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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는 현실적인 조언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당장 미래가 안보임 ->1년 만 채우자라는 목표가 생김
저건 의사가 진짜 딱 보니까 이사람은 회사생활로 생소한 스트레스가 큰가 본데 그렇다고 진짜 우울증 빡세게와서 정신증 올 정도는 아니고 좀 더 버텨보라고 해준 조언이 아닐까 싶음 ㅋㅋㅋ
퇴직금 >>>>>>>> 우울증
의사 : 아니 근속 11개월 차인데 퇴직금을 버리시겠다고여?
어차피 감정을 사라지게 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러니 다른 감정으로 돌려막기를 한다!!!!
돈은 중요하지..
어떨 때는 현실적인 조언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Cacocia-Homu!
저건 의사가 진짜 딱 보니까 이사람은 회사생활로 생소한 스트레스가 큰가 본데 그렇다고 진짜 우울증 빡세게와서 정신증 올 정도는 아니고 좀 더 버텨보라고 해준 조언이 아닐까 싶음 ㅋㅋㅋ
의?사: 아니, 진짜 퇴직금 아까워서 한 얘기인데...;
저렇게 잘하는 의사면 현실적일때는 현실적이다가도 감정을 건드릴때는 또 엄청 잘 공감해주는거겠지...
퇴직금 >>>>>>>> 우울증
돈은 중요하지..
어차피 감정을 사라지게 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러니 다른 감정으로 돌려막기를 한다!!!!
예전에 힘들어할때 옆팀 직원분이 했던말이랑 비슷하네 "9월에 떡값나오는건 알죠?"
집게 사장 짤
의사 : 아니 근속 11개월 차인데 퇴직금을 버리시겠다고여?
확실히 그건 한달은 참아야…
어줍잖은 공감보다는 확실한 해결이 도움이 되지
당장 미래가 안보임 ->1년 만 채우자라는 목표가 생김
의외로 해야할일을 잡아준 훌륭한 처방 ㅋㅋㅋ
1년내 퇴사랑 3년차 퇴사가 많다던가. 어떻게든 1년 채우면 계속 근무할 수 있을지도?
인생은 현실이니까...
실제로 많은 동물들은 보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일에 무기력해짐(에너지 보존을 위해서) 반면 예상하지 못한 보상엔 예상한 보상보다 더 큰 행복감을 느낌
회사 때문에 눈물 짜내는 사람이 매일 일을 나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돈!
우을증 관련 조언으로 기운내세요 상황이 더 나빠질수 있어요 가 아직도 기억나더라...
담주는 월급날 힘내자 ㅠㅠ 글구 제발 로또좀 ㅠㅠ
ㄹㅇ 퇴직금은 받아야지
나만 아다인 교실 -> 억울함 내 잘못 아님 이 얼굴로 태어나게 한 하늘을 원망함 vs 나만 퇴직금 못 받는 회사 -> 내 잘못임 1년 못 채운 날 원망해야함
나도 첫직장때 9개월차쯤인가 직속상사가 너무 ㅈ같아서 그만 둔다고 위에 얘기하니까 나 잘한다고 붙잡으면서 그럼 1년만 채우라고 퇴직금 받을때까지만 하다가라그래서 진짜 딱 1년되는날까지 일하고 그만둠 첫직장 퇴직금 얼마나오는지 몰라서 여행가서 사렸는데 흥청망청할껄그랬음 ㅋㅋ
나도 하고 싶은일 못하고 바보같이 살 때 몰랐는데 나중에 금융치료 작게 받고 나니까 주변에서 표정이 달라졌다고 했음.
아무데나 우울증 갖다붙이네
진짜 우울증이면 돈으로 해결이 안됨. 그럴거면 돈많은 연예인들이 왜 자살하겠음. 병원가서 약 잘먹고 문제 원인이 뭔지 알아보는게 좋음.
거기에 이름이 '우울'증이라 사람들이 우울감 느끼거나 주변에서 그래 보이는 사람들 걱정하고 하는데, 사실 무기력함 등의 감정을 더 잘 동반하기도 하는데다 그런 감적이 최소 주 단위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 거기에 겉으로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경우도 흔하고
보통 원인은 아는데 해결책이 안 보이니 쌓여서 우울증이 되는 경우가 많지. 그리고 경제적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돈만으로 모든 우울증이 해결되진 않지만 많은 돈이면 해결 가능한 경우도 많다.
명의
저기서 진짜 우울증이면 퇴직금이고 뭐고 생각이 안남.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의 문제가 아니고 삶의 의욕이 없어지는 수준까지 가게 되더라고.
1년 동안 상사놈 보다 더 높은 상사가 되십쇼!!!
어짜피 돈때문에 하는거다 그러니 감정 소모하지 말고 돈받을 생각만해라.........하고 돌려 이야기 한건가
1년만 채우면 퇴직금만. 1년+1일 하면 퇴직금에 연차 15개 돈으로 받음. 이거 중요
지금까지 버텼는데 1년만 더...ㅋ
최근에 알았는데 정신과에 의외로 정상적인 사회생활 잘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가더라... 특히 판교쪽 정신과가 그렇게 잘된다고 뭔가 가난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갈줄 알았는데 의외였음
여유 없는 사람들은 정신과에 갈 여유도 없는게 아닐까
진짜 우울증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제대로 오면 돈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보임.... 그냥 ... 난 내 이야기 주변에 하니 이미 우울증으로 약 처방중인 분들이 빨리 병원 가라고 하는걸 지금 피일 차일 미루면서 그지같이 살고 있는데...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듬. 이미 마눌님은 말같은 소리 말라고 일갈했지만, usb 에 은행계좌나 기타 내 주요 로그인 정보, 그리고 각 은행 사이트 관련 비번 / 패턴등을 전부 메모해서 여기여기 두었다 라고 말해 두었음. 근무하다, 심지어 자다가 숨이 안쉬어짐. 갑자기.. 자다가 3-4번씩 매일깨게 되니, 군대 시절 고참에게 꼬여서 불침번 통해서 시간마다 머리 맞고 깨서 어버버 하고 정신 못차리던 시절을, 지금도 겪고 있음.. 지금 이 회사 15년 넘게 다니고 전문 분야에서 좀 벗아난 부서에서 2년 거의 채워가는데, 워낙 회사내에서도 리포팅 라인이 갈굼질하고 숫자 가지고 지랄하는데인거 다 소문난대라서, 매일 깨지고 답못하고 미팅중 공개 망신 당하고 반복하니, 처음에는 반 농담삼아 카드할부한거 지를라면 열심히 다녀야지 하는데, 지금은 그냥 본능적으로 다니고 있음...
갱생잉
저도 우울증 약 먹을 당시 신체적으로 몸이 아프긴 했어요. 온 몸이 근육이 경직 되거나 왼쪽 가슴 통증도 있어서 엑스레이 등등 검사하다가 의사가 정신과 한번 가보라고 해서 가서 약 받고 그랬었죠..
의사가 T였네
진짜 씹 노답이면 1년 채우기전에 내가 열받아 뒤질거 같을때가 있더라 내가 7개월 차 때 진심 퇴직금이고 나발이고 스트레스 홧병으로 뒤질거같아서 퇴사함 퇴사하고 3 4일 지나니까 정상으로 돌아오더라
단기 목표의 중요성
돈이 아픈 사람을 일으켰네
맞아. 나도 4월에 퇴직하면 퇴직금이 높다고해서 그때까지 버텼는데 상황이 나아져서 지금까지도 다니고 있어
돈이 있는데도 우울하다 = 우울하지 않을만큼 돈이 없는것이다
뻔한 내용이나 진부할 수 있는 말들도 기분이 침체되있으면 생각 ㅈ도 안남 누군가가 말해줘야만 깨닫게 되더라
금융치료가 최고시다
저렇게 말하고 그래도 우울해하면 그때부터 진짜 우울증 치료 들어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