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포영화를 보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애가 있을지도 모르니
차라리 좀 안무서운 영화 가져오라고 하고, 말리려고 하지않나.
난 진짜 공포영화를 미친듯이 무서워해서 애들이 공포영화보며 꺄아악댈때
나 혼자서 고개숙이고 제발 좀 언제 끝나냐고 빌어대고 있었는데(찐따라서 전자기기는 핸드폰 말고는 가지고 다니지도 않아서
그 시절때는 이어폰도 없이 소리는 그대로 들으면서 버텨야했음)
그러고나서 집에서는 너무 미친듯이 무서워서 엄마랑 같은 방에서 자면 안되냐고 했을때도 있었고.
생각해보니 개빡치네 진짜...
선생 씨1발색히야 진짜
허접 ㅋㅋ
보통 안 말리지
허접 ㅋㅋ
애들 영화 집중해서 조용해지니까 좋지
루리웹-2643100183
잘나가는 애들 대여섯명이서 몰려가서 선생한테 졸라대는데 찐따인 내가 뭔수로 가서 말해 ㅅㅂ 학교생활 조질일 있냐.
선생도 영화가 보고 싶었던 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