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의 강제규 감독은 지난 5일 부천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BIFAN 스트리트: 팬터뷰'((BIFAN STREET: FANTERVIEW)에서 영화의 재개봉 계획을 직접 밝혔다.
강제규 감독은 “판권 문제가 정리되면서 이제는 OTT나 극장 재개봉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 일부 상영관을 열어 국내 관객에게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머] 판권이 꼬여 볼 방법이 없었다는 쉬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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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몰랐는데 뭔가 어색한 장면들이 좀 보이더라
사실상 대한민국 영화계는 쉬리 이전과 이후가 완전 다른 세계다 할 정도로 영향력이 엄청난 작품인데 이제야 다시 보겠구나..
쉬리 판권만 안 꼬였으면 베를린도 쉬리 세계관에 넣을 수 있었을것 같은데 ㅋㅋ
현재 영화의 저작권을 보유한 ‘주식회사 빅픽쳐’와 콘텐츠존이 저작권 계약을 맺으면서 극장 개봉과 더불어 OTT 플랫폼 웨이브와 IPTV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게 된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215/105413700/1 고건 저작권 해소됨
태극기 휘날리며는 아예 판권 소재도 사라졌다던데 방법이 없나?
왕가위 감독의 스탭프린팅 기법이 그만.... 중경삼림의 대 히트 이후 다들 음청 따라했음.
이당시만해도 국산영화는 카메라가 너무 흔들려서 머리가 어지러왔었는데...
예전엔 몰랐는데 뭔가 어색한 장면들이 좀 보이더라
쉬리 vs 일하리 아ㅋㅋ
태극기 휘날리며는 아예 판권 소재도 사라졌다던데 방법이 없나?
이번에 재개봉한고보면 강제규감독이 자기 판권 회수중인가봐
현재 영화의 저작권을 보유한 ‘주식회사 빅픽쳐’와 콘텐츠존이 저작권 계약을 맺으면서 극장 개봉과 더불어 OTT 플랫폼 웨이브와 IPTV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게 된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215/105413700/1 고건 저작권 해소됨
작년인가 판권 풀려서 요샌 ocn에서 질리도록 틀어줌 ㅋㅋㅋ
오오.. 다른 영화들도 껴있네.
저작권 해소 된지 꽤 되서 OTT에 풀렸음
그건 재개봉 했잖아. 리마스터링도 됐고. 보니까 웨이브랑 쿠팡플레이에 있네
그거 해결된지 꽤 됐어 해결 뒤에 4K 리마스터판 BD도 새로 발매했었고 판권 가지고 있던 곳은 강제규 감독의 누님이 운영하는 회사(주식회사 빅픽쳐) 였고.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82057764
얼마 전에 재개봉했으니까 해결한 듯
와 배우들 다 완전 젊어보이네ㅋㅋㅋ
쉬리 판권만 안 꼬였으면 베를린도 쉬리 세계관에 넣을 수 있었을것 같은데 ㅋㅋ
이거 진짜 정진수 이름만 유중원으로 바꿔도 찰떡인데...
이거 어떻게 구한 외국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영화라던데
이당시만해도 국산영화는 카메라가 너무 흔들려서 머리가 어지러왔었는데...
씪씪
왕가위 감독의 스탭프린팅 기법이 그만.... 중경삼림의 대 히트 이후 다들 음청 따라했음.
사실상 대한민국 영화계는 쉬리 이전과 이후가 완전 다른 세계다 할 정도로 영향력이 엄청난 작품인데 이제야 다시 보겠구나..
그래도 재미있게 봤는데ㅡ 한석규 형 연기 지림.
삼성이 컨텐츠 시장에 진출하려고 샀다가 까먹고 방치했다던가.
현 국내 탑듭 배우들 다있네 ㅋㅋㅋ + 헌병이병헌까지
의외로 채신 애니메이션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그 영화
쉬리 이후 진짜 한국 영화 수준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했지. 스크린 쿼터제로 겨우 연명하던 한국영화가 쉬리 이후엔 충분히 해외 작품들과 겨룰만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