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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At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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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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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워커홀릭이라고 하더이다
점포 하나하나의 내실보다 점포 갯수 확보에만 열을 올려서 망했지
이 사람은 사업아이템 복제만 반복해서 스스로 경쟁자를 만들었지
애초에 일중독 자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니까. 일 자체에만 매달리며 다른 모든것들은 등한시다가 유일하게 남은 일이 무너지니 그 대가로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하고 삶도 무너졌네
카페베네는 정말 대박나지 않았음? 근데도 원룸이라니...;;; 뭔일이 있었던거래.. ;;;
분명 대박은 났었음. 내가 거기 입사할 때 전국 매장 백개 달성 현수막 붙여놨었거든. 그럼 뭐해. 그 때 중국 진출한다고 생산 건물에 짱.깨들 들락날락 하더니 거기서 통수맞고 거꾸러졌는지....그 이후로 점점 폐점 소식 들리더라.
커피 거품과도 같은 인생
전형적인 워커홀릭이라고 하더이다
카페베네는 정말 대박나지 않았음? 근데도 원룸이라니...;;; 뭔일이 있었던거래.. ;;;
초창기 반짝이였지 점포별 내실이 후달려서 망했자늠
배부르고등따숴
분명 대박은 났었음. 내가 거기 입사할 때 전국 매장 백개 달성 현수막 붙여놨었거든. 그럼 뭐해. 그 때 중국 진출한다고 생산 건물에 짱.깨들 들락날락 하더니 거기서 통수맞고 거꾸러졌는지....그 이후로 점점 폐점 소식 들리더라.
이....이..짱.깨 놈들 하여간....
걍 카페가 ㅈㄴ 포화된거임
대박은 났었지만 내실이 ㅈ망이라 업주들에게 주기적으로 본사가 지정한 특정 인테리어 업자에게 인테리어 새로 갈아엎게 만들어서 기울기 시작했음
뭐 카페베네는 중국 없어도 이미 내실이 개판이라 망했을껄 커피 맛이 없는데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딱 배운것까지만 잘 하는 능력인가본데 런칭까지의 노하우를 발휘했지만 그 뒤의 운영을 몰랐고 알 필요도 느끼지 못한것 같음
카페베네에서 퇴사하고 망고식스 만들었잖음 저게 망해서 문제가 된거지 카페베네 때문은 아닌거 같은데
한때 인기는 있었는데 카페베네 몊십미터 옆에 또 다른 매장 있을정도로 내실이 개판
점포 하나하나의 내실보다 점포 갯수 확보에만 열을 올려서 망했지
커피 거품과도 같은 인생
아 나 저 사람 자기계발서 읽은 기억이 나네
이 사람은 사업아이템 복제만 반복해서 스스로 경쟁자를 만들었지
매장 수 늘린것까진 괜찮았는데 원두나 서비스에서 차별점이 없었고 커쥬럽마이걸~
그렇게 잘나가가고도 저런 결말이라니 허망하네...
지난즈에 상해 가니까 카페베네 있던데…
씁쓸하네...
애초에 일중독 자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니까. 일 자체에만 매달리며 다른 모든것들은 등한시다가 유일하게 남은 일이 무너지니 그 대가로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하고 삶도 무너졌네
망고식스.....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였나? 암튼...드라마 이후 거의 바로 하락세로 기억함
욕심이 과했던건가? 돈 많이 벌었을때 적당히 정리하고 은퇴했으면 평생 잘 살았을텐데 명예 욕심? 돈 욕심? 뭐가 문제였을까
저렇게 성공경험을 쌓을수있는 원동력이 그거라 적당한시점에 끊을수있었으면 애초에 성공하지도 못했을걸
보통 사람들이 성공하면 적당히 은퇴라는걸 못한다고 하더라. 생각해봐 주위서 찬양하고 우러러보는데 그걸 포기할만한 사람이면 에초에 성공을 못한다고함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저기까지 올라가지도 않음 말 그대로 적당한 위치에서 만족하고 살지 저런 사람들 대부분의 특징이 끝없는 향상심인데 그게 대박으로 끌어주기도 하지만 저렇게 몰락하기도 함
벌려 놓은게 많을수록 엑싯이 쉽지않음
사람이 너무 빠르게 성공하면 자기가 하는건 다 잘된다고 믿고 막나가더라
과일주스는 계절음료이니.....
큰삼촌 망고식스 차렸다가 쫄딱 망하셨음..
아...
내가 잘한다고 착각하면 이 꼴이 나는거.
다들 하나같이 매장수만 많고 퀄은 그닥인 브랜드네 심지어 가격이 싸지도 않아
근데 이 사람 한거 보면 공격적으로 점포 늘리고 광고하는것만 한 전략이라..그냥 집안에 돈이 많았던 사람이 돈빨로 밀어붙였던거 같기도
원래 투자는 적절할 때 멈추는게 제일 어렵지
원룸 주인만 불쌍하구만
카페베네 커피는 마셔보면 망할만 하긴 했음. 솔직히 카누가 더 만족감 높을걸.
정말 인생이란... 무엇인가....
서초구 반포동의 10평 원룸이 허름하다라..
스벅은 교육받아서 준비 잘했는데 런칭 직전에 회사 관두고 할리스는 돈 좀 벌었을텐데 어디 쓴건지 좀 날린거 같고 카페베네는 자기 지분이 거의 없어서 월급사장이었다고 하고 망고식스는 시장이 포화상태인데 여기서 승부수랍시고 자기 자본으로 기존 사업전략을 답습하다가 망..그러니까 딱 몸사려야 할 최악의 타이밍에 레이스를 걸다가 이렇게 되어버린듯
다들 핀트를 못잡고 있는데 저 사람이 망한건 망고식스 때문이지 카페베네 때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