리 등장하는 데서 한 10분은 더 싸우고 웬우 퇴장 시키던가 했어야지 너무 노골적이게 비용 절감하려고 덤비는게 보이더라
마지막 괴물 개연성이랑 디자인, CG만 더 좋았으면 용 각성하는 것도 멋졌을텐데... 막상 용도 CG랑 디자인 미묘했었지
영화 전반적으로 액션씬이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는데 나도 재미있게 봤음
여배우들이 다 무쌩겨써.... 엄마역 배우는 예뻤고... 양조위는 다 씹어먹을 정도로 잘생기고 분위기 있더라
평가는 지금이 딱 적당한 거 같음
늘 하는 소리지만 요즘 마블 어쩌고 하는 애들치고 인헐,토르1,퍼벤져 본 놈 없다고...
다봤는데 토르 빼고는 나름 무난하게 뽑힌 영화들임 적어도 요즘 마블 영화처럼 내가 힘있고 빌런 잡아지니까 히어로임 ㅎ 하는 자세는 없음
나도 다봤는데 솔직히 토르 빼고는 어벤져스 예고편이란 평 별로라 생각할 정도로 괜찮게 잘 만듦 ㅋㅋㅋ 근데 토르1은 진짜 좀 아니었긴 함 ㅋㅋㅋ
요즘 페이즈 4에서 조진애들에 비비려면 토르 말고는 없지
윈솔 이후로 캡틴 무게감 생겨서 퍼벤져 재평가 이랬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퍼벤져는 처음 볼 때부터 엄청 좋아했음 ㅋㅋㅋ
그냥 스탠다드하게 있을거 다있는 영화 느낌
다 봤는데 요즘 마블 별로긴함
홍콩 전성기 액션영화의 향수가 가득해서 너무 좋았음
영화관에서 볼때 개꿀잼이었는데 별로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함 양조위가 연기하는거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음
'9천원 어치'
쿵푸팬더가 무협을 애니로 제대로 표현했다면 상치는 이소룡 이후로 가장 잘 된 헐리우드판 무협영화 아닌가 싶음
음 그건 아니지 와호장룡이 있는데
샹치 마지막만 잘 클리어 했으면 좋은 작품인데 마지막이 아쉬움
주인공 서사도 빌런 서사도 괜찮았고 근데 막판 cg가 짜침ㅇㅇ 뭔가 빌드업 잘 쌓다가 좀 이상하게 폭발시킨 느낌
??? : 히어로 식 액션만 보고 살아서 무술 액션 뽕에 약빨이 안 받는대.
충분히 잘 만듬 중국문화 나와도 거부감없게 잘 만들었더만 매번 드웰러 가지고 까는애들 보면 적당히가 없더라 그리고 마블영화도 샹치 전에도 다 재밌는건 아니였는데
드웰러가 그냥 정신적인거여서 마지막에 세뇌당한 양조위랑 샹치랑 싸웠으면 갓영화임... 당연히 1편이니까 샹치가 쳐발리고 양조위가 아들 구하려고 희생했으면 울었을듯
30대 양조위가 주인공이면 우리나라에서도 성공 했을듯
그냥 괴물봉인된 문짝에 괴물짜바리도 안나오고 그냥 거기서 아빠뚜드려패고 시마이 쳤어야 했는데 괴물 짜바리 닦는다고 이번만은 힘을 빌려준다는 식으로 힘합쳐서 싸우는거 좀 짜치긴했음 가면 2인자도 그냥 후루룩 국수되는것도 그렇고...그냥 양조위가 그 마을 초토화시키고 동생이 외팔 로봇팔이랑 싸우고 주인공이 가면맨 뚜드려패고 아빠 설득하다 안되서 줘패고 끝났으면 싶었는데
근데 난 이해하는게 양조위를 사망시키지 않으면 비싼 돈주고 계속 출연시켜야 되잖아...
그냥 똥벌레 안나왔어도 좋았을텐데
CG가 부족한건 고질적인 문제...
일단 양조위 넘무 멋있었다.. 스크린 뚫고 향수 향기 나는 것 같았음 ㅠㅠ ㅋㅋㅋ
샹치2 나오면 버스에서 노트북 박살난 여자가 빌런되서나유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