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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국군의 경우는 워낙 열약해서 1980~90년대까지만 해도 격오지 같은 경우는 드럼통에 빗물 받아놓고 식수로 사용한 부대들이 많았다고 함 이런 환경이니 세탁기 따위는 어림도 없고 무조건 강가에서 손빨래했다는 일화들이 많음
보자마자 마속이 떠오르는구만
물이 없으면 활동 자체가 안됨..
시추대대 하는일이 부대에서 쓸 지하수 찾는거더라
그래서 가장 악랄하고 뒤가 없는 전술이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거였지.
?? : 땅 개 넓은데 왜 진격로가 한정됨? 등신들임? ??? : 물하고 밥
이게 근대 이전 전쟁에서 성, 요새나 적이 진을 치고 있는 곳은 우회하면 되지 않나?라는 말이 성립되지 않고 공성전이나 회전 중심으로 돌아가는 원인이됨.
보자마자 마속이 떠오르는구만
물이 없으면 활동 자체가 안됨..
참고로 한국군의 경우는 워낙 열약해서 1980~90년대까지만 해도 격오지 같은 경우는 드럼통에 빗물 받아놓고 식수로 사용한 부대들이 많았다고 함 이런 환경이니 세탁기 따위는 어림도 없고 무조건 강가에서 손빨래했다는 일화들이 많음
하나사키 모모코
시추대대 하는일이 부대에서 쓸 지하수 찾는거더라
https://youtu.be/rYb4d6DGuoo?si=-nQ-fQna-JyLxXON
요즘도 심심하면 물이 안나와서 새로 지하수 파고 다님
삼국지연의 남만정벌전이 생각남. 거기에도 독 호수,웅덩이가 많으니 빗물을 받아 먹었다고함
샤워도ㅓ 하루에 한번 할 수 있어서서 기쁘데 ㅠㅠ 슬프다
?? : 땅 개 넓은데 왜 진격로가 한정됨? 등신들임? ??? : 물하고 밥
강줄기나 해안선 따라 진군하던 게 다 이유가 있지
이게 근대 이전 전쟁에서 성, 요새나 적이 진을 치고 있는 곳은 우회하면 되지 않나?라는 말이 성립되지 않고 공성전이나 회전 중심으로 돌아가는 원인이됨.
그래서 가장 악랄하고 뒤가 없는 전술이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거였지.
우물이랑 식수원에다 동물 시체 던져두는 이유
그래서 유럽군대는 포도주도 중요 보급품이었음. 적 지역의 식수원이 불안하니
그래서 예비군 작계에 전력관리소, 수도사업소에 진지 구축하는 거 있음 도심에서 모래주머니를 어떻게 만들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공사의 기본=콘크리트=시멘트+모래 그정도 양의 모래는 도심에서도 철물점 이나 공사현장 하나 털면 금방 나옴 ㅋㅋ
1L는 1kg입니다. 성인남성의 하루 수분섭취량은 2~2.5L입니다. 군인 한명당 2L는 보급해줘야합니다. 병력 1000명이 하루 소비하는 물을 2000L로 봐야하고, 과거 군대는 병력만 이동하는 게 아닌 가족 단위로 이동할 경우가 있어 저것 보다 더 들어갈 수 있읍니다.
그건 그나마 순수하게 ‘마시는’양만 따지면(국물 등으로 섭취하는 것도 포함임) 2L인거고, 실제로는 사막에서 살아남기 수준으로 살게 아니면 최소한의 위생용도(최소한의 설겆이, 수건적셔 얼굴과 손발닦기 등) 포함해서 인당 4L는 잡아야 함.
고구려 : 우물은 막고! 곡식창고와 논밭은 불태워라!!!!!!!!!!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 중요한 보급품이구만. 뭐... 일 할 때도 밥값으로 나가는 돈이 눈에 띄지 않으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니.
마속 : 아 그런거 모르겠구요~ 내가 본 병서에서는 하이그라운드가 무조건 유리하다고 되어 있었거든요?!
저런 지형요소를 기반으로 역사와 국경이 구축되는게 인류역사였는데 아니 제국주의자놈들이 갑자기 지도에 자를 직선으로
저거 신경 안썼다가 본인 목숨까지 날아간 사람이 크라수스
우물에 독타거나 가축시체 박아버리면 사막됨 ㅋㅋ
십자군 전쟁 때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 왕국이 멸망하게 된 히틴 전투도 저걸 우습게 보고 살라딘에게 유인되어 사막 한가운데로 진군했다가 포위되어 당한 거라지
몽골군은 말땜에 목초지가 있는곳을 따라 갔다고 하지.
전쟁사 보면 애초에 군기가 유지되려면 보급이 유지되어야 함
우리나라 육군에 심정부대가 있잖아 지하수 파서 급수만 전문적으로 하는 부대
범선 원양항해도 그렇게 수송량이 넉넉하지 않고, 특히나 물을 그렇게 많이 싣고 다니지 못해서 해안선을 따라서 항해했음. 안그러면 위급할시에 상륙 못하고 바다에서 뒈짓함. 당시 항해도는 그래서 시기별로 여러장이 있음. 주기적으로 계절이 바뀌고, 바람의 방향이 바뀌기에 그때그때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을 항해도에 다 그려놨음. 그리고 주요 식수 공급처도 표시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