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3세트 다시보니까 TL이 급해질만도 했던거 같음

[tierra]

티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사이드 잘라먹기였음

한타? 크산테 텔죽텔 했고 탑에서 개박살도 났음 절대 안됨

그래서 사이드 맨 처음에 돌출된 트리스타나를 바이 탈리야 시너지로 잡음

이후에 트리스타나랑 우디르랑 같이 밀다가 우디르가 타워에 맞고 죽음

그래도 트리스타나 세우자니 바이탈리야 무서워서 우디르 세움

우디르 어차피 타워에 죽은거지 쟤네 딜엔 안 죽었잖아? 했는데 바이 탈리야가 궁까지 써가며 추살함

이거 보니까 바이 탈리야 어떻게든 잘라야겠다에 매몰됨

그래서 엄티는 바이 탈리야 2명 있는거 보자마자 플 w 걸었는데 w 전진 끝나고보니 적 4명 있는데 한복판에 떨궈짐

이때 한타까지 패배

그 뒤에 안되겠다 5:5 해야겠다인지 아니면 바론 먹고 사이드 신경 안쓰고 빠르게 굴리고 싶었는지 바론 사냥을 시작함

근데 탈리야 텔 쓰는거 봤으면 빠져도 어차피 텔 없어서 간봐도 됐을건데 굳이굳이 끝까지 침

이러면서 갑자기 게임이 급속도로 맛이 가기 시작함

[yailvaiI]

근데 탈리야 텔 쓰는거 봤으면 빠져도 어차피 텔 없어서 간봐도 됐을건데 굳이굳이 끝까지 침

이게 패배의 핵심인거 같은데.ㅋㅋㅋㅋ

[tierra]

다시보면 옆에서 와드 부수는것도 보임 진짜 왜 굳이굳이 쳤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로리웹-6800506500]

피3천남았을때 수정화살 탈리아 돌깔이 억까가...

[구구일오삼구구]

엄티가 빨려서 더 커버린 상체 둘 때문에 집중력이 틀어진게 맞는듯

[종언의 카운트다운]

가장 어이없는건 바론둥지에 오너가 들어오니까 잠깐 멈칫하면서 처다보더니

그냥 그대로 바론 치는 장면이였음. 아니 딜중지하고 오너 공격해야지 왜 NPC같은 반응이야 ㅋㅋㅋㅋ

[날렵한두루미]

마오 궁때문에 그런가? 근데 바이가 갑자기 궁을 박더니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마오가 q강타 쓰면 바이보다 강타싸움 유리하다고 하더라
근데 거기서 바이가 궁을

[퍄퍄퍄퍄퍄]

1세트 처럼 천천히 4용 먹으면서 해도 이길만한 조합인데
어느순간 너무 급해졌더라

[힁힁끵끵]

끝까지 친게 개오바임. 해설들이 매번하는 말이 '유리한팀이 강타싸움을 해주는건 그냥 못하는거다.'인데 대황북미는 역시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