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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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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키운 게스트 숫자들까지 생각하면 진짜 사람 여럿 살림.
그리고 전설로...
그때를 회상한 김태호 왈 사실 무도 들어올 때 유재석님하고 인연 좀 만들어서 차기 프로 때 자기 프로에 와달라고 하려고 시작한 맘도 있어요.
시청률 부진 때 김태호 들어오고 아하로 부활시킴
무도 후반기쯤 위기인가 특집? 거기서 출연진중에 유일하게 현실적 조언해준 패널로 기억하는데
그 사람 맞음
그 양심냉장고 그 피디분 아님?? 닮았는데
그리고 전설로...
무도가 키운 게스트 숫자들까지 생각하면 진짜 사람 여럿 살림.
일단 그중에 데프콘은 확실히 있겠군
서장훈이라던가
난 길도 게스트로 끝날줄 알았어
게스트 뿐 아니라 저 유퀴즈나 러닝맨처럼 무도에서 파생된 듯한 프로그램도 많음.
무도 후반기쯤 위기인가 특집? 거기서 출연진중에 유일하게 현실적 조언해준 패널로 기억하는데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김태호가 PD한건가 아니면 김태호는 나중에 들어온건가?
아~하 부터 김태호였다 그랬나 아마
뷰티샵
시청률 부진 때 김태호 들어오고 아하로 부활시킴
무모한 도전은 권석 PD고 무리한 도전부터 김태호
뷰티샵
그때를 회상한 김태호 왈 사실 무도 들어올 때 유재석님하고 인연 좀 만들어서 차기 프로 때 자기 프로에 와달라고 하려고 시작한 맘도 있어요.
김태호가 이어서 하냐 폐지하냐의 기로였다고 했음 김태호도 유재석 번호나 따자는 마음으로 이어받았다고 할정도로 상황도 안좋았고
김태호가 아하하면서 멤버들 캐릭 잡고 정준하 영입하고 토대를 닦고 빵터진게 뉴질랜드 아이스 원정대… 이후론 태호가 하고싶은 색깔을 이것저것 입히면서 무도만의 색깔 그리고 현재 여러 예능에서 사용하는 컨셉들이 만들어졌지
그 양심냉장고 그 피디분 아님?? 닮았는데
FEAR-NOT
그 사람 맞음
양심냉장고 느낌표 나는가수다 다 저분이 만든거
나가수도 했꼬 PD 업계 네임드
역시 ㄷㄷ
별명이 쌀집 아저씨. 저사람이 만든 프로중 유명한거 엄청 많음
나가수를 언급하고 네임드라는건.... 20일 첫 본심 방송에서 김건모는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백지영 김범수 정엽 등 총 7명의 출연자들 중 마지막 순위인 7위를 기록했지만 동료 가수들이 이의 제기, 제작진으로부터 재도전 할 수 기회를 부여받은 뒤 재도전을 선택했습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과연 제일 후배인 정엽이 떨어졌어도 재도전을 추진했겠는가?라는 의문을 던지면서 500인 청중의 시간과 평가를 한순간에 무시해버렸다며 비난을 가했죠. 스스로 정한 '서바이벌'이란 룰을 깼다는 비판을 받던 MBC는 이후 김영희 PD에게 원칙을 어겼다는 지적이 쇄도했고, 김PD에 대해 결국 교체 결정을 내렸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한 김영희 PD를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는 쉽지않은 결정을 한 것이었죠. 그런데 재도전을 하기로 받아들여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던 김건모씨마저 바로 어제 하차의사를 밝혔습니다. 김건모는 '나는 가수다' 연출자였던 김영희 PD의 교체가 전격 결정된 23일 밤 11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소속사 미디어라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갖고 "이쯤에서 제가 빠지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는데요.
어쨌거나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니 레전드는 레전드지. 사실 이소라가 거기서 먼저 공과 사를 못가리고 깽판친게 1차 문제였고
김영희 PD의 잘못이라면 모셔온 원로 가수들이 그렇게 유치하게 나올지 몰랐다는 부분이겠지
기사자체를 안읽어봤네 지가 만들 서바이벌 룰에서 자기가 어겨놓고선 가수타령하고 있네 하긴 루리웹 8할이 이런 능지니 ㅋㅋㅋㅋㅋ
8할이나 멀쩡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니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사건의 순서를 파악하는 능력이 좀 부족한 사람이 님 포함해서 2할밖에 안되서 다행
사실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이 찐으로 시즌제가 필요했던 프로그램인데 여러 사정들로 인해 어쩔수 없이 계속 방영할 수 밖에 없었으니...
무도 광고들어오려면 다른 똥같은 시간대 광고도 몇개 사야 될정도였다하니까...
문닫기 전에도 무도 광고는 완판이었으니까 놓기 싫었던건 알겠는데 사람 갈아가면서 하던거라 참...
내가 가장 최고로치는 예능
영희라는 이름인데 남자분이라니 특이하네
정희도 있는데 영희라고 없으란 법은 없지.
저때 경쟁 프로가 스타킹이랑 스펀지 일껄. 당시 스펀지도 반짝했던 프로라 상대적으로 밀렸어
처음에는 진짜 슬랩스틱 코미디처럼 몸으로만 구르다가 시청률 늘어나니까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했던거 보면 확실히 푸쉬도 받았고 준비도 된 방송이었어
50회때 100회는 못갈거같으니까 국수 50그릇 먹기 이런거 했던거 생각하면... 초반에 소랑 줄다리기 전철이랑 빨리달리기 목욕탕 물빼기 이런거 아직도 생각나네
초기엔 유재석과 모지리들-유재석과 쿵쿵따 mbc판인데 이래저래 캐릭터 주고 바꿔놨다고 해야되나
중간에 어떤놈이 무도를 폐지 할려고 했지. 그놈은 울산과 구마모토시의 자매결연을 성사시켰지
김태호PD도 놀뭐까지 대충 성공시키고 MBC 계속 붙어있었으면 예능 국장까지 갔을것 같은데....
옛날 별명이 '쌀집아저씨' 였는데...요즘은 그 별명 잘 안쓰나보네..
문제는 김영희가 재밌어했던 그시절 무도는 죄다 일본예능 파쿠리...
무도가 아니라 대한민국 예능판 상당수가 일본 파쿠리였음. 일본에서 사람들 차 얻어타고 목적지까지 가는거 보고 귀국했더니 3개월만에 한국에서 똑같은거 함.
무모한 도전때 재밌게 보다 아하때는 안봤었는데 오히려 시청률은 아하부터 살아났구나
아하때도 망해가고있었고 뉴질랜드여행이 기폭제였다함
나랑 동생이 저 무도 초창기 시절에 다른체널 프로들 안보다가 지하철이랑 경주하는거부터 보기시작했는데 푹빠져서 매주 토요일만 기다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