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쿨 오프닝
[아카메가 벤다] 는 그 특유의 이게 소년만화인지 얼불노인지 모를정도로 죄다 죽여버리는 무자비한 전개로 유명했는데
그중 특히 트라우마 유발될 정도로 비참하게 죽은 녀석이 바로 이 첼시.
냉정하고 현실적인 성격이 주인공의 선함의 감화되어간다는 서사를 쓰면서
"이거....히로인각이네 히로인각!" 하는 생각을 독자들에게 심어주던 찰나..........
그 주인공과 동료들과 정들며 변한 성격 탓에 실책을 저질러 그대로 살해당하고.............
*트라우마 주의
제국 반역자의 본보기라는 프로파간다용으로 마을 한복판 꼬챙이에 목이 꽂히게 된다.
분명 차게 굳은 시체일텐데, 동료들에게 미안함 혹은 아쉬움을 못 떨치고 간듯한 느낌이 절절히 전해지는 얼굴표정이 킬포.
몸통도 해부용으로 갈가리 찢긴다음 악역측 제구 밥으로 줘버렸다고.
저기는 부활이라는게 없어요
아카메가 벤다는 뭔가 특이해 초반부터 존나 잔혹한 전개로 뭔가 "우리는 그냥 소년만화란 다르다!" 하는거 같더니 정작 전개는 매우 정석적으로 소년만화야
그...거 소년만화로 쳐도 되나?
개인적으로 문자 그대로 '괴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뭔가였음 시리어스파트는 진짜 이게 맞는거냐 수준 트라우마 유발기 집합체인데 그런 서사 파는 와중에 개그는 또 오질라게 쳐댐 그 영화 스타일 개그가 아니라 진짜 개그만화 스타일로 그림체 변하고 츳코미 난무하는 그런 개그들
소?년만화
보자마자 역시 죽이는군 했던 만화 너무 호감작을 씨게해서 언제죽나 조마조마 했음
거기는 인간을 먹이니까 적대하는 관계라 죽이는 거지 시체를 능욕하고 그렇지는 않지 죽이는 이유가 달라서 좀 다름
진짜로 완전 죽음?
저기는 부활이라는게 없어요
ㅇㅇ
데빌맨이 원조 아님?
그...거 소년만화로 쳐도 되나?
루리웹-3529258267
소?년만화
일단 연재는 '소년' 매거진에서 했으니까...?
일단릉 연재처도 소년만화 잡지였고 아동 겨냥한 애니메이션도 같이 전개됬었음
너무무섭다..
이름 듣자마자 첼강딱이 젤 먼저 떠올라버렸다...
AI도 아는 첼강딱 ㄷㄷ
트루 정실이었는데
??? : 니네 팬덤 히로인작은 망했어! 여긴 이제 트윈테일 로리체형 타무라유카리 성대 마인이 점거한다!
아카메가 벤다는 뭔가 특이해 초반부터 존나 잔혹한 전개로 뭔가 "우리는 그냥 소년만화란 다르다!" 하는거 같더니 정작 전개는 매우 정석적으로 소년만화야
개인적으로 문자 그대로 '괴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뭔가였음 시리어스파트는 진짜 이게 맞는거냐 수준 트라우마 유발기 집합체인데 그런 서사 파는 와중에 개그는 또 오질라게 쳐댐 그 영화 스타일 개그가 아니라 진짜 개그만화 스타일로 그림체 변하고 츳코미 난무하는 그런 개그들
덕분에 후속작 볼때마다 심장떨려
아카메가 벤다 진짜 재밌게 본 내 인생 애니지...
보자마자 역시 죽이는군 했던 만화 너무 호감작을 씨게해서 언제죽나 조마조마 했음
귀멸애 저런애들 한트럭은 되지 않나
핀터레스트 돚거빌런
거기는 인간을 먹이니까 적대하는 관계라 죽이는 거지 시체를 능욕하고 그렇지는 않지 죽이는 이유가 달라서 좀 다름
근데 충주는 자기 노림수라고 해도 도우마한테 통체로 먹힌게 더 소름돋지 않나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거랑, 인간이 인외한테 죽는건 느낌이 다르잖음
ㅅㅂ 저기는 인간인데 세뇌 고문 인체실험이 기본이라고.. 심지어 주인공 좋아하는 여자도 고문 살육 은 기본이도
하지만 에스데스 몸매는쩔엇죠
개쩔었죠 해으응
재밌었음 많이 죽기는 한데 그게 함부로 죽인다 그런 느낌은 아니라 좋았음
이름부터 첼시였네..ㅠㅠ
그래도 에스데스는 어쩔수 없지
짤방으로만 본 작품이긴 한데 피폐ㅍㄹㄴ 장르 안에선 나름 정석인거 같긴 함 처절하게 끔찍하고 피폐한 묘사를 보여 주면서 혈압 올려 준 뒤에 나름 복수도 철저하게 하는 작품이었지??
동시에 피폐ㅍㄹㄴ의 정석이기 때문에 이 장르에 관심있는 사람은 딱히 볼 이윤 없는 느낌이었어 우로보치쪽 작품들처럼 좀 더 심층적으로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거 같진 않더라
지금 보라고하면 절대 안볼 만화..
암흑의 소년만화
난 이장면만 계속 먼저봐서 그런가 아카메가 벤다 볼 생각이 안들더라. 소년만화라는데 애들이 다 끔살나는게 소년만화...?
죽는대서 영웅적인 희생인줄 알았는데 비참한 죽음;
그냥 끔살이 아니라 친구, 동료 같은 그럼 감정도 잘 다루셔요 그리고 그 뒤에 죽어요
이거때메 작가 후속작인 마도정병에서 누가 심하게 당하는 장면 나오면 "아카메 각이여" 이럼 ㅋㅋㅋ
저거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효수는 그냥 평범한 수준의 죽음 아닌지?
효수는 그냥 목만 베는데 몸통을 갈아서 먹이로 던져주지는 않으니까..
왜 주인공과 이어이지는 엔딩 아님?
2기는 완전 망했나. 얘기가 없던데.
1기에서 엔딩냈음 만화책과 전개가 다르기 때문에 2기가 나올 수 없음 나온다 쳐도 브라더 후드마냥 만화책판으로 다시 만들어야 하고
아니 후속작 말하는거. 아카메가 딴데로 가서 나오는 내용.
애니가 원작이랑 다르게 끝내서 낼 건덕지도 없고 이미 원작도 완결난지 한참되서 애니화를 더 할 이유도 없지..
보니까 인기부족으로 조기완결했넹
후속 그런거 없고 같은작가 후속으로 마도정병 슬레이브있음. 그거는 아카메보다 인기많긴 한데 애니를 조졌어
끼야아아앙ㄱ
한국엔 여주를 정신병자로 만든 공포의 외인구단이 있다
하필 쟤 능력이 첩보에 특화된거라 상대방한테 걸릴 시 끔살은 확정이었지
소년만화 치고는 등장인물 대부분이 가차없이 죽어나갔지 애니판과 만화책판 둘다 전개가 달랐지만, 꿈도 희망도 없는게 애니판 희망만 남은게 만화책판이라 둘다 뒷맛이 씁쓸한건 매한가지 하지만 독재와 탄압, 전쟁범죄로 점철된 국가에 맞서는 레지스탕스 이야기 였던지라 자연스러운 전개이기도 했고
흠 난 산채로 뜯어 먹히는 연출도 봐서 최악이라기엔....
마도정병에서 평화롭게 가다가 간만에 트라우마 유발할 뻔했지....
하지만 소년만화 특유의 동료 억지 살리기 전개가 없어서 명작이긴 함.
진짜 분위기 자체가 암울하기 그지없는 만화 하지만 진짜 재미있었음.
데빌맨의 미키 아니었어?
왔는가 body?
아카메가 벤다도 작가 잡아서 뇌 해부 해보고 싶은 만화지 데체 무슨 꼬라지면 저딴걸 그리나
다른건 몰라도 검을 들고 제구 이름을 외치면 갑옷으로 변해서 장착된다는게 진짜 개멋짐
난 옛날에는 저런걸 대체 왜 하는건가 했는데 요즘은 알 것 같음 걍 괴롭히는 것 자체가 목적이고 주제임 774랑 똑같은거
더 비참하게 죽을뻔지만 적군들중에서 그나마 인간적인게 있어서 즉사로 끝났었지
이거 극초반만 본거같은데 기억이안나네
난 그래서 이거 혐오할정도로 싫음
현실의 일본 제국군이 민간인들에게 한 짓거리 생각하면 저건 새발의 피도 안되지 ㅋ
진심을 다해서 ㅈ같다고 느낀작품
이 작품 서양에 인기 있지 않았음?
와 츄파츕스
데빌맨에서 보던 장면이다.. 그것도 나류타루 급으로 충격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