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즈 자체가 딱히 멋진 캐릭터가 아님
작가도 쟤 안빨아주고 작중에서 미화도 안되고 개쩐다 멋있다! 이런것도 별로 없음
하는짓도 자기 부하들한테 휘둘리기만 하고 쟤가 찌질해보이거나 자기합리화 하는것같다? 작가가 얘 등신이에요ㅋㅋ 하려는 파트임
애초에 그런게 아니었으면 작가가 결말이 사토루한테는 실질적으로 배드엔딩일거다 못박아두지도 않았을거고
그거랑 별개로 자기 작품에 질려서 대충대충하는 티 나는 마루야마는 용서못하지만
아인즈 자체가 딱히 멋진 캐릭터가 아님
작가도 쟤 안빨아주고 작중에서 미화도 안되고 개쩐다 멋있다! 이런것도 별로 없음
하는짓도 자기 부하들한테 휘둘리기만 하고 쟤가 찌질해보이거나 자기합리화 하는것같다? 작가가 얘 등신이에요ㅋㅋ 하려는 파트임
애초에 그런게 아니었으면 작가가 결말이 사토루한테는 실질적으로 배드엔딩일거다 못박아두지도 않았을거고
그거랑 별개로 자기 작품에 질려서 대충대충하는 티 나는 마루야마는 용서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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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별개로 자기 작품에 질려서 대충대충하는 티 나는 마루야마는 용서못하지만 (중요)
나도 작가는 뒤틀린 캐릭터의 말로를 그리고 싶었다고 생각함. 작가의 자기 투영이 조금 있긴 하지만 적어도 소설 내에서는 완전히 정신병자 수준으로 그려서...
사람 죽이는것도 개인적으로는 일관적이라고 생각함. 초반부터 도와줄 대상 = 아인즈 울 고운(길드)에 대해 칭찬을 한 사람 초반부터 처죽이는 대상 = 그런거 말 안한 애들 or 아인즈 울 고운(길드) 까거나 언급한 애들. 완전 이 태세라... 그런데 평범한 독자 대부분은 악역이건 아니건 주인공측이 도 넘은 악질 행위를 한다는걸 싫어한다는 걸 간과했거나,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질렀다고 봄.
애초부터 기존 판타지나 이세계물 역클리셰같은 느낌도 있었으니
자기 위치라 해야하나 자기보다 훨씬 능력좋은 고급인력들한테 추앙받는걸 감당할만한 그릇이 아닌거지, 원래는 세계관 배경에서 괜찮게 교육받은 샐러리맨정도였으니까
대충 인간으로써의 사토루는 닮아 없어져버리고 오버로드로써의 아인으 울 고운만 남게될듯함
초반부터 설정잡고 그래둔거 보면 방향자체는 지금이랑 별차이 없었을거라 보는데 재미가 없어짐...
나도 작가는 뒤틀린 캐릭터의 말로를 그리고 싶었다고 생각함. 작가의 자기 투영이 조금 있긴 하지만 적어도 소설 내에서는 완전히 정신병자 수준으로 그려서...
애초부터 기존 판타지나 이세계물 역클리셰같은 느낌도 있었으니
원래는 아무것도 아니던 놈이 갑자기 치트 능력 얻음 각자 인생이 있고, 목표를 위해 노력도 하고, 사정도 있는 사람 하나하나가 아무 노력도 안 한 주인공과 그 주변놈들 띄워주기 위해 희생됨 그런 먼치킨 라노벨들 돌려까는 내용이었지
그거랑 별개로 자기 작품에 질려서 대충대충하는 티 나는 마루야마는 용서못하지만 (중요)
ㄹㅇ...
어떤 의도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썻던 사실상 던져놓고 유기한 상황에서 작가가 제일 개객기다
트위터에서 11살 여초딩 컨셉잡는 마루야마야 작품에 힘좀줘!!!!
공녀님최고
마루야마 쿠가네(11쨜)
대부분 소설들이 처음에야 역 클리셰 잘 하다가 그 뒤부터는 다른 소설이랑 하는게 비슷한데 그걸 더 드리프트 하겠다고 갑자기 피폐물에 사람 죽이기 시작하고... 어휴
초반부터 설정잡고 그래둔거 보면 방향자체는 지금이랑 별차이 없었을거라 보는데 재미가 없어짐...
콩은까야제맛
사람 죽이는것도 개인적으로는 일관적이라고 생각함. 초반부터 도와줄 대상 = 아인즈 울 고운(길드)에 대해 칭찬을 한 사람 초반부터 처죽이는 대상 = 그런거 말 안한 애들 or 아인즈 울 고운(길드) 까거나 언급한 애들. 완전 이 태세라... 그런데 평범한 독자 대부분은 악역이건 아니건 주인공측이 도 넘은 악질 행위를 한다는걸 싫어한다는 걸 간과했거나,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질렀다고 봄.
무시무시한 건 저 소통 장애급 주인공이 직장생활을 오래했다는 것이다...
자기 위치라 해야하나 자기보다 훨씬 능력좋은 고급인력들한테 추앙받는걸 감당할만한 그릇이 아닌거지, 원래는 세계관 배경에서 괜찮게 교육받은 샐러리맨정도였으니까
이게 초반에 언데드되고 나서 마인드자체가 인간이랑 달라졋다하긴함
저놈이 살던 세계는 초등교육 받으면 평균 이상의 교육을 받은 취급이고 태양은 보이지 않고 인공심폐와 방독면이 없으면 호흡도 못하며 일반적인 가정이 돈벌려고 굴려지다가 갓난애기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픽픽 죽어나가는 정신나간 디스토피아임
애초에 주인공 세계관 자체가 디스토피아였기에 뒤틀린 것도 이해는 가지 문제는 작가 씹련이 글을 안씀
제발글좀써!!!!!!!
그 2차 창작중에 나자릭 애들 다같이 넘어와서 일상 개그물 찍는거 있었는데(설정상 이랬으면 사실 분열해서 망했을거라곤 하지만...) 원래 아인즈 입장에서 해피엔딩이었으면 그런거였을테니 본편은 배드엔딩이나 다름없는게 맡긴 하지 뭘 해도 결국 자기가 얻고 싶은건 얻을 수 없으니
대충 지고의 41인중 몇명만 같이 넘어왔다 - 길드마스터시절 그대로 의견조율 한다 41인 전원 넘어왔다 - 팔욕왕루트 였지
솔직히 이제와선 그 BD외전인가 이블아이랑 붙어다니는 그게 더 재밌을거 같음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365757531
대충 인간으로써의 사토루는 닮아 없어져버리고 오버로드로써의 아인으 울 고운만 남게될듯함
루리웹-9365757531
이미 초반부터 스즈키 사토루라는 인간의 기억을 가진 언데드라는 정체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상황이라 나중엔 그냥 시체가 될 것같음
여럿이 하차했다는 워커편 내용도 정작 작중 해설에선 그냥 주인공의 이기심이라고 못박았지
그렇지 근데 결국 독자는 주인공한테서 멋지거나 그런면을 찾게 되어버리니ㅋㅋㅋ
작가가 트롤
소설가가 소설을 내팽겨치면어뜨케...!
어찌됐는 주인공의 이 찌질한 성품때문에 난 1권보다가 집어던졌지...
ㅋㅋㅋㅋ 애초부터 안맞으면 어쩔수없지...
사실 더 손절하게 된게 애니화 되기전엔 이거 걍 양판소 급 아니냐고 하니까 어떤 혼모노가 한달내내 달라 붙으면서 내 옛날 글이나 실시간 댓글에 죽이겠다고 협박하면서 스토킹함...
이상한놈 걸렸구만
그 2차창작 처럼 우르베르트,터치미,찻주전자,페로론치노 이렇게 다섯이 넘어왔으면 적당히 조율되면서 잘 지냈을지도..
그 4명 있는 시점에서 아인즈 멘탈도 잡아주고 솔직하게 대화도 가능할테니까 터치미가 도덕이나 윤리 빡세게 선 지킬테고
부하들 관리 안 되는 거 보고 있으면, 여기도 내부분열로 파멸을 피할 수가 없을 것같음. 얜 분수에 맞게 관리만 하면서 사는 게 맞아...
결국 npc들이라 파국은 없겠지만 아인즈가 사토루는 더이상 아니게 되겠지
남들이 뭐라하건 난 재밌게 읽고 있으니 다음 권 좀 줘....
이게맞다 욕하던 뭐하던 나오는건 다 볼테니까 제발연재해!!!!
1년에 1권씩은 나왔던 것 같은데 17권은 어째 1년 넘도록 소식도 없네... 하물며 일본에 나오고 정발에 몇개월씩 걸리는데 일본에 마저 안나오고 있으니
질렸으면 전개 속도 올려서 빨리 끝냄 안됨? 중도하차한 나같은 놈이 할말은 아니다만 계속 기다려주는 독자를 위해서라도...
예전에 해적판 돌아다닌다는 제보해준 독자한테 "의욕 떨어지니 권수를 줄여서 빨리 끝내겠다"라는 미친소리는 했었음
곧 완결날거임 작가가 트위터에서 아 빨리 끝내야겠다 식으로 말한게 잇어서
그거 하려고 했던게 애니까지 나온 권까지인데... 지금은 그보다 귀찮아졌나보지...
작가는 놀고싶어해요 ㅋㅋ
자기들끼리 아인즈에 대해 충성한다고 하는 짓 때문에 내분 나거나 그걸로 인해 파멸 할 것 같은 앤딩임 던전은 남아있지만 실질적 지배자들은 다 죽어서 무주공산될거 같고
알베도가 몬가몬가긴 한데...
샤르티아 이길 때는 잼났는데 그 이후론 걍 아인즈님 스게 이 거 한 줄로 끝나다보니...
그래도 그 이후에도 한동안은 재밌었다구...
성왕국편이후론 쓰기 싫다라는 느낌이 너무남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