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존재하는 다리

[보추의칼날]

[참새쟝]

[¡Hola!]

배가 지나갈때 하중 변화 있냐는 문제에서나 있는줄 알았는데

[まっギョ5]

그래서 정답이 뭐임

[silversys]

나도 부력이었나 어디 물리문제에서 본거같음

[¡Hola!]

없다는게 결론임

[루리웹-9853299938]

늘어남

[まっギョ5]

위에랑 꼬츄겨루기로 결판을 내

[루리웹-9853299938]

아 똑같겠구나..
단순히 누르니까 받는 하중도 늘어날거라 생각했는데
바닥에 수압은 동일하네..

[343길티스파크]

현대 토목공학은 다리 위 운하 쌉가능이지 ㅋㅋ

[343길티스파크]

이제 다리 위에 배가 지나갈때 다리가 버텨야하는 무게는 늘어날까? 줄어들까? ㅋㅋ

[네모네모캬루]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늘..어나지?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컴공과라 모르는데 이거 건축쪽 공돌이 나와봐라!!

[괘안나?]

보석상이 100kg 손해

[M]

안늘어나지, 쉽게 생각해서 배가 차지하는 부피(무게)만큼 물이 밀려나는 것과 같으니까

[루리웹-2073652664]

떠있다는건 하중이랑 부력이랑 균형이 맞았다는거라 그대로일걸용

[루리웹-5004453701]

유우카 갔어?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오 그럼 세숫대야에 개쩌는 보트프라모델을 띄운다음에 그 세숫대야를 들고있어도 내가 부담할 무게는 세숫대야+물의 무게뿐이란건가!

[대입생]

저건 물이 바깥이랑 연결되어있어서 그런거야..

[루리웹-7542476810]

닫힌계면 늘어나고
열린계면 그대로일듯

[루리웹-2073652664]

그건아닌데스 저건 다리 앞뒤로 연결된 공간이 있어서 유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세숫대야는 잠긴 만큼 물높이도 높아져서..

[방랑하는 고래]

문제는 사진의 강은 세숫대야처럼 고여있는게 아닌 흐르는 강이라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아니 같나?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아하 닫힌계와 열린계의 차이엇군

[venom_k]

네덜란드에 저런 식으로 운하 잇는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루리웹-9171165409]

위 사진은 독일임

[머리아프네]

사진은 독인인데
저런거 네덜란드에도 있고 프랑스에도 있고
유럽에서는 그렇게 특이한 시설물은 아니라서

[Chitose]

물이 훨 무거운데 저 다리 개튼튼하게 지었나보군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ㄴㄴ 현대공학은 개쩔어서 가벼운 물을 개발했답니다(아님)

[방랑하는 고래]

뭐.. 해저터널도 만드는거 보면...

[갓킹곰]

물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빈틈없이 꽉 채우기 때문.
사실 콘크리트랑 비교하면 절반도 안됨.
즉 콘크리트로 다리를 건설할수 있는 시점에서 운하는
뭐... 일단 버틸수 있는 중량이긴 한거.