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민당 인사이자 자민당 추천을 받는 고이케 현직 도지사가 압승
반면 제1야당 출신 여성중진의 렌호는 신인 출인 스타 정치인 “이시마루 신지”에게도 발리며 구 민쭈당 진보좌익진영 인사에 대한 일본국민의 반감을 재확인함
고이케 지사는 8년간 도지사를 역임하며 고가도로 지하화나 대규모 재개발 등 굵직한 공공사업을 추진중이나 쓰키지 시장 이전, 도청 프로젝션맵핑에서의 예산 낭비 불투명 문제, 학력위조 의혹을 두고 비토론이 있었음
이시마루 신지씨는 히로시마현의 소도시 아케다카다시 시장을 역임하며 정치 구태를 타파하려는 노력들이 SNS상에 퍼지며 스타 정치인으로 등극했지만 도지사 공약으로 “수도집중 해소” 저출산 공약으로 “도시 저출산은 해결 불가” 라고 답하는 등 도지사로서의 정책 비전 어필 측면에서 부족했단 평가가 많음
다모가미라는 4위의 인물은 일본 유튜브에서 양산형 극우쇼츠들이 밀고있는 극우성향 인사로 “일본 경쟁력이 약화하므로 시급을 300엔으로 할수 있게 해야한다. 일본은 좌경화가 심하다.” 등의 발언들을 일삼아 논란이 일었던 과거 전력이 있음
역시 자민당이 최고냐 일본 정치 ㅅㅂ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